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시149:6)
휴거소망/Harpazo2019. 4. 30. 23:33
허준은 자기 눈에 양반 상놈이 보이는 것이 아니고
환자만 보인다고 했듯이 그분의 눈에는 죄인밖에 안보이십니다. 구원하셔야 하니까요
제 눈에는 권사나 장로나 목사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죄인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회개못한 죄로인해 마귀가 들어있는 것이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드러나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에서 아무리 기도하고 타이르고 얼래고, 달래고, 안되면 윽박지르고 엄포 놓고 협박까지 해도
말 안듣습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엄하게 명령해도 아들이 말 안듣고 집 나가면 끝입니다.
그렇습니다.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제 예수님은 내일 오실 것 같은데 우리남편, 우리엄마, 우리자식이 저러다 지옥 갈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 사람들을 혼을 조종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바른 삶으로 인도하고, 진리인 복음을 가르치고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려면 그들에 대한 권위를 가져야 합니다.
그들에 대한 권위를 주님께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권위는 기도의 분량으로부터 옵니다.
중보기도와 대적기도입니다.
중보는 그 영혼이 주님을 만나고 구원 받기에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에게 구원의 은혜가 부어지려면 그의 은혜의 대접이 그에게 부어지려면 그 대잡이 가득차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한방울의 기도의 향이 모자란다면 부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잠녀를 위해서 당신의 난편을 위해서 기도하는 다른 분들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일입니다. 그 대접을 채우는 일을 도와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계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그래서 우리가 누구를 만나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는 이유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구원을 위한 돕는베필로, 부모는 자녀의 구원을 위한 그 은혜의 대접을 채우는 자들로 자동적으로 사랑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은 그 중보기도의 부분을 얘기하려는 것은 아니고
영적전쟁인 대적기도에 대해서 얘기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문제이지만, 그 말 안 듣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지만, 그 사람들 속에 말 안 듣는 불순종의 영, 음란의 영, 증독의 영, 시기의 영, 타툼의 영, 분노의 영, 폭력의 영, 자해의 영, 자살의 영 등의 더러운 마귀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 더러운 영들이 그들 안에서 속 유혹하고 밀어 부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위해 중보만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편의 구원을 위해 2~30년 새벽기도 나와서 울고불고 기도하는 권사님들이 한 두 분이 아닙니다.
그 더러운 짓을 하는 그들의 영혼과 그들에게 더러운 짓을 하게 하는, 그들의 영혼을 가리고 속이고 부축이는 그 더러운 악한 영과 진즉 분리 하셨어야 합니다. 즉 남편의 영혼과 남편의 영혼을 잡고 있는 그 악한 영을 보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의 싸움은 형과 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도...
이제부터는 분리해서 보셔야 합니다.
그 악한 영들의 창이자 역시 그 영혼의 창인 그들의 눈을 보면서 두 가지 상반된 행위를 하셔야 합니다.
그의 눈을 보며 그의 영혼을 예수그리스도의 눈으로 긍휼히 바라보는 동시에 역시 그의 안에 있는 악한 영을 대적해야 합니다. 즉 그 악한 영을 꾸짓고 명령해야 합니다. 묶고 결박해야 합니다.
막 3: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그 영혼을 가리고 속여서 자기 수하에 둔 거짓 아비 그 강한 사탄 마귀를 결박하지 않으면 그 영혼을 강탈해 낼 수가,구해 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마귀를 결박한 후에야 강탈 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옥에 갇힌 자를 구해 내려면 먼저 그 옥을 지키고 있는 간수를 죽이던지, 꼼짝 못하게 해야 합니다.
여기서 강탈이라는 단어를 쓰셨습니다. 헬라어로 동사 디알파조로 하르파조 즉 잡아채다, 낚궈채다 에서 유래했으며,
철저하게, 완전하게 약탈하다. 를 의미합니다. 약탈 그러니까 꼼짝 못하게 하고 뺏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 깊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마귀, 귀신을 축사하는 것 즉 쫓아내는 것과 결박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냐하면
축사는 축사 대상자가 자기안에 마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마귀가 자기의 어떠한 죄로 들어왔다는 것도 인정하고, 그 죄를 회개하기를 원하며, 그가 회개할 때 쫓아내는 것입니다. 즉 내적치유 상담가운데 충분히 내담자와 축사자가 동의와 합의하에 법적으로 그 법적근거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이 정상적인 축사인 것입니다.
