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돌아감(잠:26:11)

  ♡ 4월 스물 여섯 번 째날 잠언 ♡  

  개가 자기의 토한 것으로 돌아가는 것 같이 어리석은 자도 자기의 어리석은 짓으로 돌아가느니라.(잠26:11)

♧♧♧ 술과 담배에 중독된 사람이 다시 술과 담배로 돌아가고, 마약 중독자와 호색한은 다시 마약과 음란으로 돌아가죠. 탐욕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하고 난 후 다시 전쟁을 준비하구요. 마귀가 지배하는 이 세상의 역사는 과거의 잘못과 실수에서 교훈을 배우지 못하고 잘못과 실수를 반복하게 하죠.(전3:15)
 성경기록을 믿는 초대교회 신앙인들이 로마 태양신을 믿는 종교인들에 의해 수백만명이 죽임을 당했죠. 로마 제국은 로마 카톨릭 교회라는 종교로 옷을 갈아입었고, 또 다시 로마 카톨릭 종교는 종교 재판에 의해 6천만명의 신앙인들이 죽임을 당했죠. 로마 카톨릭 종교는 또 다시 종교 일치와 통합이라는 자기의 토한 것으로 돌아가고 있죠.
  올바른 성경을 사용한다는 사람들조차 성경 기록을 거부하고 종교체제로 돌아가고 있구요.
  철학과 과학과 신학에 의해 성경 기록이 무시되고 기도문들과 신조들과 강령들과 진술문들이 등장하는 종교인으로 돌아가고 있죠.
 {주}를 버리고 반역하며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키고 온 머리와 마음이 병들고 온 기진한 이스라엘을 향해 절규하는 이사야의 외침이 들리는 듯하네요.(사1장)

  개가 토한 것으로 돌아가듯이 잘못을 반복하는 어리석은 삶으로부터 떠나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잠언26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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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이선우씨 찬양을 많이듣고 좋아합니다
  • 그런데요 듣다보니 계명을 지켜라 에서 안식일계명을 일요일 예배가 옳은 행동 또는 지금시대는 일요일 예배로 변경 되어 예배를 드린다 했는데요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 생각 합니다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있어요 받으시는날 과 방법이 있어요 가인과 아벨의 제사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의 재물은 받지 않았어요^^

 

(댓글의 댓글)

  • 정한용님이 쓰신 댓글에는 하나더 알아야 되는 것이 있네요
  •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는것과 찬양이든예배든 그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은 즐거워 하신다는 것 입니다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것이 맞다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다 하는것 보다는 마음의 중심이 안식일에도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찬양과예배인지를 아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네요
  • 만약 어떤 형식이든 예배를 드리는것이 맞다면
  • 출애굽기 16장29~30 (말씀속에 '모두 나와 예배를 드릴지니, 라는 말이 있었겠죠) 29 볼지어다 (여호와 ,야훼)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그러므로 백성들이 일곱째날에 안식하니라
  • 안식은 말씀 그대로 쉰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 말씀대로면 집밖에 나오지 않고 감사로 쉬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집밖에 나올수 없는데 집밖으로 나와 모여서 예배드리는것 자체가 안식일을 어기는게 되는것이죠
  • 참고로 마가복음 2장27~28절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예수그리스도)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 안식일을 지키는지를 세밀히 살피시기보다는 모든날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언제나 어느때고 동행하는 삶을 더욱 세밀히 살펴야 함이 더 올바른 자세인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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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자 그리스도(잠25:6)

  ♡ 4월 스물 다섯 번 째날 잠언 ♡  


 왕 앞에서 스스로 나서지 말며 위대한 자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잠25:6)


♧♧♧ 루시퍼는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고 스스로 왕 앞에 나섰죠.(사14:12-14) 그러나 지옥으로 끌려 내려가 불 호수에 던져지죠.(사14:15, 계20:2)

 창조자이시며, 위대하신 왕이신 분께서는 스스로 죄인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까지 낮아지셨죠.(빌2:5-8) 그러나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주시고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라고 시인하게 하셨죠.(빌2:9-11)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는 것은 불변의 진리죠.(마23:12, 눅14:11)

  헛되고 헛된 부정한 물건 같은 존재인 거짓말쟁이가 사람들이죠.(시39:5, 사64:6, 롬3:4)

