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7:9

 ♡ 4월 일곱 째날 잠언 ♡

 그때는 황혼이 지고 저녁이 되어 어둡고 캄캄한 밤이었노라.(잠7:9)

♧♧♧ 빛이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이 땅에는 날이 저물고 밤이 찾아 왔죠.(막13:35)
  밤이 되자 창녀의 차림을 하고 마음이 간교한 여자가 어리석은 자를 찾아 밤거리를 배회하며 모퉁이에 숨어 있죠.(잠7:10-12)
  음탕한 이 여자는 교만한 눈빛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과 사악한 상상의 꾀를 꾸미는 마음과 신속히 해악으로 치닫는 발과 거짓들을 말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들 가운데 불화를 뿌리는 자이기도 하죠.(잠6:17-19)
  간교한 이 창녀는 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치장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종교를 통합하고 있죠. 캄캄한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해가 곧 떠오를 새벽은 가까이 다가오고 공중에서 [주]를 만날 그 날도 더 가까워지죠.(살전4:16-1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기다리나이까?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내 혼이 [주]를 기다림이 파수 보는 자들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나니 내가 말하거니와 파수 보는 자들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130:6)

  주님의 다시 오심을 학수고대하는 기다리는 우리 마음이 주님께 전해지고 주님께서 잊지 않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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