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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401장-500장) 바로듣기

쉼터/찬송가2019. 5. 6. 23:36

601-645

주의 곁에 있을 때

나의 반석 나의 방패

영원하신 주님의

바다에 놀이 일 때에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나의 기쁨은 사랑의 주님께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아 내 맘속에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내 평생에 가는 길

이 세상은 요란하나

십자가 그늘 아래

너희 근심 걱정을

주 예수 넓은 품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너 성결키 위해

내가 예수 믿고서

거룩하게 하소서

먹보다도 더 검은

아버지여 나의 맘을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맘 가난한 사람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주 안에 기쁨 있네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나의 영원하신 기업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하늘 보좌 떠나서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십자가로 가까이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침 햇살 비칠 때

겟세마네 동산에서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주 음성 외에는

이 세상 끝날까지

주님 가신 길을 따라

예수 따라가며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예수 영광 버리사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주와 같이 되기를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겟세마네 동산의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누가 주를 따라

뜻 없이 무릎 꿇는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생명 진리 은혜 되신

신자 되기 원합니다

믿음의 새 빛을

주 믿는 나 남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는 주

높으신 주께서 낮아지심은

큰 사랑의 새 계명을

내 주 하나님

나의 몸이 상하여

주여 나의 병든 몸을

네 병든 손 내밀라고

괴로움과 고통을

의원 되신 예수님의

인류는 하나 되게

꽃이 피고 새가 우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참 아름다워라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천국에서 만나보자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참 즐거운 노래를

구름 같은 이 세상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세월이 흘러가는데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주여 지난밤 내 꿈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만세 반석 열리니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새벽부터 우리

주 예수 넓은 사랑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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