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오 빌라도 보고서 2편, '예수의 죽음에서 부활까지' 빌라도의 증언!

진실탐구|2019. 6. 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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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오 빌라도의 보고서, 황제에게 보낸 예수님에 대해 목격한 실제내용 1편

진실탐구|2019. 6. 29. 13:00

 

우리가 믿는 것은 '성경'입니다.

이 자료는 참고자료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에게 반역죄를 씌워 사형을 언도한 본디오 빌라도.

유대주재 로마제5대총독이었던 본디오 빌라도가 실제로 황제에게 쓴 보고서, 황제에게 보낸 예수님을 본 실제내용 현재 성소피아성당에 보관된 그의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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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Bible를 찾지 말고 the Holy Scriptures를 찾자(스크랩)

진실탐구|2019. 6. 20. 13:21

요한복음 5:39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ye think ye have eternal life: and they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 말씀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 )

 

28:13 그러나 {}의 말씀이 그들에게 훈계 위에 훈계가 되며 훈계 위에 훈계가 되고 줄 위에 줄이 되며 줄 위에 줄이 되고 여기에도 조금 저기에도 조금 있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올무에 걸려 붙잡히게 하려 함이니라.

 

여기도 조금 저기도 조금.

 

Holy Bible이 아니라 the Holy Scriptures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Holy Bible)이라 불렀습니다.

그렇게 세상이 도배가 되어있으니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교회(Church)와 목사(Pastor)가 당연한 것처럼 말입니다.

 

17 And take the helmet of salvacio and the swearde of the sprete which is the worde of God.(에베소서6:17)(Tyndale the holy scriptures)

 

Church(교회)Congregation(회중)으로,

Pastor(목사)Shepherd(목자).

Holy Bible(성경)입니다.

성경으로 불리워지는 책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결국 기독교(카톡릭 포함)라는 종교의 경전에 불과했습니다.

즉 모든 종교에는 경전이 있습니다.

불교는 불경, 기독교(카톨릭 포함)는 성경,

몰몬교는 몰몬경 등등

 

Holy Bible이 소위 성경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한 구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Scripture라는 단어는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요.

 

16 For all scripture geve by inspiracion of god is proffitable to teache to improve to amende and to instruct in rightewesnes

(디모데후서3:16)(Tyndale the holy scripture)

 

이제까지 우리는 그간 뿌려놓은 거짓말에 무방비로 당해왔습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이제부터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진리의 말씀을 찾는데(5:39, 17:11, 벧전1:10,11) 온 마음을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근거는 오직 기록된 말씀이고 그 기록된 말씀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됩니다.

 

1:2

2 which he promysed afore by his Prophetes in the holy scriptures (Tyndale the holy scriptures)

 

1:2에 나와있는 그대로 the Holy Scriptures 로 불릴 수 있는 기록된 말씀이 있습니다.

 

 

17:27 이것은 그들이 혹시라도 []를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 그분을 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

 

28:13 그러나 {}의 말씀이 그들에게 훈계 위에 훈계가 되며 훈계 위에 훈계가 되고 줄 위에 줄이 되며 줄 위에 줄이 되고 여기에도 조금 저기에도 조금 있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올무에 걸려 붙잡히게 하려 함이니라.

 

또한 성경이라는 홀리바이블 이란뜻이 킹제임스전에는 없습니다. 그냥 말씀기록 스크립쳐 입니다.

바이블은-파피루스라는 두루마기 문서 라는뜻입니다.

스크립쳐는 말씀기록 문자기록

입니다.

두가지가 틀린것은

책 자체에 성스런빛이나는듯한 경전이 아닌(몰몬경 불경 이런것 따위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기록입니다.

 

그래서 책자체에 성스런권위를 부여하게하는 홀리바이블(성경)이란말이

어떤 열매가 나게했는지요?

바로 유일주의를 책자체에 부여합니다.

우리는 순수한 문자의기록들을 찾아가는

홀리스크립쳐. 성스런하나님의말씀기록을

더듬어 찾아갑니다.

사탄이 끔찍하겠지만 해야합니다.

보화를 찾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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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왕은 '프리메이슨'이었다(스크랩)

진실탐구|2019. 6. 18. 22:02

http://whajoongkwangya.com/zbxe/11245

 

킹제임스성경 비화 - [화중광야 충격진실] <최초공개> 성경번역은 '일루미나티 아젠다의 청사진'ㅡ제임스 왕은 '프리메이슨'이었다

1300년 초기에 옥스퍼대학교의 신학대학의 교수였던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는 영국교회(Church in England)가 지니고 있는 주요 문제는 <성경>이 라틴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교육받은 성직자와 귀족 밖에는 읽을 수가 없었음을 깨달았다. 비록 서민들이 라틴어에 문맹이었을지라도, 만일 <영어성경번역본>이 발간된다면, 총체적인 학습능력이 자극받게 될 것임을 위클리프는 결심하게 되었다.위클리프가 <라틴불가타따역본>을 번역하기에 앞서

whajoongkwangya.com

성경번역의 변질은 '일루미나티 아젠다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글/ 정재선 목회자


위 성경이 바로 세계적인 비밀집단 '프리메이슨'의 전용 성경이다. 공식 제목은 <매스터 메이슨 바이블>(Master Mason Bible)이요, 성경 본문은 <킹제임스성경> 그대로이다. 이 성경 속에는 프리메이슨의 기록물, 사전과 용어와 프리메이슨의 성경적 해석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톤(George Washington)이 처음으로 '메이슨 바이블' 위에다 손을 얹고 대통령직 서약을 한 이래...제41대 조지 부시(George H. W. Bush) 대통령이 1989년 1월 2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손을 얹고 대통령 취임선서를 한 그러한 종류의 성경이다. <President George H. W. Bush 1989 Inauguration/자세히보기>. 한편, 부시 대통령의 아들 제43대 조지 부시(George Bush) 대통령이 자기 부친이 사용하신 그 '메이슨 바이블'로 취임선서를 할려고 했으나, 그날 날씨가 워낙 악천후라서 뉴욕으로부터 워싱톤으로 도착이 불가능해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일화가 전해 진다!!

 

◆<왼쪽이미지>1425년에 손으로 필사한 희귀한 성경이다. 고딕체라서 전문가 아니면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1985년 11월 26일, 영국 '소더비 경매'(Thodeby Auction)에서 30,800 파운드(50,000달러)에 낙찰된 1425년경에 발간된 것으로, '위클리프'가 <라틴불가타역>에서 번역, 필사한 신약성경(사도행적/야코브서/페트라서/유다서/요안계시록)이다. <오른쪽이미지>1380년에 발간된 위클리프의 <신약성경> 초판을 '존 퍼베이'(John Purvey)가 1388년에 개정한 신약성경 필사체를 알아보기 쉽게 '요시야 포쇌(Josiah Forshall)과 '프레데릭 매든'(Frederic Madden)이 현대영어로 옮겨 1879년에 발간한 활판인쇄본이다. <Josiah Forshall & Frederic Madden eds. The New Testament In English According To The Version By John Wycliffe About A.D. 1380 And Revised By John Purvey About A.D. 1388, Oxford: Clarendon Press, 1879, p.480> (화중광야 소장).

위클리프의 <청빈설교자단>의 반대파들은 그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을 <롤라드파>(Lollards)라고 불렀으니, 이는 독일어 'lollaerd'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얼거리는 자/방랑자'(idle babblers)란 뜻이다. [Reformation Online 9] 곡과 마곡 <자세히보기>

◆존 위클리프가 자신의 <청빈설교단>의 동역자들을 파송하고 있다. (온라인검색).

 

<롤라드파>는 영국 안에서 그러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결국에 위클리프가 전하는 말들이 금지당하였으며, 교황은 그를 심문하도록 로마에 명령을 내렸다. 비록 위클리프는 심문을 받기 전에 뇌출혈로 1384년에 죽었지만, <롤라드파>는 성장해 나갔다. 그가 죽은 지 41년이 되던 1425년에 이르러, 로마교회가 위클리프에 격분하였고, 그의 뼈들을 다시 파내어, 그가 기록했던 2백권의 책들과 함께 묻도록 명령을 내렸던 것이다.

 

위클리프에 관해서는 일단 여기에서 마치고, 기회가 주어지면 별도의 주제에서 다루기로 한다. 자, 그럼 아래 동영상을 보시기 바란다. 이 동영상 자료는 필자가 2008년에 알게 된 것인데...우연히 옛 자료를 정리하다가 찾아낸 것이다.

 

세상 만사는 '뉴월드오더'(NWO)에 따른 최소한 '하나의 비밀집단'(ONE SECRET SOCIETY)과 결부되어 있다!! 그 이유는 'ORDER OUT OF CHAOS' 곧 '혼란을 통해 질서를 바로 잡는다'는 것이다!!

새로운 세계 단일정부와 새로운 금융시스템 구현 곧 '신세계질서'를 향하여 민초들은 극심한 고물가에 숨을 죽이고 살아가야 하는 비참한 현실이 나타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저들의 인구축소를 위한 세계지배의 마지막 수단인 것이다!! 그것을 숨기기 위한 '복지화 선전'이 요란하다. 저들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슈아님'(YESHUA)은 분명히 예언해 주셨다. '예슈아님' 때문에 미움받고 핍박받는 자들을 위해서 저들의 세계정복의 기간을 단축시켜 주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필자는 2012년이 그 전환점으로 내다본 것이다!! 이 예언의 말씀이 인류의 유일한 소망의 메시지이다. (마태오복음 24:22)

그러나 인류의 문명이란 무너질 바벨탑의 문명이다. 하나님이 인류 시초 때 '그 땅'의 지하자원만 개발권을 주셨지...하늘까지 우주까지 그 개발권을 주시지 않으셨다. 인류가 시작을 무너짐으로 했으니(창세기 11장), 인류가 나중도 우주개발, 불법과학행위로 무너짐으로 인류의 막은 내린다. 민초들이여!! 착각은 믿음도 구원도 아님을 깨닫자!!

IS THE BIBLE AN ILLUMINATI BLUEPRINT
http://kr.youtube.com/watch?v=unn1TX6y6hk

 

위 동영상에서는 <성경변질>의 주요 원인을 <일루미나티 아젠다의 청사진>을 암시한다고 주장한다.

그 첫 번째 제시가 바로 <킹제임스성경>의 속페이지 '모세의 돌판'이다!!

 

◆우리에게 낯익은 <킹제임스성경 1611초판>의 속페이지에 새겨진 '모세의 돌판'이 바로 애굽의 파라오의 관에서 유래된 '신비'임을 본 <일루미나티 아젠다의 청사진> 동영상은 제시한다. 모르면 속기 때문에 배워야 한다. 그리고 알아야 한다.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성경전문가들(성경신학자/성경연구가)의 비평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될 것이다. 그 속에는 '가짜'도 많을테니 말이다!!  알렉산더 히스롭(Alexander Hislop)의 명저 <두 개의 바빌론>(The Two Babylons) 를 꼬옥 읽으시길 권한다. 특히 목회자들에게는 필독서임을 알려드린다.

 

대단히 놀라운 비밀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진실을 깨닫게 되면, 오늘날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는 <성경변질>에 관해서 지나친 우려 및 비평은 얼마든지 이겨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역은 <킹제임스성경> 연구가들이 발벗고나서야 했을 것이다...1990년대 초부터 한국 안에서 <킹제임스성경 붐>이 일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동참하였고, <킹제임스유일론>(King James Onlyism)에 빠진 채 서로들 '도토리 키재기식'(?)으로 얄팍한 지식들을 가지고 '논투'(論鬪)하는 것에 식상한 나머지, 2001년 필자는 그쪽과는 교제를 중단해 버렸고...2002년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이렇게 <화중광야 문서선교사역에 올인>하고 있는 것이다!!

그 두 번째 제시가 '제임스 왕이 프리메이슨'이었다!! ㅡ 위 동영상이 밝힌 이 이야기는 맞다. 계속 관련자료들을 입수해서 차후에 밝힐 것이다!!

