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적그리스도의 영이 미혹의 영이라고 했는데 미혹의 영에 대해서.... 그것이 배도, 아니 배교, 아니 배신이라면 예수님에 대한 배신이라면 당장 나와야 하는데 안나오는 것을 기만히 보니까 미혹의 영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것에 미혹당하고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WCC, WEA에 속하고부터 이상하게 예수가 구원자라는 사실이 안 믿어져~ 이렇게 된다면 우리가 단번에 눈치를 챌수 잇겠지만 그렇다면 그것은 미혹이 아니라 시련에 불과한 것이다. 내가 속해있는 교단이 WCC에 속해 있어도 내 교회는 인정안하고 나는 반대하면 되지뭐~! 나는 WCC 반대한다고~ 나는 예수님이 구원자로 육체로 오셨다고~ 나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 자체가 미혹이다. 이미 적그리스도의 미혹의 영에 속은 것이다. “예수님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 라는 그 우상의 죄로 인해 이미 그 마귀에게 속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미혹이 아니라 실수라면 바로 그 교단에서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할 것이고, 그것을 순종해서 많은 것을 포기하고 다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예수님에 대한 신앙양심을 지키기 위해 그 교단을 나올 것이다. 결국 그것은 그들과 타협한 그래서 이미 그들의 권위 밑으로 들어가 버린, 마귀에게 속하게 된 것이다. 목사들이 WCC에 속하게 됨으로 그 설교가 더욱 더 종교적이고 인본주의로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당사자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양보해서 모르는 채로 가면 되지 않느냐? 고 묻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목사들의 설교가 은혜가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 설교 저 설교, 소위 마음에 드는 설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다. 그 설교나 말씀 안에서 교묘히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결국 공의와 죄와 십자가와 회개와 심판과 휴거와 종말을 가르치지 않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그럴듯한 말로 양들의 구원을 놓치게 하고 성숙의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치명적으로 빼앗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양들 안에 계신 성령이 이제 본격적으로 불편해 하시기 시작하셨다는 것이다. 목사인 당신 자신도 원치 않고, 모르는 사이에.... 그래서 미혹이 무섭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볼 땐 올해 말까지 기존교회에서 최소한 교인의 삼분의 일이 교회를 빠져나와 가정교회의 형태를 취할 것이다. 초대교회의 가정교회 형태로 시작하는 작은 공동체가 우후죽순 생겨날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하르파조 티비같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준비시키고 계시는 것이다. 그리고 휴거 후에는 종교탄압에 의해서 마지막으로 지하교회 형태를 띠게 될 것이다. 본인이 나는 주님의 종이다 라고 생각하는 많은 목사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금식 회개기도하면, 성령이 긴밀히 인도하시고 적극 도와 주실 것이다. 당신의 남은 여생이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해 볼수 있는 기회를 다시한번 주실 것이다.란다. 부서져 가는 난파선과 함께 바다(사탄 – 짐승)에 빠져 죽지 말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붙잡고 빨리 뛰어내려야 한다.
이미 생득적 죄인인 우리에게 들어온 그 많은 종류의 귀신들을 떠나보내는 데는 회개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마귀가 들어온다. 어떤 죄들로 인해 다른 마귀가 더 들어오게 된다. 그 마귀는 다른 죄를 더 짓게 해서 다른 마귀를 부른다. 그 마귀들은 다른 죄를 더 짓게 할 기회를 보며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마음의 율법인 양심을 지켜살면 마귀는 그들의 행동이 위축받는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양심을 부서트리며 짓밟고 살게되면 결국 타락하고 지옥간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성령이 들어오면 그 마귀, 귀신들은 대거 나가게 된다. 그리고 남은 것들이 남은 삶을 통하여 다 나갈때 까지 성령이 일을 하시는 것이다. 순종을 사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