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

세상보기/음모론|2019. 5. 20. 00:29

세무사 조경진

2016. 1. 11. 7:10



메디치 가문에 이어 빼놓을 수 없는 가문이 있죠

메디치 가문이 중세 르네상스를 이끌었다면

로스차일드가문은 19세기 금융을 이끌었고

지금도 전 세계의 금융을 주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중세 유럽 르네상스의 선구자 메디치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은 메이어 암셀 바우어에서 시작됩니다.

1744년 독일계 유대인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납니다.

나폴레옹을 피해 망명한 빌헬름 9세가 전한

300만달러를 종자돈으로 아들 5명을 유럽 각지로 보냅니다.

큰아들 암셀은 프랑크푸르트 본점으로

둘째 살로몬은 오스트리아 빈으로

셋째 네이선은 영국으로

넷째 칼은 이탈리아 나폴리로

다섯째 제임스는 파리에서 연락책으로

이렇게 로스차일드의 문어발식 확장은 시작됩니다.


로스차일드가문이 부를 축적하게된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워털루 전쟁입니다.​

웰링턴의 영국군 vs 나폴레옹의 프랑스

그 승부 여하에 따라 영국의 국채 가격이 결정되죠

이때, 로스차일드가문의 정보력은 왠만한 나라보다

빨랐고, 실제로 워털루 전쟁의 승패도 하루 전에 알았습니다  그러나

영국이 패한다는 거짓정보를 퍼뜨리고, 이 때운에 떨어진 국채를 헐값에 매입해 20배의 차액을 거두고 영국의 최대 채권자로 자리매김합니다.

​그럼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얼마일까요?

​화폐전쟁의 책 저자 쑹훙빙에 따르면 약 50조 달러입니다.

환화로는 5경을 넘는 돈이죠

이는 1850년 로스차일드가문의 자산인 6조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대략 6%를 잡아 계산한 결과입니다.

한국돈으로 5경은 ​전세계인을 70억명으로 잡았을 때, 모두에게 500만원씩 이상 나눠줄 돈이라고 하네요

역사적인 사건으로 로스차일드를 알아보면 좀 더 그들의 재산이 어림직작 될 것 같네요.​

실제로 유럽의 철도 건설 때,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큰 돈을 대어 철도를 건설했다고 하죠.​

그리고 수에즈 운하 건설시에도

400만 파운드를 대영제국에 융통해줍니다.​

하지만, 이런 철옹성 같은 로스차일드 가문의 부와 명예도 점점 시들어가기 시작합니다.

1863년 시칠리아 황실의 몰락과 함께 칼의 나폴리 은행은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빈 은행은 세계2차대전

나치에 의해 몰수가 되죠  그리고 세계 1,2차 대전에서 많은 재산을 잃습니다.

그리고 로스차일드의 양대 축인 프랑스 은행의 경우 1981년 사회당이 집권하면서 국유화되고 맙니다.

그런데, 로스차일드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견고해졌습니다

그들은 이미 금융 뿐만 아니라

와인, 보석, 금, 채광권 등 다른 수익사업을 해왔습니다.

왼쪽에서 세번째 와인 무통 로쉴드는 롯데 백화점에서 1병에 1천5백만원에 판매되었죠

로쉴드가 로스차일드의 프랑스 발음입니다.

 ​

샤토 ​무통 로쉴드의 레이블은

유명 화가가 그리기로 유명한데,

왼쪽 70년 레이블은 샤갈이

오른쪽 73년 레이블은 피카소가 그렸군요  ​또 모체인 금융업을 다시 일으킵니다.

금융업을 바탕으로 성장한 로스차일드 가문은 뛰어난 정보력과 가문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다시 금융업으로 가문을 일으키죠.

현재 도이치 뱅크와 HSBC, 뱅크오브 노바스코샤 등

글로벌 은행의 주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이어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유언 5​가지에 따라 아직까지도 활동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런지 외부에 재산에 대한 공개가 이뤄지지 않고있죠.. 

1. 가문 은행의 요직은 내무에서 맡는다.

2. 재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한다.

3. 재산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4. 재산 상속시 변호사 개입을 금지한다.

5. 장자가 가문의 우두머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로스차일드 가문이 무서운건 이런 은행 몇 개를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무서운건 바로 "달러"입니다.  달러는 누가 만들까요?

 

우리나라는 조폐공사에서 만들지만 미국의 달러는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만듭니다  이는 (줄여서 연준) 1914년 발족되어 워싱턴에 본부가 있죠

 

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미국의 경제 금융의 핵심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전 세계 통화의 직접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기구로, 중앙은행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는 민간기관입니다.


 즉,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독립적인 기관이죠..;

 

그린스펀에 이어 밴 버냉키가 의장이며, 버냉키의 말 한마디에 따라 세계 증시가 휘청하죠  말이 아닌 뉘앙스만으로도 세계금융을 쥐락펴락 하는 기구입니다.