...더보기


 ...우리는 스코틀랜드 안에서 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되는 것을 양보하라고 말했다. 이는 그(제임스 왕 1세)가 잉글랜드의 권좌에 오름으로써, 그는 특권으로서 잉글랜드(영국 총칭)의 '그랜드 마스터'가 되었고, 따라서 스코틀랜드의 '그랜드 롯지'(Grand Lodge)로 남아 있는 것은 '그랜드 마스터'를 선택하기 위함이었던 사실 때문이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가 영국의 '그랜드 롯지'에 대한 동일한 권리도 양보하였고, '이니고 존스'(Inigo Jones/17세기 영국 건축가)를 선택, 승인하였음을 발견한다...한 프리메이슨 요원으로서 제임스 왕은 본 프리메이슨 집단을 애국화할 수 있는 판단과 여하한 환경들 속에서도, 그는 자신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의 자격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의 사치스런 생활자세, 의회가 가결한 빈약하고 인색한 물품공급으로 인하여, 그는 여하한 광범위한 개선책을 실행할 수 없게 되었다.

(이 글은 19세기에 자신이 '프리메이슨 그랜드 마스터' 계급인 자가 기록한 저서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러기에 '제임스 왕'이 '프리메이슨 그랜드 마스터' 계급이었다는 '역사적 진실'에 한결 신빙성을 준다. 따라서 자세한 내용을 밝히는데는 관련자료들이 고가(高價)라서 입수하는데 시간이 좀 소요될 것이다!! 그 자료들이 입수되면 그때가서 '전거'(典據)를 상세하게 밝힐 것이다!!

2008년 본 동영상을 보고 난 필자는 엄청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의 정체를 추적해 나갔다. 그는 분명 제임스 왕과 밀접한 관계였음을 찾아냈다. 그런데 문제는...?? 1604년-1610년에 <47명>(처음에는 52명)이 완성한 <킹제임스성경 번역원고>를 제임스 왕이 프란시스 베이컨에게 맡긴다. 검토해보라고...그런데 베이컨은 이 번역원고를 1년간 소지한다. 그리고 그 1년간 일어난 일에 관해서는 아무런 정보를 찾을 수 없다. 한 마디로 비밀(베일)에 싸인다:

 

It was in recognition of Bacon's intellectual accomplishments that King James turned over to him the translators' manuscripts of what is now known as the King James Bible for the presumable purpose of checking, editing, and revising them. The documents remained in his hands for nearly a year, but no information is to be had concerning what occurred in that time.

제임스 왕이 베이컨에게 이른바 킹제임스성경이라고 알려진 번역자들의 번역 원고들을 검토하고, 편집하고, 수정하게 될 목적으로 베이컨에 넘긴 것은 그의 지적 기량을 인정한 것이었다. 그 문서들은 그의 두 손에서 거의 1년 동안 남아 있었지만, 그 기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관한 정보는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

[Secret Teachings of All Ages: Bacon, Shakspere, And The Rosicrucians] <자세히보기>.

 

이러한 '역사적 진실'에 의해서 볼 때, 어찌하여 제임스 왕이 베이컨에게 재촉을 하지 않았을까?? 무언가 '묵인하는/켕기는'(?) 제임스 왕의 '비밀스런/감추고 있는'(?) 행위에 필자는 의혹을 지니기 시작하였다. 제임스 왕에 대한 신뢰가 허물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왜냐하면, 베이컨이 제아무리 '지적으로 기량이 완성도'에 이르렀다 하더라도, 그가 추구하는 것은 그의 희곡을 통해서 '은폐된 프리메이슨의 기원'(Hermetic And Masonic Origins In The Plays)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세익스피어의 희곡의 원저자로 알려진 프란시스 베이컨은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William Francis C. Wigston, Bacon, Shakespeare and the Rosicrucians, London: George Redway, 1888, Titlepage & p.120> (화중광야 소장).

 

이러한 배경을 제임스 왕이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면, 제임스 왕 역시 베이컨과 '한통속'이었음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다. 그렇다면, 결국에 두 사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비밀요원'(?)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필자는 2008년부터 제임스 왕에 대한 신뢰감이 점점 멀어지기 시작하였다:

 

          It will eventually be proved that the whole scheme of the Authorised Version of the Bible was Francis              Bacon's.

 

          결국에는 성경 권위역에 관한 전반적인 출판계획은 프란시스 베이컨의 계획이었음이 입증될 것이다.

 

          The revised translation of the Bible was undertaken as a national work. It was carried out under                      personal supervision of the King, but every record of the proceedings has disappeared. The British                  Museum does not contain a manuscript connected with the proceedings of the translators. In the                    Record Office have been preserved the original documents referring to important proceedings of that              period. The parliamentary, judicial, and municipal records are, on the whole, in a complete condition,              but ask for any records connected the Authorised Version of the Bible and the reply is: 'We have                    none.'  And yet it is reasonable to suppose that manuscripts and documents of such importance would            be preserved. Where are they to be found?

 

          성경의 개정번역은 하나의 국가사업으로서 착수되었다. 그 사업은 제임스 왕의 개인적인 지도하에 진행되었다.            그렇지만 개정번역 진행과정의 모든 기록은 사라져 버렸다. 대영박물관은 번역자들의 진행과정들과 연관된 단              하나의 필사본도 소장하지 못하고 있다. 본래 그곳의 기록보관실은 그 시기의 중대한 진행기록물에 관한 원본들            이 보존되는 곳이다. 의회, 법원, 행정관련 기록들은 전반적으로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지만, 권위역 성경과            연관된 여하한의 기록물들을 물어보면, 그 대답은 이렇다: '우리는 아무것도 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국가사업으로 이루어진 중대한 필사본들과 문서들이 보존되어야 함은 마땅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들은 과연              어디가야 찾는단 말인가?
          [William T. Smedley, The Mystery Of Francis Bacon, London: Robert Banks & Son, 1912, p.131] (화중광            야 소장).

 

윌리암 스미들리(William T. Smedley)의 이러한 의혹에 공감하게 된 필자는, 대영박물관에 없는 기록들은 거의 바티칸 '지하서고' 안에 고스란히 잠겨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던 것이다. 로마카톨릭교회가 가장 거부하는 성경이 바로 <킹제임스성경>이기 때문인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킹제임스성경>이 확장되어 나가는 것을 막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예수회가 관여하게 되었고, <1611초판>에는 <구언약>과 <신언약> 중간에 <외경>이 수록된 것이다. 이 얼마나 간사한 계략이었던가!! 드디어 이 <외경>의 배제 여부를 놓고서 <영국외국성경공회>(British And Foreign Bible Society/BFBS)> 안에서 '논투'를 벌여오다가 1831년에 <외경 배제>를 주창한 측이 영국성경공회를 탈퇴하였고, 별도로 성경공회를 세웠으니, 바로 <트리니터리언성경공회>(Trinitarian Bible Socoety/TBS)인 것이다!!

 

[킹제임스성경에 관한 부정적 견해]

At the completion of the editing, Sir Francis Bacon and King James I had a series of meetings to finalise editorial matters associated with the new Bible. It was at this time that King James ordered a 'Dedication to the King' to be drawn up and included in the opening pages. He also wanted the phrase 'Appointed to be read in the Churches' to appear on the title page.

편집이 완성되어 갈 즈음, 프란시스 베이컨 경과 제임스 왕은 새로운 성경과 관련된 문제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여러번 만남을 가졌다. 제임스 왕이 '제임스 왕에 대한 헌사'를 작성해서 시작페이지 안에 넣도록 명을 내린 것도 이 즈음이었다. 타이틀페이지(속페이지)에다 '영국교회 안에서 읽히도록 지정하였다'라는 문구를 넣은 것도 제임스 왕의 바램이었다.

This was an announcement clarifying that King James had personally given the church 'Special Command ' for this particular version of the Bible to be used in preference to the vast array of Greek and Latin Vulgate Bibles current at the time. His reason was personal, as King James had previously instructed the revisers to 'defend the position of the king' in their restructuring of the texts. This was seen as an attempt to distance the Protestant Bible from the Catholic version.

이는 제임스 왕이 영국교회에다 그 당시 성행하던 헬라어성경과 라틴불가따성경들의 광범위한 사용보다 우선해서 사용토록 이 특별 역본을 위해 개인적으로 내린 '특별명령'임을 명확하게 해주는 하나의 선언이었다. 제임스 왕이 그 전에 개정자들에게 본문들을 재구성할 적에 '왕의 지위를 옹호토록' 지시를 내린 것처럼, 이는 제임스 왕의 개인적인 명령이었다. 이는 또한 개신교성경을 카톨릭역본과 거리를 두고자 하는 하나의 의도에서도 비롯된 것으로 보여진다.

The Protestant versions of the Bible are thinner by seven books than the Catholic version and the variant churches have never agreed on a uniform Bible. In their translation of 1 Peter 2:13 the revisors changed the phrase 'the emperor, as supreme' to 'the king, as supreme'.

개신교역본들은 카톨릭역본들 보다는 7권이 부족해서 얇다. 그래서 여러 교파의 교회들은 하나의 통일된 성경을 인정한 적이 전혀 없었다. 예를 들어, <페트라스전서 2:13>에서 개정자들은 '권세자로서의 황제'를 '권제자로서 왕'으로 바꾸어 버렸다.

Because King James Bible was written to support the authority of a king, the later church often referred to it as the one from 'authority’, band it later came to be presented as if officially 'authorised'. In subsequent revisions, the word 'authorised' found its way onto the title page and later still came to be printed on the cover, giving King James' new Bible a false sense of authenticity.

<킹제임스성경>은 한 왕의 권위를 지지하려고 번역된 것이기 때문에, 훗날의 교회는 '권위를 인정받은 성경'임을 자주 언급하였으며, 나중에는 아예 공식적으로 '권위'(흠정)라는 타이틀이 주어지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이어지는 개정본들 마다 '권위를 인정받은' 용어가 타이틀페이지에서 발견되었고, 나중에는 제임스 왕의 새로운 성경이라고 하는 하나의 거짓된 확실성까지 표지에 인쇄되기에 이른 것이다. <자세히보기>.

 

그렇기에 필자는 지금도 이런 의혹들이 아직 안풀리고 있는 것이다:

 

       첫째, <킹제임스성경>이 진실로 몇 년도에 발행되었는가? ㅡ 1611년인가 1612년인가?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의 데이비드 노턴(David Norton) 교수는 <킹제임스성경>은 1612년에 초판이 발행되었다고 증거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그는 <킹제임스성경>이 '권위를 인정받았다'(Authorised)는 증거는 1611년 초판부터가 아니었고, 1619년부터 였다고 제시한다. 1619년에, 성경 번역자의 일원이었던 대감독 아봇(Abbott)이 <킹제임스성경>(KJB)을 '최근에 폐하의 권위를 지정한 새번역의 성경'( the Bible of the New Translation, lately set forth by His Majesty's authotity)이라고 묘사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1620년에는 암브로스 어셔(Ambrose Ussher)가 <킹제임스성경>을 '권위를 인정받은 성경'(authorised bible)이라고 묘사한다.

[Davis Norton, A Textual History Of The King James Bible,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7, p'46-47] (화중광야 소장).

 

◆<킹제임스성경>의 속페이지 원제목 ㅡ 'The Holy Bible. Conteyning the Old Testament, AND THE New: Newly Translated out of the Originall tongues: & with the former Translations diligently compared and revised: by his majesties speciall Comandement. Appointed to be read in Churches. Imprinted at London by Robert Barker. Printer to the Kings most excellent Majestie. ANNO Dom. 1611 ㅡ 본 이미지에서 보듯이 <킹제임스성경>은 1611년 초판부터 '권위를 인정받은'(authorised) 성경이 아니었고, 다만 '지정된'(appointed) 성경이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영국교회(성공회) 안에는 대형성경(Great Bible)을 비치토록 1541년에 영국 왕실로부터 명령이 내려졌기에, 1539년에 발행된 <Great Bible>이, 1568년부터는 <Bishops' Bible>이 '권위를 인정받아' 교회 안에 비치되어 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화중광야 소장).

 

            둘째, <킹제임스성경>의 발행 월일은 정확히 언제인가? ㅡ 5월 2일인가? 5월 6일인가?

 

2011년은 일반적으로 1611년에 <킹제임스성경>이 발행된 지 400주년이 되는 해였다. 필자는 한 가닥의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그것은 <킹제임스성경>의 저본이었던 <비숍성경 1602판>의 영인본의 발행이었다. 그러나 필자의 작은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비숍성경> 다른 발행본(1568)은 영인본이 나오는데...유독 <1602판>이 나오질 않고 있다. 필시 무언가 '구린내'(?) 나는 음모가 깔려있다고 판단하였다. 게다가 <킹제임스성경>의 정확한 발행 날짜가 없다. 이 또한 '혼미한'(?) 음모설이다.

