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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301장-400장) 바로듣기

쉼터/찬송가2019. 5. 6. 00:10

601-645

지금까지 지내온 것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날 위하여 십자가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죽을 죄인 살려주신

소리 없이 보슬보슬

내 평생 살아온 길

목마른 내 영혼

아 하나님의 은혜로

내 너를 위하여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주여 나의 생명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순교자의 흘린 피가

말씀으로 이 세상을

나의 죄를 정케 하사

날 대속하신 예수께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가 함께 계시니

내 죄를 회개하고

주님 주실 화평

너 주의 사람아

주 날 불러 이르소서

어둔 밤 쉬 되리니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우리는 부지런한

충성하라 죽도록

위대하신 주를

크고 놀라운 평화가

환난과 핍박 중에도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내 주님 지신 십자가

어지러운 세상 중에

십자가를 내가 지고

너 시험을 당해

시험 받을 때에

믿음으로 가거라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주 예수 우리 구하려

허락하신 새 땅에

마귀들과 싸울지라

나는 예수 따라가는

우리들이 싸울 것은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십자가 군병들아

십자가 군병 되어서

주를 앙모하는 자

다 같이 일어나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주 믿는 사람 일어나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행군 나팔 소리에

기도하는 이 시간

주여 복을 주시기를

내가 깊은 곳에서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인내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를

주 예수여 은혜를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구주여 광풍이 불어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고요한 바다로

나의 믿음 약할 때

나는 갈 길 모르니

나그네와 같은 내가

전능하신 주 하나님

내 선한 목자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나의 생명 되신 주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못 박혀 죽으신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멀리 멀리 갔더니

비바람이 칠 때와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의

예수가 거느리시니

오 놀라운 구세주

주여 어린 사슴이

오 신실하신 주

이 세상의 친구들

자비하신 예수여

우리 주님 밤새워

주 사랑 안에 살면

어둠의 권세에서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험한 시험 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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