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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501장-600장) 바로듣기

쉼터/찬송가2019. 5. 7. 23:02

601-645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빛의 사자들이여

세상 모두 사랑 없어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

온 세상 위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저 북방 얼음 산과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기쁜 일이 있어 천국 종 치네

하나님의 진리 등대

예수 말씀하시기를

천성길을 버리고

헛된 욕망 길을 가며

먼동 튼다 일어나라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가난한 자 돌봐주며

기쁜 소리 들리니

구주께서 부르되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구원으로 인도하는

웬일인가 내 형제여

어둔 죄악 길에서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돌아와 돌아와

목마른 자들아

어서 돌아오오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온유한 주님의 음성

주께서 문에 오셔서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주께로 한 걸음씩

우리 주 십자가

주님 찾아오셨네

주 예수 대문 밖에

죄짐에 눌린 사람은

형제여 지체 말라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꽃이 피는 봄날에만

구주 예수 의지함이

어려운 일 당할 때

울어도 못하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나 같은 죄인까지도

날 구속하신

내 주여 뜻대로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오늘까지 복과 은혜

아침 해가 돋을 때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종소리 크게 울려라

우리 주님 모신 가정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에덴의 동산처럼

미더워라 주의 가정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예수님의 사랑은

예루살렘 아이들

예수 사랑하심은

예수께서 오실 때에

예수께로 가면

사랑의 하나님 귀하신 이름은

다정하신 목자 예수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역사 속에 보냄 받아

바다같이 넓은 은혜

말씀에 순종하여

가슴마다 파도친다

주님께 귀한 것 드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낳으시고 길러주신

언제나 바라봐도

어머니의 넓은 사랑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이 민족에 복음을

우리나라 지켜주신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어느 민족 누구게나

감사하는 성도여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넓은 들에 익은 곡식

논밭에 오곡백과

저 밭에 농부 나가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아름다운 하늘과

감사하세 찬양하세

나 맡은 본분은

영광은 주님 홀로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천지 주관하는 주님

우리의 기도 들어주시옵소서

교회의 참된 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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