 

           셋째,  제임스 왕과 프란시스 베이컨은 어떤 사이인가?  베이컨이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사생아인가? 그것이               진실이면, 두 사람은 혈연이 맞다!! 베이컨은 제임스의 조카가 된다.


이러한 비밀스런 관계가 아직도 확연하게 밝혀지지 않고 '음모설'만 난무하다. 제임스 왕이, '동성애자' '카톨릭교신자' '예수회 꼭두각시' 설 등등이다. 그런데 제임스 왕의 후계자 아들 '찰스 1세'가 참수형을 당한 데는 '어떠한 보복성이 있지 않았겠나?' 의혹을 품어 보았다. 이 또한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음모설일 것이다. 한 가지 더, 의혹을 풍기는 것은 '세익스피어'는 가상 인물이요, 그의 작품들이 그 실존 인물인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들 이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볼 것이다!!

 

             ◆세익스피어 작품의 진짜 저자는 베이컨? ㅡ 비전(秘傳)의 제임스 왕의 연관설? 2008년 이후라도 계속 필적               해 나갔더라면...많은 비사(秘史)들이 밝혀졌을턴데...필자는 우리 '한민족'(桓民族)의 비사(명성태황후/안중                 근/ 윤동주)에 올인 중이다...아무튼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볼 필요성은 있다. <Steiner Books/자세히보기>.

 

넷째, <킹제임스성경 초판>에 베이컨의 암호(cryptograph)가 숨겨져 있음이 진실인가? ㅡ 장미십자회원 암호를 이용한 '프리메이슨 기독교화'(Masonic Christianity)를 위한 암호가 숨겨져 있는가? <Bacon, Shakspere, and the Rosicrucians/자세히보기>

 

[더 밝혀져야 할 숨겨진 이야기들...]

2011년은 <킹제임스성경>이 발행된지 400주년의 해였다. 이전 글에서 필자는 기대 이하로 실망이 많았다고 토로하였다. 영국의 400주년 기념행사 관계 사이트들이 주창한 바대로, 한결 같이 <킹제임스성경>이 영어권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절대 부인할 수 없다. 필자 역시 대학/대학원 시절에 그러한 영향을 끼친 문헌들을 연구하고 섭렵하고 가르쳤던 체험의 소유자이다. 특히 1996년부터 <킹제임스성경 1655판>을 6년간 번역 완료하면서, 뼈저리게 느꼈던 것은 <영어영문학>을 다시 전공한다면, <히브리어/아람어/헬라어/라틴어>는 필수전공이어야 한다는 진실이었다!! 그만치 <영어의 형성 과정에서> 이런 외래어들이 끼친 영향은 정말로 지대하다는 것을 성경번역을 통해서 통감하였기 때문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필자는 <킹제임스성경> 자체를 절대 부인하지 않는다. 본 <킹제임스성경>은 전무후무한 <최선의 영어성경번역본>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다만, 본 성경을 공격할 의도로서, 예수회는 영국의 두 언어학자인 '웨스트콧트'와 '홀트'를 이용해서 <개정역본>(1881/1885)을 발행하였고, 그것이 효시가 되었고, 20세기 들어서면서부터 변질된 <영어성경번역본>들이 그치지 않고 발행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문제는 목회현장에서 '그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올바른 성경번역에로 돌아와서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신자들에게 전해야 할 의무가 막중하다 할 것이다. 아직 때는 늦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로의 임박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아울러 '임기응변식(?)'으로 필자에게 성경풀이 부탁은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샬롬...(2012.3.16/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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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敎會)인가, <교중>(敎衆)인가?

진실탐구|2019. 6. 18. 14:55

[한국 개혁크리스투교(Reformed Christianity)에 새용어 <교중>(敎衆)이 정립되다!!]

 

<에클레시아>(EKKLESIA)의 성경적 용어풀이

<교회>(敎會)가 <교중>(敎衆)로 번역되어야 한다!! (1)

풀이/ 정재선 목회자

 

창조자(ELOHIM)이시요, 구원자(YEHOVAH)이신 <예호슈아 크리스투>의 유언인 <신언약성경>은 헬라원어(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엘로힘의 그 아들의 <나심, 사심,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관한 기록들은 세 번째 세계적인 제국의 언어인 헬라원어, 곧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초기 크리스투인들의 역사와 그 당시 세계에 알려진 언어로 이루어진 <신언약>의 모든 번역들은 헬라원어로 구성되었다. 헬라원어로 하나의 <회중>(ASSEMBLY) 혹은 <사람들의 모임>을 하나의 <에클리사아>(εκκλησια/ekklesia)라고 불리웠다:

'...that the Greek word, meaning etymologically 'the body of the ekklesia or select counsellors' was the name given by Solon to the public formal assembly of the Athenian people and hence to the similar public assemblies of other free Greek cities.' (Oxford English Dictionary)

'...어원상으로 '에클레시아 혹은 택함받은 조력자의 몸체'를 의미하는 헬라어는 현인 '솔론'에 의해서 아덴 사람들의 공식 군중모임에와 다른 그리스 자유 도시들의 유사한 군중모임에 주어진 명칭이다.' 
(옥스포드 영어사전)


<신언약> 속에 모두 '114회' 인용되어 있는 본 용어 <에클레시아>(εκκλησία/G1577) <에크>(εκ/1537) <칼레오>(καλεω/2564)의 복합어이다. <에크>는 '~속으로부터 밖으로'(out from and to)라는 의미요, <칼레오>는 '불러내다'(to call)라는 뜻이다. 따라서 양자는 '~속으로부터 밖으로 불러냄을 받은 자'(THE CALLED-OUT)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상을 가리킨다!! 그래서 이 용어는 '그 세상으로부터 예호바에게로 불러냄을 받는 자'로서 결국에는 <예호슈아 크리스투와의 신비적 몸'을 이루는 <신비적연합>에로 드러나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필자는 이것을 <호모로게스>라고 자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예호바가 <그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시어 그분의 영존하는 왕국에로의 입성을 위해 계시해 놓으신 성경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의 우주적(총체적) 몸체>...이것이 바로 <에클레시아>의 성경적인 의미인 것이다!!:

 

ai men oun ekklhsiai kaq olhV thV ioudaiaV kai galilaiaV kai samareiaV eicon eirhnhn oikodomoumenai kai poreuomenai tw fobw tou kuriou kai th paraklhsei tou agiou pneumatoV eplhqunonto (PRAXEIS APOSTOLWN 9:31, Stephens 1550 Textus Receptus)

Then had the churches rest throughout all Judaea and Galilee and Samaria, and were edified; and walking in the fear of the Lord, and in the comfort of the Holy Ghost, were multiplied. (Acts 9:31, King James Version)

[미니풀이]
 the churches ㅡ 헬라원어 'εκκλησία'(에클레시아이=명사-주격 여성-복수)인데, <킹제임스번역>에서는 '교회들'로 번역하는 과오를 범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전역에 있는 그 모임/회중이 평안을 누렸고, 예호바를 두려워함 안에서 계속 세워져 나갔고, 성숨님의 격려와 더불어 그 모임은 계속 늘어났도다. 
(사도행적 9:31, 예호슈아유언 정재선역)


한편, 본 용어 <에클레시아>(εκκλησία)는 이교인들인 헬라인들이 자기들의 거짓 신들을 토론하기 위해 모인 하나의 군중집회를 의미하였다. <사도행적 19:32>에 보면, 이 용어는 에페소인들의 다이아나 여신의 숭배자들의 모임장소를 묘사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alloi men oun allo ti ekrazon hn gar h ekklhsia sugkecumenh kai oi pleiouV ouk hdeisan tinoV eneken sunelhluqeisan  (PRAXEIS APOSTOLWN 19:32, Stephens 1550 Textus Receptus)

Some therefore cried one thing, and some another: for the assemblywas confused; and the more part knew not wherefore they were come together. (Acts 19:32, Kig James Version)

그 극장 안에 있는 그 군중은 큰 혼란에 빠졌으니, 어떤 사람은 이 말을, 그리고 다른 사람은 다른 말을 외쳐댔도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어찌하여 자기들이 거기에 와 있는지도 몰랐도다. 
(사도행적 19:32, 예호슈아유언 정재선역)

영어용어 <CHURCH>가 <CIRCE>에서 유래하다!!

헬라원어 용어 <에클레시아>(εκκλησία)는 영어로 <CHURCH>로 번역된다. 그런데 <CHURCH> 혹은 <KIRKE>는 '사람들을 돼지들(PIGS)로 변형시키는 전문가인 헬라(그리스)의 여신 <키르케>(CIRCE)에서 유래한다. 다음은 최종 권위로 인정받는 옥스포드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의 정의이다:

 

"CHURCH: FORMS (교회: 형태들) : (a) cirice, cyrice, chiriche, churiche, chereche, (b) CIRCE, cyrce, chyrce, cirke, etc., etc.,

"The ulterior derivation has been keenly disputed (이 CIRCE 용어의 숨겨진 유래에 대해 첨예한 논쟁이 일고 있다.) The L. circus, and a Gothic word k?ikn 'tower, upper chamber' (app. originally Gaulish) have both been proposed (the latter suggested by the Alemannic chilihha), but are set aside as untenable; and there is now a general agreement among scholars in referring it to the Greek word, properly kurion adj. 'of the Lord, dominicum, dominical' (f. Kurios lord), which occurs, from the 3rd century at least, used substantively (sc. doma, or the like) = 'house of the Lord', as a name of the Christian house of worship. Of this the earliest cited instances are in the Apostolical Constitutions (II. 59), a 300, the edict of Maximinus(303-13), cited by Eusebius (Eccl. Hist. ix. 10) a 324, the Councils of Ancyra 314 (Canon 15), Neo-Caesarea 314-23 (Can. 5), and Laodicea (Can. 28). Thenceforward it appears to have been in fairly common use in the East: e.g., Constantine named several churches built by him Kuriaka (Eusebius De Laud. Const. xvii),"(Oxford English Dictionary).

 

 

<키르케>(CIRCE)는 사람들을 돼지들(PIGS)로 바꾼 그리스의 한 여신이었다!!
역사가 호머(Homer)에 따르면, <키르케>(CIRCE)는 사람들을 돼지들로 바꾼 한 마녀(魔女)였다:

[그림설명] 고대 세계의 태반이 호머(Homer)에 의해 쓰여진 헬라어 <오딧세이>(Odyssey)와 친숙하다.

<신언약성경>을 읽은 자는 누구든지, 성경 속에 묘사된 바로 <그 여자>가 <키르케>(CIRCE)임을, 곧 사람들은 <돼지들>(PIGS)로 바꾼 그 부정한 여신임을 즉시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마녀(魔女) <키르케>가 황금잔과 마술봉을 든채, 율리시즈(Ulysses)를 한 마리의 돼지로 변형시키려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자의 발 아래 이미 한 마리의 돼지로 변형된 한 희생자를 주목하시라.

'오딧세이'에 따르면, 오딧세이(율리시즈)와 그의 부하들은 '키르케'의 섬에 닿았고, 그는 병사들을 그 여자의 집에 방문토록 보냈다. 그 섬은 늑대들과 사자들 같은 야생동물들이 우글거렸다. 거기서 그 여자는 마술들로 길들여졌다.

<키르케>가 자신의 마술들로 율리시즈의 부하들을 <돼지들>(SWINES)로 바꾸었다.

<키르케>는 오딧세이(오딧세우스/율리시즈)가 그의 부하들을 구하러 왔을 때, 그를 한 <돼지>(PIG)로 만들려고 시도하였으나, 그 여자의 마술은 실패로 끝났다.

"Then Mercury went back to high Olympus passing over the wooded island; but I fared onward to the house of Circe, and my heart was clouded with care as I walked along. When I got to the gates I stood there and called the goddess, and as soon as she heard me she came down, opened the door, and asked me to come in; so I followed her?much troubled in my mind.

