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느 귀용, 생의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여인
쉼터/간증2019. 5. 15. 09:42
프랑스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잔느는 수녀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부모의 강제로 22살이나 연상인 자크 귀용과 결혼하였고, 이후로 남편 병수발과 시어머니의 학대에 시달리며 불행한 삶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고통 가운데서 그녀는 주님의 임재하심안에 거하는 법을 배워 나갔습니다.
잔느 귀용의 삶은 오로지 자신을 비우고 주님만을 의지하여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녀는 세상의 멸시에도 거룩한 단순함을 사모하며 살아갔으며 진정 자신에게 닥쳐온 십자가를 기껍게 짊어지고 하나님과 일치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가장 많이 닮은 성도들, 성화된 성도들 중의 하나인 잔느 귀용의 생애를 소개합니다.
'쉼터 > 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기려, 한국의 슈바이처 (0) | 2019.06.16 |
---|---|
썬다싱, 인도의 성자 (0) | 2019.05.15 |
숨겨진 북한 기독교 박해 증언 (0) | 2019.04.25 |
[연예인 간증]KBS 개그우먼 겸 가수 , 복음성가 CCM가수 이선우의 귀신체험담 (0) | 2019.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