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기록이 이르기를(the scripture said)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캠트레일에 대한 것들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 모든 것들을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조종하는 것도 알고 계실 겁니다. 보통 그림자 정부(shadow government)라고도 하죠. 평평한 땅만 속이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엘리트들(마귀의 군사들!)에 의해 온 세상이 온통 속임수가운데 놓여 있죠.

 성경 기록은 이 세상 통치자는 마귀라고 하죠. 또 온 세상을 속이는 자라고 말하고 있구요.(요12:31, 계12:9)

 특히 마귀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성경 기록을 알지 못하게 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죠. 그래서 돈으로 속이고, 모조품 교회와 성경으로 온 세상을 속이는 거죠. 

  속지 않으려면 성경 기록에 더 하거나 빼거나 바꾸는 것을 철저하게 주의하여야만 합니다!


 성경 기록에 더 하거나 빼거나 바꾸는 것을 능숙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 “신학 대학”이죠.

 믿으면 이해가 되는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책을 “신학”이라는 학문으로 평가절하 해 놓았죠.

 그리고 원문 비평학이라든지 성경 해석학이라는 미명하에 {주}의 책(the book of the LORD)을 내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믿고 가르치는 전문가를 양성해 내는 곳이 신학대학이죠. 성경을 믿고 싶어서 대학에 간 사람들을 성경을 절대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로 만들어서 학위를 주어 내 보내는 거죠. 많은 사람들은 “신학”을 공부했으니까 성경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학위(degree)”라는 것에 속는 거죠.


  참으로 학위가 낮은 자들(men of low degree)은 헛되며 학위가 높은 자들(men of high degree)은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그들을 다 더해도 헛된 것(vanity)보다 가볍도다.(시62:9)


  성경 기록은 학위도 없고 머리도 나쁘고 가난하고 못 생기고 돈이 없어도 성경을 알 수 있고 성경을 통해 자유와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인생사용설명서와 같은 책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속 중심과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십자가를 통한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에게 성경은 쉬운 책이죠.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얻은 확신이 없거나, 

하나님을 이용해서 잘 먹고 잘 살기를 원하거나, 

성경을 이용해서 자신을 자랑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자신이 판 구덩이와 자신이 놓은 덫에 빠지고 걸리게 하는 책이죠.

성경 기록은 살아있는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갖고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성경 기록을 동등한 권위로 사용하십니다.

요한복음 7장 38절과 42절을 읽어 보시면 분명히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성경 기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as the scripture hath said)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요7:38)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the scripture said),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씨에서 나오시며 또 다윗이 있던 베들레헴 고을에서 나오시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요7:42)


 사도 바울 역시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성경 기록”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성경 기록이 파라오에게 이르기를(the scripture saith unto Pharaoh)(롬9:17)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the scripture saith)(롬10:11)

  너희가 성경 기록이 엘리야에 대해 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ye not what the scripture saith of Elias?)(롬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what saith the scripture?) 노예 여자와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라. 노예 여자의 아들은 자유로운 여자의 아들과 함께 상속자가 되지 못하리라, 하느니라.(갈4:30)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모두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성경 기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십니다. 이 것은 “하나님과 성경 기록의 권위가 동등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특히 성경 기록이 파라오와 아브라함에게 말할 당시에는 “성경 기록이 기록되기도 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고 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성경 기록에도 부여하는 것이죠.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성경 기록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갖고 계신지 성경 기록 스스로가 알려 주는 것이죠.

  이 톡방에 계신 여러분들 역시 예수님과 바울과 같은 성경 기록에 대한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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