She set me on a richly decorated seat inlaid with silver, there was a footstool also under my feet, (그 여자/키르케는 은으로 새겨진 호화로운 의자에 앉았고, 나의 양발 아래에는 한 발판이 놓여 있었다.)

and she mixed a mess in a golden goblet for me to drink; but she drugged it, for she meant me mischief.
 (그 여자는 내가 마실 한 황금잔 속에 한 혼란을 혼합하였으나, 그 여자는 그것을 마약으로 사용하였으니, 이는 그 여자가 나에게 위해(危害)를 의미한 것이었다.)

When she had given it me, and I had drunk it without its charming me, she struck me with her wand. 'There now,' she cried, 'be off to the pigsty, and make your lair with the rest of them'" (The Odyssey , Book 10, 210).

<구언약>에서 돼지들은 유태인들에게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다.

영어의 <CHURCH> 용어가 <CIRCE>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증함>(ABOMINATION)인 것이다. 예호바가 가장 싫어하심이 바로 <가증함>이 아니던가?? 만일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참다운 성경신자이면, 2014년 8월 15일, 이 나라 서울 복판에서 벌어질 <황폐함>(DESOLATION)을 '보고만' 있을 수 있겠는가?? 무언가 예호바에게 합당한 일을 베풀어 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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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인가 [그 나무]인가?

진실탐구|2019. 6. 18. 00:06

http://whajoongkwangya.com/zbxe/thetree/3434

 

그 나무 - [정재선의 성경기초주제어풀이4] '십자가'인가 아니면 '그 나무'인가 [5] - 다시 한번 <십자가>(CROSS) 용어를 제거하고 <그 나무>(THE TREE)로 성경기록들을 회복하자!!

[정재선목회자의 성경기초주제어풀이 4] '십자가'인가 아니면 '그 나무'인가 [5] - 다시 한번 <십자가>(CROSS) 용어를 제거하고 <그 나무>(THE TREE)로 성경기록들을 회복하자!! 이제는 <그 나무의 비밀>을 밝힌다!! [죽음의 육체]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그 통나무 위에 못박힘'으로 죽으셨다!![생명의 영체] 그러나 그 분은 '한 살아있는 나무'에 달리심으로 그 죽음으로부터 생명에로 다시 나셨으니, 곧 부활하심이

whajoongkwangya.com

 

[정재선목회자의 성경기초주제어풀이 4] '십자가'인가 아니면 '그 나무'인가 [5] - 다시 한번 <십자가>(CROSS) 용어를 제거하고 <그 나무>(THE TREE)로 성경기록들을 회복하자!!

이제는 <그 나무의 비밀>을 을 밝힌다!!


[죽음의 육체]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그 통나무 위에 못박힘'으로 죽으셨다!!

[생명의 영체] 그러나 그 분은 '한 살아있는 나무'에 달리심으로 그 죽음으로부터 생명에로 다시 나셨으니, 곧 부활하심이었다!!

[참십일조의 소망] 이제 성도들의 마지막 소망은(골로새서 1:5) 부활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심을 굳게 믿고, 그 분과 함께 '새창조'에로 동참하는 것이다!! 시간이 허락되면, <창세기>를 중심으로 '십일조'를 풀을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진리는 '십일조'는 하나님이 '떨어져 나간 자들'(네필림/창세기 6:4) 가운데서 다시 뽑아내어(요한계시록 18:4) 본향에로 회복시키시려고(누가복음 15:11-19), 독자를 드리면서까지(창세기 22:13/요한복음 19:30) '잃은자'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신 하나의 그림자로서 '첫태생, 첫것, 맏물'로 드러낸 예표였던 것이었지, 그것의 실제 표상은 바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과 함께 신비적 연합을 이룬 신부'를 나타냄이지, 물질이 아님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들어가면서]

6:14Be ye not unequally yoked together with unbelievers: for what fellowship hath righteousness with unrighteousness? and what communion hath light with darkness? 6:15And what concord hath Christ with Belial? or what part hath he that believeth with an infidel? 6:16And what agreement hath the temple of God with idols? for ye are the temple of the living God; as God hath said, I will dwell in them, and walk in them; and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6:17Wherefore come out from among them, and be ye separate, saith the Lord, and touch not the unclean thing; and I will receive you, (2 Corinthians 6:14-17, KJV)

6:14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그러니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동참하겠느냐(나누겠느냐)?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겠느냐? 6:15그리고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일치하겠느냐? 아니면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가 어찌 교제하겠느냐? 6:16그리고 하나님의 그 성전이 우상들과 어찌 함께 있겠느냐(합의하겠느냐)? 이는 너희가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 성전임이라. 하나님이 말씀해오시기를, '내가 그들 안에 살겠고, 그들 안에 행하겠고, 그리고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고, 그들이 나의 백성이 될 것이라.' 하셨도다. 6:17그러므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으라.' 하신다. (고린도후서 6:14-17, KJV화중광야역)


[사탄은 구약에 없는 용어 '십자가'(CROSS)를 교묘하게 삽입하였다!!]

나의 종 모세가 죽었도다. 그러하니 이제부터 너(여호수아)와 이 모든 백성은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주는 그 땅을 향하여 가라. (KJV화중광야역)


위 본문은 <여호수아 1:2>의 구절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건너다'를 'go over'에서 'cross'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이것은 사탄의 꼭두각시들이 교묘하게 성경을 변질시켜 놓음으로써 <그 말씀의 참뜻>을 혼돈시키려는 고도의 술수임을 알아야 한다. <새국제역>(NIV/NEW INTERNATIONAL VERSION)을 보면, 구약을 이렇게 변질시켜 놓은 것이 부지기수이다. <여호수아서>를 확인해 보니, 다음과 같이 'go over'를 'cross'로 변질시켜 놓았다: 1:2,11,14; 3:1,14,16,17; 4:1,7,11,12,13,22,23; 5:1; 15:3,10; 16:2; 18:13; 24:11.


예수님은 구약을 성취하시려 이 땅에 오셨다(마태복음 5:17). 구약 속에는 <십자가>(CROSS)니, <십자가에 못박다>(CRUCIFY)니,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음>(CRUCIFIXION) 이라는 용어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NIV>를 제외하고 말이다!! 누가 이 대죄를 범하였는가!!

 


구약성경에서는 <나무>에 대한 히브리원어상 <Bishops Bible>은 이 모두를 동일하게 '나무'(WOOD)로 번역해 놓았다!! '나무'는 히브리원어 '에츠'(H6086)로서, '아차'(H6095) '견고하게 하다' '단단하게 하다'에서 유래되었다. 아브라함이 <나무>를 심었고, <그 나무>를 아들 이삭을 하나님에게 희생제물로 드리려고 사용한 것이다.

신약성경에서는 <나무>에 대한 헬라어 원어상 다음 두 가지 의미로 표현되어 있다. 예수님이 한 <나무>에 매달리셨다고 간략하게 말하고 있다. 사도 베드로와 바울이 증언하는데, 이 때 사용된 헬라어는 '크쉴론'(ξυλον/xulon)이다:

1. 사도 베드로의 증언 (베드로전서 2:24)

친히 우리의 죄들을 자신의 몸으로 지시고 그 나무(크쉴론/ξυλον)에 달리셨으니, 이는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 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KJV화중광야역)

Who his own self bare our sins in his own body on the TREE, that we, being dead to sins, should live unto righteousness: by whose stripes ye were healed.


2. 사도 바울의 증언 (사도행전 13:29)

그리하여 그들이 그 분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성취한 후에, 그들이 그 분을 그 나무(크쉴론/ξυλον)에서 내려, 그 분을 한 돌무덤 속에다 안치하였는데 (KJV화중광야역)

And when they had fulfilled all that was written of him, they took him down from the TREE, and laid him in a sepulchre.


그런데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한 <장대/통나무>를 지셨다고 말한다. 이 때 사용된 헬라어는 '스타우로스'(σταυροζ/stauros)이다:

1. 사도 요한의 증언 (요한복음 19:17)

그리고 자기의 장대(스타우로스/σταυροζ)를 지신 그 분이 히브리어로 골고타로 불리우는 한 해골의 장소로 불리는 한 곳을 향하여 가셨다. (KJV화중광야역)

And he bearing his CROSS went forth into a place called the place of a skull, which is called in the Hebrew Golgotha.


<마태복음 10:38>을 시점으로 해서, 신약에서 최초로 'CROSS'가 언급된다:

그리고 자기의 장대(통나무/십자가가 아님)를 취하지 아니하고, 나를 따라오는 자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다. (KJV화중광야역)

And he that taketh not his CROSS, and followeth after me, is not worthy of me.


이 때는 주님이 아직 <그 나무> 위에 죽임을 당하시기 전이며, 공생애 중이시기 때문에, 'CROSS'라고 언급하셨는데, 이 'CROSS'의 헬라원어가 'σταυροζ'(스타우로스)이다.

 'CROSS'는 하나의 <나무>(TREE)가 아니며, 결코 하나의 <나무>가 될 수 없다. 흔히 볼 수 있는 로마 십자가는 전기를 통하는 '전주'(電柱)에 사용되는 나무 기둥들이다. 이것들은 '죽은 나무조각 두 개를 못박음으로써 구성된다.' 그렇지만 이것들은 아무리 오랜 기간 동안 땅 속에 묻혀 있어도, 뿌리들과 잎사귀들을 내지 못한다(아래 이미지).



우리가 보편적으로 배워 알고 있는 라틴어 'CRUX'에서 영어 'CRUXIFY'(십자가에 처형하다)가 파생되었고, 그것의 명사형이 'CROSS'  '십자가'라는 기존의 전통적인 개념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의 그 뜻에 대치되는 '황폐함의 그 가증함의 극치'(마태복음 24:15)인 것이다.

이 용어를 '십자가'(CROSS)로 번역한 것은 '부적절한' 영어번역이다. <킹제임스성경>의 저본들인 <틴데일성경>과 <제네바성경>에도 'CROSS'로 번역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만일 <킹제임스성경>이 이 부적절한 번역을 'WOOD/STAKE/TREE'(곧은 장대/곧은 통나무/곧은 막대기)로 올바르게만 번역해 놓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기초주제어'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킹제임스성경 신약> 속에 언급된 '십자가'(CROSS)니, '십자가에 못박다'(CRUCIFY)니, '십자가에 못박았다'(CRUCIFYIED) 용어들을 모두 끄집어 내어서, 그것들을 정확하게 영어로 번역해 보았다. [킹제임스성경에서 필히 바뀌어야 할 용어 'CROSS' (시안)/ 자세히보기].

이것은 변질된 성경들이 성경기록들을 혼돈시키고 있는 그 저의를 경계하고자 함이요, 깨닫고자 함이니, 비록 이렇게 <화중광야> 웹사이트에서 마치 큰 바위덩이를 계란으로 맞서려는 '하찮고 보잘 것 없는 일'이라고 무관심하지 마시고, 제대로 배우고 깨우쳐서 전도하시길 바란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등잔대와의 관계성]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내려다 보이는 '올리브산'(Mount of Olive)에서 '골고다'에 이르셨고, 두 팔을 양쪽으로 벌리지 않으시고,  머리 위 한 곳으로 모은 채, 지고 오신(후에 구레네인 시몬이 대신 지고 옴) 그 통나무/장대(죽어 있는) 위에 못박히셨고, 그 상태로 한 커다란 올리브나무(살아있는) 위에 달리셨다.(아래이미지 참조) 이것이 무슨 말인가??


위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동일한 나무 위에 다른 두 사람이, 곧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한 사람은 오른편에,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왼편에 함께 못박혔다. (마태복음27:44. 마가복음 15:32. 요한복음 19:32. 로마서 6:6. 갈라디아서 2:20).

19:31The Jews therefore, because it was the preparation, that the BODIES (plural) should not remain upon the CROSS (singular)  on the sabbath day, (for that sabbath day was an high day,) besought Pilate that their legs might be broken, and that they might be taken away.19:32Then came the soldiers, and brake the legs of the first, and of the other which was crucified with him. 19:33But when they came to Jesus, and saw that he was dead already, they brake not his legs: 19:34But one of the soldiers with a spear pierced his side, and forthwith came there out blood and water. 19:35And he that saw it bare record, and his record is true: and he knoweth that he saith true, that ye might believe. (John 19:31-35, KJV).

