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직 킹제임스성경인가?

KJB계열/KJV성경|2019. 6. 17. 10:05

왜 오직 킹제임스성경인가?

 

1. 존재하는 최초의 원본들은 없다!

주의 말씀들(words)은 순수한 말씀들(words)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12:6-7)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words)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4:35)

 

최초의 원본만오류없는 성경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대답해야 할 질문!

1) 4:16-21에서 예수님께서 읽으신 이사야의 책은 원본인가? 사본인가?

2) 딤후3:15-16의 성경기록은 사본인가? 원본인가?

3) 원본들은 사라졌다! (36:20-32, 51:59-63)

 

2. 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성경보다 훨씬 읽기 쉽다!

모든 필사본 "사본들"은 단어와 단어사이의 공백 없이 대문자로 되어 있고, 괄호나 문장부호도 없으며, 단어와 단어들을 구분할 수 있는 어떤 표기도 없다.

"BUTTHEMENOFSODOMWEREWICKEDANDSINERSBEFORETHELORDEXCEEDINGLY",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이런 식이다.

그러나 영어 킹제임스 성경본문에는 대문자와 소문자의 구분이 있고, 괄호와 문장 부호도 있고, 단어와 단어들이 구분되고, 단수, 복수와 시제와 인칭까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다.

 

3. 킹제임스성경에는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에 성경에는 장과 절의 구분이 없다! 찾고 입증하기 쉽다!

 

4. 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로 보존된 말씀(Word)를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놓은 성경이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특징은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같은 단어라고 할지라도 문맥에 따라 서로 다른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그 시대를 알고 그 시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문맥에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정의할 수 없다.

 

5.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께서 옮기신 성경이다!

사람들은 영어 킹제임스성경은 번역본에 불과하기 때문에 원천 언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 성경보다는 열등하다고 주장한다. 한편 매우 합리적인 주장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로 옮기셨다면 얼마든지 원천 언어보다 훨씬 더 낫다.

 

그 맹세는 곧 왕국을 사울의 집으로부터 옮기고(translate)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유다 위에 다윗의 왕좌를 세우는 것이라, 하매 (삼하3:10).

사울의 왕국은 사울 한 명으로 끝이 났다. 다윗의 왕국은 영존하는 왕국이다!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translated) (1:13)

불타는 어둠속에서 영원을 보내야 하는 우리를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인 영원한 낙원으로 옮기셨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옮겨졌으니(translated)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translated) 그들이 찾지 못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translation) 전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라는 증언을 가졌느니라.(11:5)

오천년전에 하나님께서 옮긴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지금까지 낙원에서 살고 있고 영원히 살 것이다!

하나님께서 옮기시면(translated) 이전보다 비교할 수 없이 좋고 낫다!

 

6. "마지막 때"의 전 세계적인 언어는 영어다!

 성경은 그 시대의 중심 언어로 기록되었다.

구약 시대에는 히브리어가 중심 언어였다. 신약 성경이 기록될 때의 중심 언어는 그리스어였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의 중심언어는 영어일 것을 하나님께서 아셨고 구약의 히브리어와 신약의 그리스어를 영어로 정의를 내리셔서 옮기셨다(translated). 또 신약 성경은 번역 성경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히브리어와 시리아어를 사용하셨지 그리스어를 사용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단어들은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그리스어로 번역되어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또 성경은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을 강조하지 않는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 즉 마지막 때, 즉 두 번째 오심, 재림(the Second Advent)에 대해서는 두 배 이상 더 많이 다루고 있다. (3, 14, 24, 46, 49, 15, 21, 28-32, 1-7, 5, 삼상 17-18, 삼하 22, 왕상 1-9, 2, 11:1-12, 9, 65-66etc)

 하나님께서 앞으로 다가올 대환란 때에 유대인 복음전도자들(7, 바울, 요나, 예레미야는 그 모형이다!)을 사용하여 온 세상에 자신의 복음을 전파하기를 원하신다면, 어떤 언어를 사용하실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단어를 그 시대의 중심 언어를 사용하셔서 보존하셨다!

 

7. 킹제임스성경에는 역사의 배열순서가 있다!