 

그런데 이 FRB의 초기 주주를 보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주주들이 대부분 로스차일드에 우호적 인물들입니다.  프리메이슨 회원들입니다

 

FRB의 초기 주식 총 20만주의 대주주를 보면

 

뉴욕내셔널시티은행이 3만주

뉴욕내셔널상업은행이 2만1천주

퍼스트내셔널은행이 1만5천주

하노버은행이 1만2천주

체이스은행과 케미컬은행이 각 6천주

 

뉴욕내셔널시티은행은 록펠러와 쿤롭이 최대주주

뉴욕내셔널상업은행은 폴와버그가 최대주주

퍼스트내셔널은행은 JP가 최대주주

하노버 은행은 로스차일드가 최대주주입니다.

 

 

자 그럼 최대주주의 면면을 볼까요??

 

쿤롭과 폴 와그너는 로스차일드의 오래된 대리인입니다.

즉, 로스차일드계 사람으로 볼 수 있는거죠.

하노버 은행의 경우 그냥 로스차일드가 주인입니다.

 

그리고 현재 JP 모건 체이스의 모건은 로스차일드의 후원에 의해 키워진 인물입니다.

 

그럼 FRB를 사실상 로스차일드가문의 사람들이 주무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간에서는 로스차일드 가문 VS 록펠러 가문

 

두 가문의 재산중 어느 가문의 재산이 더 큰가? 라고 물음을 던집니다.

 

금융계의 거부와 산업계의 거부의 대결이네요,

 

정확한 재산을 알긴 어렵지만

두 가문 다 어마어마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아무래도 로스차일드 가문이 직계, 방계의 재산을 합하면 더 크지 않을까 싶은데..  

 

다음엔 록펠러 가문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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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록펠러의 재산은 1경 2천조


나는 오래전에 이 책을 본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오직 성실, 창의, 기독교 신앙과 검소함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지만, 떠나기 전에 대부분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 사람’ 이라는 내용이다.

 

록펠러의 어머니가 남긴 유언이 ‘교회 헌금을 잘 하라.’는 것이었고, 록펠러 역시 자녀들에게 똑 같은 내용을 유언으로 남겼다는 것이다.

 

교회가 활용하기에 가장 가치 있는 소재를 남긴 것이다. 때문에 록펠러에 대해서는 교회 설교를 통해 가장 많이 소개됐고, 그럴 때마다 교회에서 첨언하는 것은 ‘헌금’이었다.

 

헌금과 연결해서 소개되었기 때문에 록펠러를 신화 속의 아름다운 주인공으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지 않고 기독교에서 말하지 않은 현실이 있다.

 

록펠러가 삶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것은 "성공을 위해서는 선을 포기하라“

(Don't be afraid to give up the good to go for the great)." 였다.


전 세계의 언론을 비롯한 모든 분야를 장악한 록펠러재단의 선전은 사람들을 세뇌 시켰지만 현실의 록펠러는 독점과 노동착취로 부자가 되었고 ... 이에 대한 비난을 감추고 희석시키기 위해 십일조 헌금을 냈다.


그런데 그 교회는 바지 사장식 목사를 세워놓고 운영했던 실제적 소유자는 록펠러의 것이다.

 

결국 자기가 낸 십일조도 자기 것, 다른 사람들이 낸 십일조도 자기 것 그야말로 부자의 지름길을 알았던 것이다.

 

그의 너무도 추악한 행동들은 지금도 세계 최고의 부호 가문인 ‘록펠러가문’으로 그대로 이어지며 지하정부로 존재하고 있다.

 

지금 록펠러는 죽고 없지만 그가 만든 록펠러재단은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인류에게 암 등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합성화학물질을 만들어낸 중심에 있다,

 

식량을 장악하여 전 세계적으로 기아의 슬픔을 불러일으키는 중심에도, 과학적인 안전성 검사도 거치지 않아 수많은 약물 부작용의 희생자를 양산해내는 

그 중심에도, 화학물질로 범벅을 하는 가공식품의 중심에는 록펠러재단이 숨어있다.

 

그들은 지금도 전 인류를 상대로 유전자조작식품, 화학물질, 불완전한 의약품, 핵 방사능 등으로 생체실험을 하고 있다.

 

그 가문은 세계 최대의 비과세 지주회사인 ‘록펠러재단’을 비롯해 ‘록펠러 브라더스 펀드’ 등 수십 개의 산하 재단으로 존재한다.

 

현재 이 재단은 어떤 방향으로도 투기할 수 있고, 아무리 수익이 크게 발생한다 해도 아무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록펠러재단이라는 비과세 지주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지주회사는 전 세계의 언론산업, 교육산업, 석유산업, 무기산업, 핵산업, 화학산업, 식량산업, 의료산업, 항공산업, 컴퓨터산업 등 거의 모든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WTO로 대표되는 세계 경제체제나 아프리카의 끝없는 내전과 기아 상태, 미국이 주도하는 중동에서의 전쟁, 계속되는 약물 중독, 2009년도에 전 세계를 휩쓸었던 돼지독감의 조작 등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록펠러재단이 존재한다.

 

한국인들은 교회에서 록펠러가 십일조 헌금 해서 부자 되었으니까..  그런 사례를 보고 따라하라는 오랜 설교 때문에 록펠러가문에 대해 다소 호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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