잠9:17

♡ 4월 아홉 째날 잠언 ♡

 도둑질한 물이 달고 은밀히 먹는 빵이 맛이 있다, 하느니라.(잠9:17)

♧♧♧ 어리석은 여자(foolish woman)에게는 도둑질한 물이 달고 은밀히 먹는 빵이 맛이 있는 거죠. 그러나 도둑질한 은밀한 빵 속에 죽음의 독이 있고, 지옥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은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죠.
  금지된 것이 합법적인 것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까요. 이브는 금지된 유혹에 속았죠.
  국제 사회주의자들은 “금지된 것을 해제하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고 인간은 올바른 삶을 살 것”이라고 하죠. 그러나 돈과 재물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돈과 재물과 권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쾌락을 탐닉하는 사람들도 쾌락에 만족하지 못하죠. 사악한 육신은 결코 만족할 줄 모르죠.
 이 마지막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은 “도둑질한 물과 은밀히 먹는 빵이 맛이 있다”고 말하며 금지된 것을 즐기죠.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갈6:7-8)

  “도둑질한 물과 은밀히 먹는 빵”에 속지 않는 날들이 계속 되시기를!!! ♧♧♧

잠언9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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