 히브리어 성경의 마지막 책은 역대기하이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주신 히브리어 성경의 배열순서는 그들에게 적절하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의 구약성경 배열순서는 히브리어 성경과 다르게 역대기하가 중간에 배열되어 있고 말라기서가 마지막에 배열되어 있다. 왜 다를까?

킹제임스성경에서는 역대기하에서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것은 A.D. 70년 타이투스(Titus)에 의해 예루살렘이 파괴되는 것과 일치한다.

그 다음 책인 에스라서에서는 팔레스타인 땅으로의 회복이 언급되는데 이것은 A.D. 1917년 발포어 선언과 일치한다. 예루살렘의 재건(주후 1948년과 일치함)도 볼 수 있다.

그 다음 책인 에스더서에서는 이방인 신부를 버리고 그녀 대신 유대인 신부를 맞이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교회 시대에서 대환란으로의 전환 과정과 일치한다.

그 다음 책인 욥기는 대환란은 예고한다. 욥기는 42장이며 한 장이 1개월을 예표한다.(11-13). 그 다음 책인 시편 2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다윗의 보좌에 앉으신 메시야와 그분과 함께 도래한 천년왕국을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은 히브리어 성경 순서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다. 히브리어 성경은 무엇인가를 놓쳤으나 킹제임스성경의 배열 순서에서는 역사의 배열 순서가 나열되어 있다.

 

8. 킹제임스성경은 시적 아름다움과 운율이 있는 성경이다!

그리스어나 라틴어는 시적이지도 않고, 리듬을 가진 언어도 아니다. 독일어도 마찬가지다. 이태리어나 프랑스어가 리듬을 지닌 언어이긴 하지만 지금껏 킹제임스성경과 같은 시적이고 리듬을 지닌 성경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시적인 킹제임스성경은 "성경을 암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람들은 노래 가사를 리듬이 없는 "무운시"(無韻詩)보다 더 잘 암기한다.

 

9. 킹제임스성경은 판권이 없는 유일한 성경이다.

그러나 현대 역본들은 모두 판권이 있다.

 

10. 킹제임스성경은 400년 동안 좋은 열매를 맺어왔고 맺고 있고 앞으로도 맺을 것이다.

 

11.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던 유일한 교회인 필라델피아교회 시대에 번역되었다.

새로운 현대 역본들은 사람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라오디케아사람들의 교회 시대가 시작되면서 등장했다.

 

12.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은 그들의 작업에 있어 정직했다.

번역상의 이유 때문에 어떤 단어들을 덧붙여야하였을 때, 번역자들은 덧붙여진 단어들을 이탤릭체로 표기했다. 그래서 우리들도 그 변화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현대 새로운 번역본들은 아무 표기 없이 덧붙이고 삭제하였다.

 

13. 모든 새로운 번역본들은 자신의 성경들을 오직 킹제임스 성경에만 비교하고 있다.

결코 새로운 번역본과 새로운 역본과는 비교하지 않는다. 오직 킹제임스성경이라는 한 권의 책에 대항해서 한 무리를 이루고 있다. 그 이유는?

사탄이 만일 사탄을 내쫓으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12:26).

 

14.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자신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고 있다고 믿었다.

[제임스 왕에게 바치는 글과 NASV서문을 비교해 보라.]

 

15. 5,300개가 넘는 사본 증거들 중 95%가 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고 있다!

성경 사본에는 오직 두 종류의 계열 즉, 알렉산드리아 계열과 안디옥 계열이 있다. 또 사본들의 95%는 안디옥 계열이며, 5%의 사본만이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사본이다.

 

16. 아무도 킹 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밝혀내지 못했다.

킹제임스성경외에 다른 성경들의 오류는 밝혀졌다.

 

17. 이 지구상에 있는 그 어떤 새로운 번역본도 KJV 만큼 그리스도를 높이지는 못한다.

수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잘못된 번역본들은 그리스도의 신성, 주님의 피로 인한 속죄, 부활,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구원, 주님의 재림 등을 공격하고 있다.

 

결론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믿는다면 성경 기록 역시 오류 없어야만 한다.

이 세상에는 오류 없는 성경 기록과 오류 있는 성경 기록이 있다. 오류 없는 성경 기록을 만나는 것이야 말로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을 만나고 믿는 것이다!

 

홍성율 형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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