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2(금) 휴거(3)

휴거소망/하늘 샘|2019. 11. 7. 22:33

 

"휴거의 날은 나와 관계된 자들을 일순간에 한순간에 취해와야 되는 날이므로 그 누구도 빠뜨릴 수 없고, 빠져서도 안되는 누락이 되어서도 안되는 그런 막중한 나의 때, 나의 날, 나의 시간, 나의 시간표, 정한 날이므로 작은 틈새 하나라도 있으면 않되는 날이므로 아무도 볼 수 없게 잠궈 놓은 것이 또 휴거의 날이다. 어떠한 자도 그 날을 함부로 논하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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