그럼 마귀는 역시 법적근거로 즉 그의 죄를 통해 들어왔지만, 이제는 그 근거 자체가 죄를 알고, 그 죄를 통한 마귀가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그 죄를 회개함으로 용서 받는다면, 그 마귀는 더 이상 그의 안에 머물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사라진 것이니 역시 법적으로 쫓겨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강탈, 약탈은 강제적인 것이란 말입니다. 쫓아내지는 않지만, 그 마귀를 결박하는 데 강제로 결박한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는 그가 자신의 안에 그런 더러운 마귀가 존재하는지도, 알지도, 말해도 인정도, 믿지도 않고, 그 죄도 모르고 회개도 못하니까 그의 영혼을 강탈하기 위해서는 그 마귀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고 성령의 거룩의 불로 태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쫓겨나가지는 못할망정 그 안에서 꼼짝도 못하고 자기의 더러운 행동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적으로 그가 죄를 회개하지 않는데도 마귀를 묶는 것을 강탈, 약탈이란 표현을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이미 다 이루신 승리와 구원의 판결을 적용, 집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말씀드린 그런 적법 절차가 없이 바로 구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판결을 기다리겠지요. 판결을 기다릴 때까지 그는 쫓겨나갈 날만 기다리고 불안에 떨며 묶여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정체가 이미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영혼이 아니고, 거듭난 영이 아니고 마귀라는 것이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사람에게 들어가서 하는 더러운 짓거리들을 사실 그 영혼들이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렇게 더러운 짓하면 죄가 되고, 가정이 풍비박산 된다는 것을 아는데 정말 그러고 싶어 그렇게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만드시고 보기에 심히 좋았다라고 하신 영혼이 말입니다.
사실 그들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내가 미쳤다고.... 내가 귀신에 씌였던 것 같다고들 얘기합니다.
그 혼이 스스로 생각해볼 때가 되면 참 어처구니없는 행동들로 후회하고 스스로 자책하고 자신을 원망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심하면 또 합니다.
이제 그 마귀들에게 선전포고를 하십시오
그, 더럽고 악한 영들과 전쟁을 시작하십시오.
당신의 남편을 당신의 아내를 당신의 자녀를 당신의 부모를
그 악한 사탄 마귀로부터 강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악한 마귀들을 결박하고 그들로부터 빼내어 와야 하지 않겠습니다.
그 악한 영들은 십자가에 달리시기전의 예수의 이름은 그들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무서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 즉 성령의 능력으로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가장 두려워 합니다. 에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보다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명하노니
성령의 거룩의 능력으로 명하노니
라고 붙이는 것이 더 효과 적입니다.
그리고 찬양을 하십시오. 찬양으로 그들 안에 있는 악한 영을 결박하십시오.
시 149: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우리가 찬양하면, 우리가 대적찬양, 보혈찬양, 회개찬양을 하면 마귀들은 어느새 당신의 손에 들려있는 양날가진 칼이 자기한테 날라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벌벌 떨거나 숨거나 도망가기 시작 합니다. 그들은 그 영혼을 속일 힘을 더 이상 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양날의 칼로 그 마귀의 양 팔을 잘라 버리십시오. 찬 348~353 대적 찬양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루, 하루 변해가는 것을 즉시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변하는 것은 사람이 변해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안에 있는 악한영이 결박되어 아무 짓도 못하거나 그 악한 마귀가 그들에게서 떠났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의 본래의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에 변해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영혼이 서서히 그 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라고 하는 그 영혼 말입니다.
전쟁을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대적기도로 시작하십시오.
찬양과 함께 시작 하십시오.
성령께서 도와주시고 역사해 주십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신부이십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지금 치열한 전쟁중이십니다.
전쟁은 커피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최소한 그들로 부터 미안하다는
용서해 달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말입니다.
당신이 보기에도 심히 좋아 보일 때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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