19:31그러므로 그 날이 예비일인 까닭에, 그 시신들(복수형)을 그 안식일에 그 장대(단수) 위에 남겨두지 않으려고 (이는 그 안식일은 큰 날임이라), 그 유태인들이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들이 꺾이고, 그것들이 치워지도록 요청하였다. 19:32그러므로 그 군인들이 왔고, 예수님과 함께 죽음에 못박힌 첫째 사람의 두 다리를 꺾었고, 또 한 사람의 두 다리도 꺾었더라. 19:33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에게 이르러서는, 그 분은 이미 죽으신 것을 보았고, 그들은 그 분의 두 다리를 꺾지 않았고, 19:34다만 그 병사들 가운데 하나가 한 창으로 그 분의 옆구리를 찔렀고, 거기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19:35그리하여 이것을 본 목격자가 증언하였고, 그의 증언이 진실이라. 그리고 그는 자기가 말한 것이 진실임을 아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9:31-35, KJV화중광야역)


사탄은 교황 콘스탄틴을 유혹하여 세 개의 로마 십자가의 허상을 조작시켰다!!


위 성경 본문을 통해서 보면, 그 병사들은 하나의 원형(CIRCULAR)의 동작으로 움직인다. 북동쪽(NORTHEAST), 곧 예수님의 우편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병사들은 첫째 행악자의 두 다리를 꺾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남동쪽(SOUTHEAST)으로 이동하여 예수님의 왼편에 못박힌 두번째 행악자의 두 다리를 꺾었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예수님에게 이르렀고, 그 분이 이미 죽으심을 알았다. 그 병사들 가운데 한 병사가 창 하나로 그 분의 옆구리를 찔렀고, 피와 물이 나왔다. 자, 만일 3개의 별개의 '십자가형틀'(십자틀/예수셩교젼셔 1887)의 날조(허구)가 진실이라면, 그 병사들은 첫째 행악자의 두 다리를 먼저 꺾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예수님에게 이르러 그 분의 두 다리를 꺾었을 것이요, 마지막 또 다른 행악자에게 이르러 그의 두 다리를 꺾지 않았을까...!! 성경의 진실은 이러하다!!


이 증거를 성경 속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킹제임스성경 번역>과 헬라어 사본인 <표준원문>(Textus Receptus) (Trinitarian Bible Society, 1997 발행)을 인용한다:

1. 명사 '스타우로스'(σταυροζ)의 동사형 '스타우로오'(σταυροω) 용례이다:

<마태복음 27:38>
Then were there two thieves crucified with him, one on the right hand, and another on the left. (KJV)

τοτε σταυρουνται συν αυτω δυο λησται ειζ εκ δεξιων και ειζ  εξ ευ ωνυμων (TR/표준원문)

[풀이] σταυρουνται(동사 crucified/못박혔다) +συν(전치사 with/~와 함께) +αυτω(목적어 him/Jesus/그분 곧 예수님)


2. 동사 '스타우로오'(σταυροω)와 전치사 '쉰'(συν)의 복합어 '쉬스타우로오'(συσταυρω) 용례이다. :

<마태복음 27:44>
The thieves also, which were crucified with him, cast the same in his teeth. (KJV)

το δ αυτο και οι λησται οι συσταυρωθεντεζ αυτω ωνειδιζον αυτω (TR/표준원문)

[풀이] συσταυρωθεντεζ(복합동사 were crucified with/~와 같이 못박혔다) + αυτω(목적어 him/Jesus/그분 곧 예수님)

여기서 전치사 '쉰'은 <분리>가 아니라 <결합, 연합, 일치>를 의미한다. <다른 사람과 같이 못박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로써 본절은 예수님과 두 행악자들이 <동일한 한 나무에 같이 못박혔음을 증거> 해준다
.

그 분과 함께 고통(죽음)에 못박힌 그 행악자들도 똑같이 그분(예수님)을 욕하였다. (KJV화중광야역)


<갈라디아서 2:20>의 사도 바울의 증언을 들어보자: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KJV)

χριστω συνεσταυρωμαι ζω δε ουκετι εγω ζη δε εν εμοι χριστοζ ο δε νυν ζω εν σαρκι εν πιστει ζω τη του υιου του θεου του αγαπησαντο? με και παραδοντο? εαυτον υπερ εμου (TR/표준원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히는도다
. 그런데도 내가 살아 있으니, 오로지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이라. 그러니 내가 지금 살 속에 사는 삶은(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 나를 사랑하셨고, 나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셨던 하나님의 그 아들의 그 믿음을 통하여 사는 것이라. (KJV화중광야역)

[풀이] 여기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히는도다'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σταυροζ/스타우로스)에 동참하여 죽었음을 상징한다. 그런데도 이 죽음은 영원한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울러 그리스도의 살과 같이 신비적 연합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다시 살아나는 부활에로 소망을 바라보게 된다.


메시야의 이런 방식으로의 죽음의 예표는 예호바(여호와)가 모세에게 주의깊게 알려주신 등잔대(MENORAH/CANDLESTICK/일곱등잔대/아래 이미지)를 통해서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너는 순금으로 한 등잔대를 만들지라. 두들겨서 만든 것으로 그 등잔대는 만들어 질 것이요, 그 대와, 그 가지들과, 그 대접들과, 그 꽃받침들과, 그 꽃들을 같은 데서 나오게 할 것이라. 그리고 여섯 가지들이 그 등잔대의 양쪽에서 나오게 할 것이요, 그 등잔대의 세 가지들은 한 쪽에서 나오게 하고, 그 등잔대의 세 가지들은 다른 쪽에서 나오게 할 것이라. (출애굽기 25:31-32, KJV화중광야역)

 

And thou shalt make a candlestick of pure gold: of beaten work shall the candlestick be made: his shaft, and his branches, his bowls, his knops, and his flowers, shall be of the same. And six branches shall come out of the sides of it; three branches of the candlestick out of the one side, and three branches of the candlestick out of the other side" (Exodus 25:31-32, KJV).

그리고 내게 전하신 그 음성을 알아보고자 내가 돌아섰다. 그리고 돌아보니, 나는 일곱 금등잔대들을 보았다. 그리고 그 일곱 등잔대들 한 가운데에 사람의 그 아들 같으신 분이 발까지 내려온 한 의복을 입으셨고, 가슴에 한 금띠를 두르고 계셨다. (요한계시록 1:12-13, KJV화중광야역)

And I turned to see the voice that spake with me. And being turned, I saw seven golden candlesticks; And in the midst of the seven candlesticksone like unto the Son of man, clothed with a garment down to the foot, and girt about the paps with a golden girdle. (Revelation 1:12-13, KJV).


자, 예수님은 '일곱 금등잔대들'에서 한 가운데 중심을 이루고 계신다. 랍비 문크(Munk)에 따르면, 이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과 땅 사이를, 하나님과 유한한 가시적 창조 사이를 연결하는 상징'(It is the link between heaven and earth; between God and the finite physical creation)이라고 한다. (J.R. Church & Gary Stearman. The mystery of the Menorah. p.119)

지금도 예수님의 존재에 관하여 갖가지 억측을 도입하여 인본주의라고 하는 종교도구로써, 인간의 한정된 뇌세포 조직 안에서 풀어나가고 있는 자들이 있다.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와 혼인을 했느니, 예수님은 가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총각이라서 포도주로 달래는 술꾼이었다느니, 예수님은 흑인이었다느니, 예수님의 키는 160센티 안팎이었다느니, 예수님의 머리는 길었다느니 짧았다느니, 등등의 이론으로 성경 속의 신비를 혼돈시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마지막 때에 이르러서는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일어난다 하였는데(지금이 바로 그 때임), 인간이 모방할 수 있는 핵심은 전혀 성경 속에 언급되어 있지 않다. 다만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과 장차 이 땅에 심판주로 오실 그 모습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1:8-20>에는 '예수님의 참모습'이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러한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듯 하다. 기회가 주어지면, 이 주제도 상세하게 풀어보려고 기도중이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연관된 나무들]

성경 속에는 무려 30여종이 넘는 나무들이 열거되어 있다. 구약의 경우, 솔로몬 성전 건축에 주요 자료로 쓰인 레바논의 '백향목'(Cedar)이외에도, 신약에서는 '올리브나무'(Olive Tree)와 '무화과나무'(Fig Tree)가 강조된다. 이러한 유추(類推)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지금은 '영적 성전'(spiritual temple)을 지어가는 시대요, 그 주체들은 거듭난 신초(信草/believers)들, 곧 성도들인 '참십일조들'인 것이다!!

 

(창세기 6:14)
Make thee an ark of gopher wood; rooms shalt thou make in the ark, and shalt pitch it within and without with pitch. (KJV)

너는 고펠 나무로 방주 하나를 만들되, 곧 너는 그 방주 안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수지(樹脂)로 그것을 안과 밖으로 입힐지라. (KJV화중광야역)

◆ 필자가 성경을 연구하는 중에 찾아 낸 가장 성경적인 관점에서 그려낸 방주의 모습이다. (William T. Bobson. The History of the Bassan Bible. Edinburgh: William Blackwood And Sons. 1887. p.143).

 


'고펠나무' (Gopher Wood) 
히브리어로서 아람어 '유숙하다' 어근에서 유래됨. '얇은 조각나무'  (laminated wood)라는 의미로서, 나무 조각이 겹겹이 붙여지면 외부의 힘이 강해진다. 이것으로 방주의 바닥에 깔았을 것으로 입증된다. 고고학자 '론 와이엇'(Ron Wyatt)의 발견에 의하면, 접합체 물질(나무에서 얻은 수지, 송진)이 판자 끝에 흘러나와, 굳어져 화석 형태로 남아있었다. 이것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방주의 바닥과 외부면에 '역청'(pitch)을 바른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노아가 사용한 방주 건설방법은 '얇은 조각나무'였다는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Ron Wyatt, Discoveries Volume, Wyatt Archaeological Research, 1995. p.36).

 

(창세기 21:33)

[Abraham] planted a tamarisk (Eshel) at Beer-sheba, and invoked there the name of the Lord, the Everlasting God. And Abraham resided in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 long time. (Genesis 21:33-34, Jewish Study Bible)

그리고 아브라함이 브엘-세바 안에 한 타마리스크(에셀나무)를 심었고, 거기서 주님, 곧 그 영존하시는 하나님의 그 이름을 불러 의지하였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필리스타인들의 땅 안에서 많은 날들을 머물렀다. (JSB화중광야역)

◆ Adele Berlin, Marc Zvi Brettler, Michael A. Fishbane. The Jewish Study Bible. Oxford University Press. 2003. p.45.


'타마리스크'의 원어는 '에셀'로서 '타마리스크 나무'를 의미한다 (The word for tamarisk is 'eshel (ay'-shel) which can mean a tamarisk tree). 그리고 이 용어는 하나의 숲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숲은 아브라함이 기도를 위해 독거를 하였던 하나의 개인적인 정원과 같은 것이었다. 후에 숲들은 종교적 의식 및 기도의 장소로서 그리고 카나안과 이스라엘에서 만남의 장소로서 활용되었다. 예수님이 붙잡히시기 전 <요한복음 17장>에서 마지막 크신 기도를 드리신 곳이 한 정원 숲이었다.

그리고 이 나무는 약 20년 후에 이삭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번제용 나무로 베어져 쪼개졌다. (창세기 22:3). 그리고 이삭이 그 나무를 지고 '모리아산' 위로 올라갔다 (창세기 22:6).

위 왼쪽 그림에서 이삭(그리스도의 한 완전한 전형)이 불사를 나무를 지고 가는 반면, 아브라함 (그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한 완전한 전형)은 '검과 불'을 들고 있다:

(창세기 22:6)
And Abraham took the wood of the burnt offering, and laid it upon Isaac his son; and he took the fire in his hand, and a knife; and they went both of them together. (KJV)

그리고 아브라함이 그 번제용 그 나무를 취하였고, 그것을 자기 아들 이삭 위에 지웠다. 그리고 자기 손에 그 불과 한 검을 취하였다. 그리고 그들 곧 두 사람이 함께 갔다. (KJV화중광야역).

이것은 에덴동산 안의 '생명의 그 나무의 길'을 보존하시기 위하여 '한 검화염'을 연상시킨다:

 

(창세기 3:24)

So he drove out the man; and he placed at the east of the garden of Eden Cherubims, and a 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fe. (KJV)

이와 같이 하나님이 아담 그 사람을 쫓아내셨고, 그리고 에덴의 동산의 동쪽으로부터 생명의 그 나무의 길을 보존하기 위하여, 그분이 그룹들과, 저절로 두루도는 한 검화염을 머물게 하셨다. (KJV화중광야역).


