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지계표(landmark) 잠23:10
♡ 4월 스물 세번 째날 잠언 ♡
오래된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고 아버지 없는 자들의 밭에 들어가지 말라.(잠23:10)
♧♧♧ 지계표(landmark)를 옮기는 사람들은 해마다 조금씩 땅의 경계선을 옮기는 사람들과 같죠.
옛 사람들이 세워 놓은 오래된 지계표(landmark)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고, 하늘 낙원과 지옥이 존재하며,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하며,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다르고,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 하며, 거짓말과 도둑질은 하지 말아야 하고, 가난한 자들을 도와야 하는 것들이죠. “옛 사람들이 정한 네 이웃의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아야 하는 거죠.(신19:14)”
그러나 이 시대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도 사라지고, 남자와 여자의 경계도 사라지고, 도덕과 예의도 사라지고, 선과 악의 경계도 사라졌죠. 아버지 없는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무한 경쟁 시대”이라는 미명하에 아버지 없는 자들의 밭에 들어가 탈취하고 빼앗는 것이 정상적인 시대가 되었죠.
“옛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라.(잠22:28)”는 하나님의 말씀은 구겨지고 버려졌죠. 순수한 마음(pure heart)과 선한 양심(good conscience)(딤전1:5)은 사라지고,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딤전4:2)과 악한 양심(evil conscience)(히10:22)만 가득하죠.
오늘 하루도 “선한 양심을 가지라(Having a good conscience)(벧전3:16)”는 하나님의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않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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