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와 프리메이슨?!

진실탐구|2019. 6. 17. 11:07

 

프리메이슨은 랏지(Lodge)라는 집회소에 모여 회합을 갖는데, 이러한 랏지제도를 수립한 사람은 다름 아닌KJV성경을 편찬한 제임스 왕(1566~1625)이다. 그는 카톨릭 교도였던 어머니 메리 여왕의 독자였으며, 한살때 부터 제임스6로서 스코틀랜드의 왕이 되었다. 1603년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혈연에 따라 제임스1로서 잉글랜드의 왕직도 겸임하였다. 그 직후부터 청교도와 카톨릭을 탄압하고 국교회(성공회)를 옹호하였으며, 왕권신수설을 주장하기도 하였는데, 결국 1625년 암살당하였다.

 

1583, 제임스왕은 윌리엄 쇼(William Schaw)를 메이슨들의 총감독자(General Warden of the Craft)로 임명하고, 프리메이슨의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때 정비된 조직과 제도가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그는 1601, 35세의 나이로 스코틀랜드의 Scoon and Perth 랏지에 프리메이슨으로 정식 입단하였다.

 

또한, 그가 편찬한 1611년판 KJV (King James Version) 성경은 프리메이슨의 공인성경으로 간주되며, 그들의 비밀의식에서도 관례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링크: http://www.freemasonstore.com

 

(* 이글의 필자 및 역자는 KJV 영어번역본 성경의 우수성을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KJV 성경과 관련된 사실(fact)을 참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번역/편집/작성자: 토라지킴이 (http://www.Time2WakeUp.com)

참고원문출처: http://www.moriel.org

http://www.freemasonry.bcy.ca/biography/james_vi/james_v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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