위에서 '지웠다'는 신약에 와서 성취된다:

(요한복음 19:17)
And he bearing his cross went forth into a place called the place of a skull, which is called in the Hebrew Golgotha: (KJV)

그리고 그 분(예수님)이 자기의 죽음의 장대를 지고서, 히브리어로 골고다 곧 한 해골의 장소라 불리는 한 장소로 가셨다. (KJV화중광야역)


아브라함에 의한 이삭의 희생제물은 <그리스도의 죽음의 완전한 전형>이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셨고, 그에게 성지 안의 '모리아산'(Mount Moriah) 위에서 독자 이삭을 희생제물로 바치라고 알리셨다. 이 <모리아산>은 예수님이 '올리브산'(Mount of Olives) <그 나무>에 달리신 바로 그 지역이었다 (창세기 22:4). 이 사건은 정확한 동일 지역에서 일어난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사건에서 비롯된 연출이었다. 이렇게 골고다는 이전에 역사 속에서 실연(實演)되었다.

 

아브라함이 심은 '에셀나무'(ESHEL TREE) 나무는 어떤 것인가? 그리고 어찌하여 다른 나무들 가운데서 그는 그 나무를 선정하였는가? 브엘-세바의 근교 많은 곳에서 어떤 한 나무가 우뚝 서 있다. 멀리서 보면 그 우거진 모습이 마치 하얀 녹색의 베개들 같이 보인다. 그 짙은 그림자가 행인, 목동들과 그들의 양떼를 끌어들인다. 이것의 아랍어 명칭은 '아탈'(ATHAL)이며, 히브리어 '에셀'(ESHEL)과 너무 흡사하다. 그리고 라틴어로는 '타마릭스'(TAMARIX)이며, 영어로는 '타마리스크'(TAMARISK)라 불린다.

아침에 이 '타마리스크'의 그늘 속에 앉아 있노라면, 그 상쾌한 시원함을 느낀다. 그런데 누구든지 그 밑에서 두 눈을 들어 그 나무의 가지들을 쳐다보면, 그 연한 말단의 작은 가지들 위에 번쩍이는 작은 물방울들을 발견하고는 놀라게 될 것이다. 밤새 습한 밤을 보낸 후에 흥건하게 생긴 이 작은 물방울들은 정오를 향하여 증발한다.

이 '타마리스크'의 가지들에는 작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곧 작은 소금 알갱이들이 나무에서 배출되어 잎사귀들 속으로 스며든다. 밤에 차가운 공기 속에서 습기가 증가하기 때문에, 수증기들이 습기를 흠수한 소금 분자들로 만들어져서 작은 물방울들로 압축되어 버린다. 아침이 되고, 해가 공기를 따뜻하게 하면, 물은 증발되고, '타마리스크'의 가지들은 시원해진다.

◆ <창세기 21:17-34>. The Hebrew Bible. Berlin: Preussische Druckrei und Verlags-A.-G., 1931.


<창세기 21:33>
And Abraham planted a grove in Beersheba, and called there on the name of the LORD, the everlasting God. (KJV)

그리고 아브라함이 브엘-세바 안에 한 에셀 나무를 심었고, 거기서 주님, 곧 그 영존하시는 하나님의 그 이름을 불러 의지하였다. (KJV화중광야역)

And Avraham planted an eshel (tamarisk tree) in Beer-Sheva, and called there on the Shem of Hashem El Olam. (The Orthodox Jewish Bible)

그리고 아브라함이 브엘-세바 안에 한 에셀 나무(타마리스크 나무)를 심었고, 거기서 주님, 곧 그 영존하시는 하나님의 그 이름을 불러 의지하였다. (OJB화중광야역)

And Abraham, after planting a holy tree in Beer-sheba, gave worship to the name of the Lord, the Eternal God. (Bible in Basic English) <http://basicenglishbible.com/genesis/21.htm>

그리고 브엘-세바 안에 한 거룩한 나무를 심은 후에, 아브라함이 그 영원하신 하나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예배하였다. (BBE화중광야역)


히브리원어 '에쉘'(H815)=작은 숲(창세기 21:33). 에셀나무(사무엘상22:6; 31:13): 히브리어 성경을 코이네 헬라원어로 번역한 'SEPTUAGINT'(70인역)은 '아루란'(αρουραν)으로 번역하였다:

위 본문에서 왼쪽은 히브리어성경을 코이네 헬라어로 번역한 'Septuagint' 곧 '70인역'이요, 오른쪽은 그것을 영어로 번역해 놓은 성경구절이다:

και εφυτευσεν αβρααμ αρουραν επι τω φρεατι του ορκου και επεκαλεσατο εκει το ονομα κυριου θεος αιωνιος

And Abraam planted a field at the well of the oath, and called there on the name of the Lord, the everlasting God.

여기서 한 가지 발견된 것은 히브리어 '에셀'이 헬라어로 '아루란'(αρουραν) 곧 '하나의 들판'으로 번역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단한 통나무'(HARD WOOD) 의미를 지닌다. 

[타마리스크 나무/별도필독자료]보기

[비교성구]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한글개역개정)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능수버들을 심으고 永生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일흠으로 祈禱하며 (게일역)


아브라함이 브엘-세바 안에 이르자 마자, 긴 여정을 위하여 단순히 아무런 나무를 심은 것이 아니었다. 그는 다른 나무들 보다 그늘이 더 시원한 것을 선정하였다. 더욱이 <에셀나무>는 뿌리가 땅 속의 깊은 물을 찾아 깊이 내려가기 때문에 열과 긴 마름에 곧잘 견뎌 낼 수 있다. 놀랍지 않게도, 아브라함으로부터 생긴 두 민족, 곧 이스마엘의 후손들과 이삭의 후손들에 의해서 보존되어 있는 성경적인 이름인 <에셀나무>는 오늘날 브엘-세바 부근에 남아 있다.

아브라함이 <타마리스크> 한 그루 만을 심었을리 만무하다. <타마리스크> 가지는 축축한 토양에 심겨지면, 특히 모래나 황토에 심겨지면 뿌리들과 가지들을 신속하게 내린다. 첫 성장기에 물이 가용하면, 뿌리들이 계속해서 축축한 토양을 찾기 때문에, 다시 물을 대지 않아도 <타마리스크>는 우거진다.

이렇게 우리는 아브라함이 서너 그루의 <타마리스크>를 심었고, 숲 내지는 정원을 이루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타마리스크>는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따라서 <에셀>은 정원을 의미한다. 오늘날도 이 나무들은 이스라엘 지중해 연안 도시들에서 숲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http://www.jhom.com/topics/trees/eshel.htm>

모세는 중보자로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살려야겠다는 강한 의지로 여호와께 의지하여 간구했더니, 여호와께서 놋뱀을 한 마리(단수) 만들도록 계시한 것이다. 이 놋뱀은 반드시

장대(나무)에 매달아 높이 들어 올려져야 함이 그 필요 조건이었던 것이다(민수기 21:8-9).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예표가 아닌가? 그 후 성경은 이대로 그 실제가 이루어졌으니, 그것이 '다 이루어졌다'(요한복음 19:30)하시고 죽으신 <골고다의 나무사건>이었던 것이다. 인간의 시력의 최대한 높이(가시거리)가 50큐빗(약 23미터)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상은 시야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길이는 이미 <창세기>의 <노아의 방주>에서 예표하는 방주의 너비인 것이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풀이는 앞으로 <십일조>를 풀이할 때 언급될 것이다!!

 '장대' '싯딤나무'(Shittim Wood)였다. 물이 없는 광야 안에서 자라는 유일한 나무로서 일종의 아카시아 나무에 속한다. 출애굽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싯딤나무들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도 시내광야 안을 지나다 보면, 드문드문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나무로 언약궤를 만들도록 모세에게 명하셨다. (출애굽기 25:10).

예수님은 자신의 일자(수평)로 된 나무 <곧은 장대>(스타우로스/σταυροζ)를 <골고다>까지 지셨고, 그 나무에 못박히셨고, 그 못박힌 나무와 함께 '한 큰 올리브나무(A BIG OLIVE TREE)에 매달리셨다.

[마태복음 27:31-32/ 마가복음 15:21/ 누가복음 23:26/ 요한복음 19:17]

1. 나무 위에서 겪으신 모든 고통을 상징할 때는 <스타우로스>(σταυροζ/stauros) <스타우로오>(σταυροω)로 표현하였다:

1) 명사 <스타우로스>(σταυροζ)=범죄자들(죄인들)을 사형집행하는데 사용되는 <위를 향하는 곧은 장대곧은 막대기>

2) 동사 <스타우로오>(σταυροω)=범죄자들(죄인들)을 사형집행하려고 <위를 향하는 곧은 장대, 곧은 막대기에 못박다>



전통에 의하면, 로마 병사들에게 12가닥 가죽끈에 그 끝에 3개씩 예리한 철조각을 박았으니, 모두 36개의 철조각이 예수님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이사야 53:5). 게다가 그 분 머리 위에 가시관을 씌웠으니 예수님은 거의 기진하신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사, 하나님의 크로노스 시간 안에서의 인류 구속의 계획을 이루시고자, 예수님은 그 무거운 '통나무'를 지시고 가시다가 쓰러지신다. 그리하여 구레네인 시몬이 대신 지고 골고다에 이른다.

<골고다>(GOLGOTHA)(마태복음 27:33. 마가복음 15:22)는 히브리어 <굴고레트>(H1538)에서 유래된 아람어로서, <해골><두 개골><계수>(사사기 9:53. 열왕기하 9:35)이란 뜻이다. 즉 <머리, 어깨, 목>까지 포함한다. 특히 영어의 <갈보리>(CALVARY)는 라틴어 <해골>인 <칼바리아>(CALVARIA)에서 유래되었다.

예수님은 길이가 약 23미터(노아방주의 폭/50큐빗)이 되는 <그 곧은 막대기>를 빌라도 법정으로부터 약 800미터 거리에 있는 올리브산의 골고다까지 지고 가시는 동안, 전통에 의하면 21번(성경에는 3번) 쓰러지셨다. 거기서 <그 곧은 막대기/통나무/장대)에 못박히신 후, 그 아버지의 집, 곧 성전이 마주보이는 동편에 있는 
<한 살아있는 올리브나무>에 예수님이 매달리셨다!! 이 동일한 나무 위에 다른 두 행악자들도 함께 못박혔다.

그러기 때문에 로마 병사들이 땅 구덩이들을 팔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로마인들은 그리스도 이전부터 수 세기 동안 희생자들을 처벌하는데 '살아있는 나무'(LIVING TREES)을 사용하였다.

세 사람은 한 나무 위에서 자기 양손을 위쪽으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못박혔으니, 이는 <일곱 가지 금등잔대>(7 branched golden candlestick)의 하나의 완전한 모형임을 성취한 것이다.

올리브나무는 가장 강한 나무 가운데 하나이다. (The olive tree is one of the strongest trees). 올리브나무는 성경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빈번하게 언급되었다. 진녹색의 잎사귀부터 두껍고 커다란 나무 전체의 모습까지 아름다운 외형을 가진 나무로서 묘사되었고,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와 떼어 놓을 수 없다. 하나님의 복주심(blessing)을 받은 나무로서 명맥을 이어왔고, 고대부터 현재까지 식용부터 건설용 목재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여 왔으며, 세계 각지의 문화와도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홍수 후에 비둘기가 노아에게로 돌아왔을 때, 올리브 가지가 무성하였던 것이다. <로마서 11:13-25>에서 올리브나무는 유태인들의 영적 유산의 상징이다. 이제 이방인 신자들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과 복주심에 동등하게 참여하게 된 것이다. 메시야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유태인과 이방인은 그 참다운 한 분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역사적 관계성을 나타내는 그 영적인 뿌리로부터 동등하게 공급을 받는다!!


[올리브 나무/별도필독자료 ] 보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크쉴론>(ξυλον)이란 용어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 중대한 문제이다. 필자도 2002년에 <십자가인가 나무인가> 주제를 놓고 풀을 때는 <크쉴론>(ξυλον) <살아있는 나무에서 베어내든지 꺾어낸 마른 나무>요, <형틀/교수대>로서 <스타우로스>(σταυροζ)와 동의어임을 확인한 바 있다.

