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면장
하나님의 사면장
많은 사람들이 창조자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 하고 지옥이 있는지도 궁금해 한다. 또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 한다. 이런 것들은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있는 사실을 그대로 확인하는 과정은 매우 쉽다.
지금 당신 손에 책이 들려 있다! 이 책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는가? 누군가 만들었는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답할 수 있는가? 확실한 답은“누군가 만들었다”이다. 이것이 “있는 사실 그대로”다. 작은 책 하나도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 지지 않았다.
우리가 거주하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구성하고 있는 작은 원자 하나, 분자 하나, 세포 하나에서부터 수백만 종류의 생명체들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정교하고 신비하다. 이런 모든 것들이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을까?
과학자들과 수학자들은 확률이 10의 50승분의 1 이상이 되면 그것을 “불가능”이라고 한다. 어떤 세포 하나가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당신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숫자를 적어도 다 적을 수 없다. 이처럼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은 확실하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은 논리적 증명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
그렇지만 조금 더 자세히 있는 사실을 그대로 확인해 보자. 벌과 꽃이 서로 미리 약속한다. “나는 벌로 진화할 테니까 너는 꽃으로 진화해라. 그래서 서로 돕고 살자”이렇게 벌과 꽃이 서로 약속하고 꽃은 벌이 필요한 꿀을 만들어서 꽃으로 진화하고, 벌은 꽃가루를 수정시켜주는 대신 꿀을 얻기 위해 꿀을 빨아내는 입을 갖도록 진화하고 다리에는 꽃가루를 옮길 수 있는 털을 만들어 달고 비행하는 날개를 갖고 나뭇가지나 풀 사이의 좁은 틈을 부딪치지 않고 날 수 있는 정교한 비행술을 갖도록 진화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벌과 꽃의 다양한 세포들이 우연히 만들어 질 수 있는 확률은 당신이 수천번 태어나서 죽고 또 태어나서 살고 죽을 동안 숫자를 기록해도 그 확률을 다 숫자로 표시할 수 없다!
땅과 하늘에는 벌과 꽃뿐만이 아니라 수천만 종류의 생명체들이 신비로운 삶의 형태로 신비로운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하늘과 땅위에 존재하는 모든 신비로운 생명체들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고 우연히 저절로 신비로운 삶의 방식들을 갖게 되었는가? 당신의 양심만 바르다면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사실로 확인하는 것은 물을 마시는 것보다 쉽다.
한 가지만 더 확인해 보자!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세포라는 기본 조직을 갖고 있다. 생명이 무 생명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가? 확실한 답은 “생명은 오직 생명으로부터만 나온다.” 또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다양한 세포를 갖고 있다. 다양한 세포 중에 어떤 세포 하나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 질 수 있는가? 확실한 답은 “불가능하다”가 있는 사실 그대로다.
여기 내가 있다! 절대 확실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여기 존재하는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내가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졌나? 누군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었나?
나는 약 100조개의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를 이루고 있는 세포들은 또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세포들로 나누어진다. 피부세포, 근육세포, 뼈세포, 뇌세포, 시각세포, 후각세포, 미각세포, 청각세포, 장세포들은 서로 다른 독특한 구조로 서로 다른 역할을 한다. 100조개의 세포들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나고 만들어졌는가?“우연히 저절로” 이것이 과학이라는 탈을 쓴 진화론의 속임수다! 온 세상을 속이는 자는 평평한 땅을 구체의 지구라고 속이는 것에 머물지 않고 당신을 사실을 부정하는 진화론자로 만들어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
더 이상 속지 말라! 이 마지막 시대에 사람들이 밝힌 가장 큰 업적으로 유전자 정보의 해독을 꼽는다. 정보(information, report, data)란 “관찰이나 측정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실제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한 지식이나 그 자료들”이라고 정의된다. 정보(information, report, data)란 누군가 의도적으로 수집하고 계획하고 만들어서 저장하는 것이다. 유전자 정보를 저장하고 해독하기 위해서는 슈퍼 컴퓨터가 필요하다. 이 엄청나게 많은 유전자 정보들이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는가?
하나님의 존재는 논리적 증명의 문제가 결코 아니다. 당신 양심은 어느 것이 있는 사실인지 이미 알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것은 입증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의 문제이고 마음의 문제일 뿐이다! 창조자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있는 사실 그대로를 부정하는 양심이 마비된 사람들이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부정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다. 죽음의 원인은 죄 때문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6:23)
죄는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기에 죄의 용서와 사면도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다. 죽음의 원인이 죄란 사실을 알았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죄가 있는가? 죄가 없는가? 죄란 무엇인가?
성경 기록이 정의하는 죄란 거만한 눈빛과 교만한 마음과 사악한 자의 쟁기질(잠21:4)은 죄라고 말하고, 또 어리석은 생각(잠24:9),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것(약4:17), 믿음에서 나지 아니하는 것(롬14:23), 법을 범하는 것(요일3:4), 모든 불의(요일5:17), 법을 범하는 것(요일3:4),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요16:9)이“죄(sin)”라고 정의한다. 또 이러한 죄가 언제 어떻게 사람들에게 들어왔는가?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조성하셨다.(창1:1, 사45:18) 또 사람을 땅에 거주하도록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과 하나님의 모습(likeness of God)을 따라 죄 없는 상태로 창조하셨다.(창1:26-27) 처음 창조된 사람은 완벽하게 창조되었지만 아직 시험을 거치지도 않았고 하나님처럼 의롭다는 증거도 없었고 입증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뱀의 유혹으로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법을 범했고 죄인들에게 죽음이 들어오게 되었다.(창2:16-17, 3:1-13, 롬5:12)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옥에 보내려고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창조물을 지배하는 왕으로 창조하셨다. 그러나 사람이 죄를 범했고 반드시 죽어야만 하게 되었다.(히9:27)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죄인들 모두 죄 가운데 잉태되고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다가 죄 가운데 죽도록 정해졌다. 아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죽은 후에 하나님 앞에서 받아야 할 심판도 아무도 피할 수 없다.(히9:27) 이것은 죄인들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이며 딜레마다.
또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사람들에게 죽음이 들어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도 큰 문제와 딜레마를 가져왔다.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다. 사랑의 대상이 죄인이 되었고 죄에 대한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은 온 하늘과 땅을 죄 없는 존재들로 가득 채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도 걸림돌이 되었다. 또 자신의 형상과 모습을 따라 창조한 사람을 지옥에 보낼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지셨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어려운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발휘하셨다!(렘32:27)
사람 스스로 죄에 대한 삯을 지불하고 죄 없는 상태, 죽음이 없는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2018년 전에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요1:1,14, 딤전3:16, 롬9:5, 요일5:20)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죄인들 가운데 거하시면서 세상 죄를 제거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 주셨으나 사람들은 거절했다.(요1:29, 눅7:30) 죄인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거절하더라도 하나님의 계획은 무효가 되지 않는다.(롬3:3) 사람들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빌라도의 재판석에 세워 고소하고 조롱하고 침 뱉고 거짓 증인을 세워 범죄자로 만들고 진짜 죽어야 할 살인자는 풀어주었고 죄 없으신 분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다.(요19:1-16) 죄가 전혀 없으신 분, 흠도 전혀 없으신 분께서 조롱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고 거짓 증언으로 범죄자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지혜였다! 사탄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였으므로 자신이 이겼다고 여겼으나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사탄을 이기셨다.(골2:13-15, 히2:14)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는 분이셨기에 죽을 이유도 없으셨다. 그러나 죄 없으신 분, 잘못도 전혀 없으신 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이것은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한 죽음이었다!(고후5:21, 벧전2:24, 갈3:13) 정사와 권능들과 마귀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며 하나님의 지혜였다!(고전1: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24)
동물의 피로는 사람들의 죄들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히10:4) 사람의 죄에 대한 대속은 오직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려야만 죄들의 제거가 가능하며 죄에 대한 사면이 가능하다.(요1:29, 19:34, 히9:12,22)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들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니라.(히10:4)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히9:12)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히9:22)
세상 죄를 제거하려고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배척당하고 죄 없으신 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또‘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공의를 충족시키셨다.(히2:14, 롬6;23) 또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입증하셨다.(롬5:8) 이것이 하나님의 딜레마에 대한 놀라운 해결 방법이며, 복음이며, 하나님의 권능이며 하나님의 지혜로 이루신 하나님의 사면장이다.(고전15:3-4, 고전1:23-25, 히9:22)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고전15:3-5)
2018년 전에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셨고 죄 없는 사람이며 하나님이신 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이것은 실제로 이 땅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이며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책인 성경에 기록해 두신 사실이다! 이 사실을 보고 듣고 참여한 사람들의 증언들과 기록들은 성경 기록 외에도 많이 남아 있다.(고전15:6)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 번에 보이셨는데 그중의 대다수는 지금 이때까지 남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느니라.(고전15:6)
모든 법정에서 두 사람의 증언이 일치하면 사실로 인정한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일어나신 것을 본 증인들은 오백명이 넘는다.(고전15:6)
온 세상을 속이는 자인 마귀, 사탄은 평평한 지구를 구체 지구로 속였고, 온 세상을 지배하려고 온 세상 정치 지도자들을 속이고 이용해서 온 세상 사람들도 속였다. 온 세상을 속이는 자인 마귀, 사탄은 당신을 창조자 하나님을 거절하고 지옥으로 보내려고 지금도 교묘하게 속이고 있다.
하나님은 악한 폭군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분이시고 죄인인 당신을 대신해서 죽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당신에게 하나님의 사면장을 주실 정도로 사랑하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사면장은 마음으로만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사면장은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사실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면장을 마음으로 받기 원한다면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해 보라.
“하나님! 저는 예수님께서 2019년 전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도 전적으로 인정합니다. 저 같은 죄인을 사랑하셔서 저의 죄들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사실도 마음속 중심에 받아들입니다. 저의 죄를 대신 지불해 주셔서 지옥 형벌에서 건져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저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인이시고 저의 주인이십니다. 앞으로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는 종으로 살겠습니다. 나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면장을 무시하고 거절한 사람들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라.(히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로 밟고 자기를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영]께 무례히 행한 자가 당연히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형벌은 얼마나 더 극심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해 보라.(히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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