그러는 중에 어네스트 마틴 교수님의 저서 '골고다의 비밀들'(Secrets of Golgotha)를 입수하여 정독하는 중에(하단 부록 참조)
, 예수님이 죽으신 장소가 현행 영국 성공회측이 관리하는 '정원무덤'(The Garden Tomb)이 아니라, <올리브산> 남단에 있었다는 증거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그 후로도 필자는 계속 연구를 거듭해 오던 중에, 최근 들어서 <예수님의 못박히심과 달려죽으심>의 상황이 별개였다는 근거를 성경 기록들 속에서 찾아내게 되었다. <사도행전 1:9-12>이다. 이 사건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40일간 사도들에게 보이셨고, <그 아버지>께로 들리워지는 파노라마가 넘치는 장면이다:

1:9그리고 그 분(예수님)이 이 말씀들(부활하신 후 일어난 일들)을 전하셨을 때, 그들(사도들)이 지켜보는 동안, 그 분이 올려가셨고, 그리고 한 구름(증인)이 그들이 보이는데서 그 분을 받아들이더라.

1:9And when he had spoken these things, while they beheld, he was taken up; and a cloud received him out of their sight.

1:10그런데 그 분이 올려가실 때 그들이 하늘 쪽으로 주시하였는데, 보라, 흰 옷을 입은 두 분(천사들)이 그들 곁에 섰더라. 

1:10And while they looked stedfastly toward heaven as he went up, behold, two men stood by them in white apparel;

1:11그 두 분도 말하기를, '너희 갈릴리의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하늘 속 위를 쳐다보고 서 있느냐? 너희로부터 하늘 속으로 올려가신 바로 이 분 예수는 너희가 그 분이 하늘 속으로 가심을 보아 온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였다.

1:11Which also said, Ye men of Galilee, why stand ye gazing up into heaven? this same Jesus, which is taken up from you into heaven, shall so come in like manner as ye have seen him go into heaven.

1:12그런 후에 그들은 올리벳(올리브)이라 불리는 그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을 향하여 돌아갔는데, 이 산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안식일에 다닐 수 있는 거리(약 2천큐빗/약 1키로미터)에 있더라. (사도행전 1:9-12)

1:12Then returned they unto Jerusalem from the mount called Olivet, which is from Jerusalem a sabbath day's journey. (Acts 1:9-12, KJV)


그런데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은 <스타우로스>(σταυροζ/stauros) 대신에 불쑥 <크쉴론>(ξυλον/xulon)을 사용한다. 왜 그랬을까? 무슨 의미 내지는 상징성이 내포되어 있는 것인가? 필자는 무척이나 상고를 거듭해 나갔다. 이제는 정리해야 할 시간이 된 것이다. 먼저 사도 베드로의 증언을 보자:

1. 사도 베드로의 증언 (사도행전 5:30)

너희가 죽였고 한 살아있는 나뭇가지(크쉴론/ξυλον) 위에 매달았던 예수님을 우리 조상들의 그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셨도다. (KJV화중광야역)

The God of our fathers raised up Jesus, whom ye slew and hanged on a tree.

위 본문에서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께'라는 말은 생략하고 모든 자에게 선고된 저주를 언급한다. 이것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에 의해 저주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여기서 <신명기 21:23>을 인용하고 있다:

그의 시체를 밤새도록 나무 위에 두지 말고, 다만 너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 날에 그를 장사할지니라(이는 나무에 매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 주 너희 하나님이 네게 한 상속으로 주신 네 땅을 더럽히지 말지라. (KJV화중광야역)

His body shall not remain all night upon the tree, but thou shalt in any wise bury him that day; (for he that is hanged [is] accursed of God;) that thy land be not defiled, which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for] an inheritance.


위 본문에서 <나무>의 히브리원어 <에츠>(H6086)가 헬라원어로 <크쉴론>이다. <에츠>는 '동산 안에 살아있는 나무'(창세기 2:9)  '숲'(창세기 40:19) '나무로 만든 우상'(예레미야 2:27) '땔감나무'(창세기 22:3,9) 재목, 널판, 막대기 등 그 용도가 다양하다. 헬라원어로 <크쉴론>도 이와 같은 용도를 대변한다. 보통 <크쉴론>은 '수목'(TREE/樹木/생명)이 아니라 '재목'(WOOD/材木/죽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누가복음 23:32>과 후기 헬라원어에서는 '수목'을 뜻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그들이 한 푸른 나무(크쉴론/ξυλον)에 이런 일들을 행한다면, 마른 나무(크세로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 (KJV화중광야역)

For if they do these things in a green tree, what shall be done in the dry?


그리고 <요한계시록 22:14>에서는 '생명'이 속해 있음을 보여준다:

그 분(예수님)의 분부하신 말씀들을 준행하는 자들은 행복하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의 그 나무에서 (임하는) 권세를(능력을) 얻고, 그 성읍 속으로 향하는 그 문들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가려 함이라. (KJV화중광야역)

Blessed are they that do his commandments, that they may have right(delegated power) to(에피/επι) the tree(크쉴론/ξυλον) of life, and may enter in through the gates into the city.


2. 사도 바울의 증언 (사도행전 13:29)

그리하여 그들이 그 분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성취하고 난 후에, 그들이 그 분을 그 나무(크쉴론/ξυλον)로부터 취하여 내렸고, 그 분을 한 돌무덤 속에 안치하였는데 (KJV화중광야역)

And when they had fulfilled all that was written of him, they took him down from the tree, and laid him in a sepulchre.


본문에서도 <크쉴론>은 하나의 <나무>를 의미하지 않고, <사도행전 5:30; 10:39>과 <갈라디아서 3:13>에서 언급된 <재목>(WOOD/材木/죽음)을 뜻한다.

이러한 신약성경의 언어가 지니고 있는 문자적 의미는 일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한 십자가>(A CROSS)가 아니라 <한 곧은 막대기>(A STAKE) 위에서 못박혀 달려 죽으셨다고 믿게 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전통적으로 믿고 있는 그 분의 양팔은 '뻗침'(outward)이 아니라 머리 바로 위로 '묶임'(fastened)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맺으면서]

성경신자의 유일한 소망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이시다. 이것이 사도들이 전해준 '그 복음'의 진수(眞隨)이기도 한다 (골로새서 1:5).

그런데 성경은 그리스도의 오심도 두 가지 모습으로 오신다고 분명하게 알리고 있다.

첫째는 '도적같이 오심'이요,

내가 너희를 고아들처럼 남겨두지 않겠다. 내가 너희에게로 (다시) 오리라. 이제 잠시 동안만 지나면, 그 세상이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 것임이라. (요한복음 14:18-19, KJV화중광야역)

마지막 유월절을 제자들과 함께 보내시면서 예수님은 그들을 '작은 아이들'(τεκνια/요한복음 13:33 주 참조)이라고 부르시다가, 지금은 그들을 '고아들처럼'(ορφανος) 남겨두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 분은 그들에게로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약속은 부활하신 그 날에 영광받으신 몸으로 그 제자들에게 나타나심으로, 그리고 오순절 그 날에 그 분이 그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심으로써 성취되었던 것이다. 그 다음에 그 분은 자신의 부활과 그 부활의 영향을 전하신다.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하여 그 분은 '현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부활을 '현재'라고 전하신다. 그런데 자기 제자들에 관하여는 '심판의 그 날'(the Day of Judgment)까지로서, 자신의 부활의 영향을 '미래'(future)라고 전하신다.

이제 얼마 안 있어, '그 세상'(the world )은 그들이 보고 싶어도 더 이상 그 분을 보지 못하게 된다. 이제 '죽은 자들로부터'(from the dead) 일으켜지시면, 그 분은 모든 백성에게 나타나심이 아니요, 하나님으로부터 미리 선택되어진 '증인들'(witnesses)을 향하여 나타나시게 된다!!:

 

모든 백성에게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미리 선택되어진 증인들을 향하여, 곧 그 분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신 후 그 분과 함께 먹고 마신 우리를 향하여 나타나신 것이라. (사도행전 10:41, KJV광야역)

그 분이 부활하신 후, 그 제자들이 성령님이 오심으로 '빛을 받게 되었던 것이니'(enlightened), 곧 그들이 좀처럼 깨닫지 못하였던 주님의 '그 가르침'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된 것이다. 그토록 여러 차례 설명해주셨던 그 가르침을 이제서야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Francis Henry Dunwell, A commentary on the authorized English version of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compared with the Sinaitic, Vatican, and Alexandrine manuscripts, and also with Dean Alford's revised translation, London: J. T. Hayes, 1872, p.320).

둘째는 '공개적으로 오심'이다. 이것은 심판의 대상에게 임하시는 오심이요, 그 때와 그 시를 모른다. 애곡하고 통곡하리라 분명히 경고하신다. <계속됨>

 

[부록1] 도움을 주신 '어네스트 L. 마틴' 교수님!!

다음의 글은 '어네스트 L. 마틴'(Ernest L. Martin) 교수의 역작인 '골고다의 비밀들'(Secrets of Gogotha)에서 인용한 것이다. 필자가 2001년 9월 11일, 뉴욕 사건을 중심으로『하나님의 카운트다운』이라는 제하의 성경에세이를 작성해오던 중, 2002년 1월 1일 우연히 인터넷에서 마틴 교수의 저서를 논평한 글을 대하게 된다. 지금까지 알려져 오고, 행해지고 있는 구예루살렘 북서쪽에 위치한 '묘지정원'(Garden Tomb)에 있는 골고다가 성경적으로 풀어봐도 제자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 나무'(The Tree)에 달려 돌아가신 바로 그 자리는 올리브산(감람산) 남쪽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필자도 1999년 11월에 예루살렘을 순례해보았기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http://www.askelm.com/books/book001.htm.

평소에 필자에게는 풀리지 않은 것이 있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그 통나무'(스타우로스/σταυροσ)의 크기와(앞으로도 필자의 성경번역 및 구절 풀이에서 십자가라는 용어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니, 이 점을 감안하여 읽어주시기 바란다).

둘째는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현장까지의 거리가 약 800미터로서 그 저주의 '그 통나무'를 메시고 가시면서, 예수님께서 21번 쓰러지셨다는 사실이었다. 그 중에서 둘째 비밀을 풀어준 책이 바로 마틴 교수의 책이었다. 그는 이 사실을 풀려고 예루살렘을 30번 방문한 집념이 강한 교수였다.

필자의 이러한 안타까움을 전해들은 제자 디모데박의 도움으로 1월 19일 입수가 된 것이다.  마틴 교수님은 1월 4일(현지시각) 심장마비를 일으켜 퇴원 후 쾌유되었는데, 그 후로 저술을 하는 도중에 1월 17일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는, 1월 25일 향년 70세로 오레곤주 포트랜드 소재 윌람미트 주립묘지에 영면하셨다.

필자에게는 너무도 귀한 분이며, 그의 저술은 귀한 책이다. 조금 일찍 그 분을 알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 왜냐하면 지금 정독 중인 책을 읽고는 곧 질문을 드릴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죄가 그 문 입구에 눕는다'(7절)과 '노드 땅'(16절)이 시원하게 풀렸기에, 성경주제풀이를 통해서 밝히고자 한다(pp.2-5). 앞으로도 광야 안의 성막, 솔로몬 성전의 위치와 높이, 그리고 예수님이 달려 죽으신 <그 나무>에 관하여 본서를 자주 인용되게 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020227) (200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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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2:4) 킹제임스 성경의 이스터는 오역인가?!

진실탐구|2019. 6. 17. 11:21

 

킹제임스 성경 (12:4) 이스터는 잘 알려진 번역오류논쟁의 주제이다. 헬라어로 파스카(pascha)인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 총29번 사용되었는데, 그 중 28번은 유월절(passover)로 번역되었고, 유독 행12:4절에서만 이스터(Easter)로 번역된 것이다. 먼저 KJV 유일주의자들의 주장을 살펴보자.

 

·          우리는 베드로가 무교절 동안(정월15일 - 21일 사이)에 체포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때는 무교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유월절(정월 14일)은 이미 지난 후였습니다. 헤롯이 이스터(Easter)에 관한 이 구절에서 유다인의 절기인 유월절(passover)을 언급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번 유월절은 일년 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교도들의 성일인 이스터는 이제 며칠 있으면 지키게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KJV 유일주의자들이 간과하는 점이 있는데, 유대인의 날짜는 자정(midnight)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일몰(sundown)이 기준이 된다는 점이다. , 유월절인 정월14일 오후에 희생양을 잡으면, 금방 일몰이 되어 무교절의 첫날인 15이 시작되고 잡은 고기를 먹는다.

 

■    (12:18) 첫째 달 곧 그 달 십사일 저녁부터 (, 15일 시작 직후부터) 그 달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요,

 

■     (16:6-7) 오직 주 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곳에서 네가 이집트에서 나오던 때 곧 저녁에 해 질 때에 거기서 드리며  7. 주 네 하나님께서 택하실 곳에서 그것을 구워 먹고 아침에 돌이켜서 네 장막들로 갈 것이니라.

 

따라서, 유월절은 실제적으로 이틀에 걸쳐서 치루어 진다. , 14일은 양을 잡고 굽는 예비일이고, 15일은 그것을 먹는 本 유월절인 것이다. KJV 유일주의자들은 양을 잡고, 굽고, 먹는 모든일이 14일 하루에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들은 무교절 이후에는 절대로 유월절이 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본격적인 유월절은 15일 이며, 일주일간 이어지는 무교절의 첫날이기도 하다. 성경에 보면,  유월절이 무교절기간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     (45:21) 첫째     십사일에 너희는 이레 동안의 명절 유월절 지키며 누룩 없는 빵을 먹을지니라.

 

■     (22:1) 이제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 가까이 다가오매

 

자 이제 우리는 유월절이 14일 하루만 의미할 수도 있고, 14일과 15일 양일을 의미할 수도 있으며, 무교절 기간 전체를 의미할 수도 있음을 알았다. 따라서, 12:4절에서 파스카를 유월절로 번역하는 것이, 일관성 측면에서나 의미적인 측면에서 더욱 합당하다.

 

* KJV은 왜 유월절을 passover (소문자 p)로 격하시키고, 이교도의 명절인 이스터는 Easter(대문자E)로 대우해 주는가? 이런 KJV kjv로 불려져야 마땅하다. (by Michael Rood)

 

번역/편집/작성자: 토라지킴이 (http://www.Time2WakeUp.com)

원문출처: http://www.kjv-only.com/acts12_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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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KJV-onlyism)란?

진실탐구|2019. 6. 17. 11:11

간단히 말해서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란 킹제임스성경(King James Version Bible)만이 바른성경이라는 신념이다. , KJV만이 하나님의 의도를 순수하고 완벽하게 보존하며, 어휘 하나 하나마다 성령의 영감을 받아 번역되었으므로 전혀 오류가 없다는 주장이다. 다시 말하면, KJV는 최초의 자필원본과 동등한 최종권위를 가진다는 것이다. KJV 를 조금이라도 수정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려는 시도로 간주된다.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성경 영구 보존섭리에 근거를 둔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보존하신다고 약속하셨고, KJV는 바로 그 약속을 성취한 성경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원문 언어인 히브리어나 헬라어로 보존되어야 할 당위성을 배제하고, 영어로 번역되어 보존되었다고 믿는다.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자중에서 극단주의자들의 아래와 같은 주장은 더욱 당혹스럽다.

 

  •           다른 모든 역본들은 사탄의 영향아래 놓여있다.
  •           KJV가 원문언어인 히브리어나 헬라어의 의미와 다르게 번역된 경우에는, KJV가 항상 옳바르며 이는 향상된 계시이다.
  •           하나님이 영어를 선택하셨으므로, 비영어권자가 최종권위의 성경을 보려면 영어를 공부하여야 한다.
  •           히브리어나 헬라어는 성경공부에 전혀 필요 없다.
  •           KJV 본문만 완전영감을 받았고, 난외주(여백에 짧게 씌여진 주석), 관주, 서문등은 영감받지 않았다.
  •           KJV의 본문을 조금이라도 수정하거나 이견을 제기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이단자 혹은 배교자가 된다.

 

그러나, 필자를 포함하여,  KJV를 단순히 우수한 영어번역본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자가 아니고, 킹제임스 성경 선호주의자(KJV-preferred)라고 해야 한다. 그들은KJV가 비록 여러면에서 우수하지만, 번역의 한계라는 특성상 오류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독자가 성경역본 논쟁에 관심이 있다면, 열심히 연구하기를 바란다. 어느편에 서 있건, 성경에 대하여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특정구절에 대한 논쟁은 양쪽 진영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또한, 양쪽 진영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라. (최소한, 그러하리라고 가정하라.)

 

번역/편집/작성자: 토라지킴이 (http://www.Time2WakeUp.com)

원문출처: http://www.kjv-only.com/ifn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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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임스와 프리메이슨?!

진실탐구|2019. 6. 17. 11:07

 

프리메이슨은 랏지(Lodge)라는 집회소에 모여 회합을 갖는데, 이러한 랏지제도를 수립한 사람은 다름 아닌KJV성경을 편찬한 제임스 왕(1566~1625)이다. 그는 카톨릭 교도였던 어머니 메리 여왕의 독자였으며, 한살때 부터 제임스6로서 스코틀랜드의 왕이 되었다. 1603년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혈연에 따라 제임스1로서 잉글랜드의 왕직도 겸임하였다. 그 직후부터 청교도와 카톨릭을 탄압하고 국교회(성공회)를 옹호하였으며, 왕권신수설을 주장하기도 하였는데, 결국 1625년 암살당하였다.

 

1583, 제임스왕은 윌리엄 쇼(William Schaw)를 메이슨들의 총감독자(General Warden of the Craft)로 임명하고, 프리메이슨의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때 정비된 조직과 제도가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그는 1601, 35세의 나이로 스코틀랜드의 Scoon and Perth 랏지에 프리메이슨으로 정식 입단하였다.

 

또한, 그가 편찬한 1611년판 KJV (King James Version) 성경은 프리메이슨의 공인성경으로 간주되며, 그들의 비밀의식에서도 관례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링크: http://www.freemasonstore.com

 

(* 이글의 필자 및 역자는 KJV 영어번역본 성경의 우수성을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KJV 성경과 관련된 사실(fact)을 참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번역/편집/작성자: 토라지킴이 (http://www.Time2WakeUp.com)

참고원문출처: http://www.moriel.org

http://www.freemasonry.bcy.ca/biography/james_vi/james_v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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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자 킹제임스(King James)

진실탐구|2019. 6. 17. 10:58

 

제임스 왕 (1586, 20)

 

[*편역자 주잉글랜드 왕 제임스1  (*스코트랜드 왕 제임스6 세이기도 함)는 킹제임스성경(KJV) 을 편찬한 독실한 왕으로 알려져 있으나사실 그는  프리메이슨이자 동성연애자 입니다이글을 편역한 저의 목적은 KJV 성경의 여러가지 우수성을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KJV 유일주의(KJV onlyism, KJV 는 영감받은 번역성경으로서 원문성경의 권위를 가진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의 근거로서 하나를 보태고자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말씀을 동성연애자에게 맡기실 리가 없다고 믿는 것입니다.]

 

제임스왕(1566~1625)은 부모없이 어린시절을 보냈다왜냐하면 그의  어머니(메리 스튜어트스코틀랜드의 여왕) 아버지 헨리 스튜어트(Henry Stuart)를 암살(1567 )한 것으로 추정되는 제임스 헵번(James hepburn) 백작과 결혼함으로써 스코트랜드에서 지탄을 받아 잉글랜드로 도피하였기 때문이다.  제임스왕은 형제나 자매도 없었으므로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의 남성편력은 그가  13 세때사촌형인 에즈메이 스튜어트(Esme Stuart)와의 관계에서 시작한다공식적으로 제임스왕은 동성연애에 대하여 강경한 입장을 견지했다그의 저작물인  바실리콘 도론(Basilikon Doron, ‘왕의 선물이라는 의미임)에서  “동성연애는 사면불가(赦免不可)한 끔찍한 범죄로 규정하였다그러나 약200 년 후 영국의 철학가 제르미 벤담(Jeremy Bentham)  “제임스왕은 사면불가의 범죄를 그 자신이 범하고 있었는데자신만큼은 사면을 해준 셈이다.” 라고 제임스왕의 위선적인 면을 비난했다.

 

(1) 에즈메이 스튜어트(Esme Stuart)와의 관계

 

제임스왕은  13 세때 에든버러(Edinburgh, 스코틀랜드 중심도시)성에 공식 入城하게 되는데이곳에서  37 세의 기혼자이며  5 명의 자녀를 둔 사촌형 에즈메이 스튜어트(Esme Stuart)를 만난다그 둘은 극도로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는데제임스왕은 공식석상에서도 에즈메이를 껴안고 입맞춤을 하곤 했다제임스왕은 에즈메이를 침전 근위관(gentleman of the bedchamber)으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후에 추밀원(Privy Council, 樞密院국왕의 자문기관)의 위원으로 임명하고레녹스(Lennox) 공작(duke)으로 추대했다.

 

에즈메이는 원래 카톨릭교도 였지만 제임스왕에게 충성심을 보일 목적으로 장로교로 개종하였다결국 에즈메이는 프랑스로 추방되었지만그후에도 계속 제임스왕과 서신으로 자신의 충성심과 애정을 전달했다.

 

(2) 로버트 카르(Robert Carr)와의 관계

 

1607년 궁정에서 열린 마상 창경기 도중  17 세의 로버트 카르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진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제임스왕은 카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소년 카르는 침전 근위관(gentleman of the bedchamber)으로 발탁되었는데적인 매력은 없었다고 전해진다그후 카르는 프란시스 하워드(Frances Howard)와 결혼하게 되는데결혼선물로 제임스왕으로 부터 서머셋 백작(Earl of Somerset)위를 수여 받는다그러나 그후 카르가 자신의 아내에게 관심을 집중하자제임스왕은 카르에 대하여 불만을 털어 놓는 편지를 보낸다. “내가 수백번 당신에게 간청했건만당신은 나의 침전에 눕는 대신 몰래 빠져나가 버리는군요.”

 

이즈음카르의 아내가 카르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카르의 친구 토마스 오버베리(Thomas Overbury)를 독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카르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있던 제임스왕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카르부부를 처벌하려 했다그러자 카르는 제임스왕과의 관계를 폭로하겠노라 협박하였으나 폭로하지는 못했다그들은 결국 사형선고를 받게되나제임스왕이 감형해 준 덕에  7 년간 감금되었다가 석방되었다.

 

(3) 죠지 빌리어즈  (George Villiers)와의 관계

 

카르와의 관계가 식어갈 무렵인  1614 년 제임스왕은 죠지를 만나게 된다죠지는 매우 잘 생기고 지적이며 정직했다고 알려져 있다. 1615 년 그는 기사작위를 받게 되며, 8 년후 버킹검 공작으로 까지 지위가 급상승한다. 2004~2008 년에 아페도르프 홀  (Apethorp Hall, 왕실별장)이 복원되면서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제임스왕의 침실과 죠지 방을 연결하는 비밀통로의 존재가 확인되었다제임스왕은 다음과 같이 수치심없이 대담하게 죠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었다:

 

나 제임스는 도 천사도 아닌 하나의 인간입니다인간인 나는 나만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버킹검 백작(죠지)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며이곳의 여러분 모두 보다도 더 사랑합니다나는 진심으로 이 말을 하는 것이며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예수님도 저와 같은 행동을 하셨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저를 비난하지 마십시요예수님에게 제자 요한이 있었던 것 처럼나에게는 죠지가 있습니다.”

 

17세기 프랑스 시인이자 극작가인 디오필 드 비오(Theophile de Viau) “아폴로가 히아킨토스(Hyacinthus, Apollo 가 사랑한 미소년)를 유혹하여 타락시킨 것처럼제임스왕은 버킹검 공작과 性的관계를 가짐으로써 그를 타락시켰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기록한다.

 

또한제임스왕은 여러 편지에서 죠지에게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나의 아내라는 표현을 쓰고자신을  ‘네 아빠당신 남편으로 지칭하곤 했다결국 제임스왕은 죠지가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편역토라지킴이  (http://www.Time2WakeUp.com)

출처http://en.wikipedia.org/wiki/Personal_relationships_of_James_I_of_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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