  거짓말쟁이에게서 선한 것이 나올 가능성도 없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마땅하죠. 헛되고 헛된 부정한 물건 같은 죄인들의 우두머리가 스스로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거나, 무엇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자기를 속이는 것이죠.(고전8:2, 갈6:3)

 자기를 낮추는 자와 함께 겸손한 영을 갖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노략물을 나누는 것보다 낫죠.(잠16:19)


  오늘도 헛되고 헛된 죄인들의 우두머리임을 고백하는 겸손으로 시작하고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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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조언(잠24:6)

  ♡ 4월 스물 네번 째날 잠언 ♡  

  너는 지혜로운 조언(wise counsel)으로 너의 전쟁(thy war)을 할지니라. 조언자가 많으면 안전하니라.(잠24:6)

♧♧♧ 창세기 4장에서 카인과 아벨 사이에서 시작된 전쟁은 요한 계시록 20장에 가서야 종말을 고하죠. 성경기록은 {주}의 전쟁의 책(민21:14)이라고 하죠. 구약 성경에서 전쟁은 일상생활처럼 자주 언급되구요.(출15장, 삼상15장) 이미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3번의 큰 전쟁이 남아 있죠.(계6,9,20장)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이 땅을 통치하실 때까지 이 땅에서 전쟁은 멈추지 않죠. 마지막 날들에는 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을 듣게 되지만 불안해 할 필요는 전혀 없구요.(마24:6, 막13:7)
  그리스도인들은 전쟁에 참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good soldier)죠.(딤후2:3)
  그리스도인들의 전쟁은 육신에 속한 전쟁이 아니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인 사탄 마귀와 맞붙어 싸우는 전쟁이죠.(고후10:4, 엡6:12) 마귀들의 간계를 대적하여야 하는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지혜로운 조언(wise counsel)과 좋은 충고(good advice)인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엡6:12-17, 잠20:18)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이기도 하니까요.(삼상17:47, 대하 20:15)

  오늘도 지혜로운 조언과 좋은 충고를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한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잠언24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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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계표(landmark) 잠23:10


  ♡ 4월 스물 세번 째날 잠언 ♡  


 오래된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고 아버지 없는 자들의 밭에 들어가지 말라.(잠23:10)


♧♧♧ 지계표(landmark)를 옮기는 사람들은 해마다 조금씩 땅의 경계선을 옮기는 사람들과 같죠.

  옛 사람들이 세워 놓은 오래된 지계표(landmark)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고, 하늘 낙원과 지옥이 존재하며,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하며,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다르고,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 하며, 거짓말과 도둑질은 하지 말아야 하고, 가난한 자들을 도와야 하는 것들이죠. “옛 사람들이 정한 네 이웃의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아야 하는 거죠.(신19:14)”

  그러나 이 시대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도 사라지고, 남자와 여자의 경계도 사라지고, 도덕과 예의도 사라지고, 선과 악의 경계도 사라졌죠. 아버지 없는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무한 경쟁 시대”이라는 미명하에 아버지 없는 자들의 밭에 들어가 탈취하고 빼앗는 것이 정상적인 시대가 되었죠.

  “옛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라.(잠22:28)”는 하나님의 말씀은 구겨지고 버려졌죠. 순수한 마음(pure heart)과 선한 양심(good conscience)(딤전1:5)은 사라지고,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딤전4:2)과 악한 양심(evil conscience)(히10:22)만 가득하죠.


  오늘 하루도 “선한 양심을 가지라(Having a good conscience)(벧전3:16)”는 하나님의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않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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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에 대해(잠22:29)

♡ 4월 스물 두번 째날 잠언 ♡  

  자기 업무(business)에 부지런한 사람(a man diligent)을 네가 보느냐? 그는 왕들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들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22:29)

♧♧♧ 어떤 업무(business)든지 전심전력을 다 하는 부지런한 사람은 상당한 지위와 유익을 얻는 것은 보편적인 원칙이죠. 피아노를 매일 몇 시간씩 연습하거나 매일 몇 시간씩 자동차에 매달리면 전문가가 되지 않을 수 없죠.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하셔야 할 업무(business)가 있으셨죠.
  예수님께서 열두 살 되셨을 때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친족들은 돌아가고 예루살렘 성전에 남아서 박사들과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셨죠. 사흘 뒤에 그분의 어머니가 되돌아와서 근심하며 찾고 있었다고 예수님께 말하죠. 이 때 예수님께서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업무(business)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2:49)”라고 하셨죠.
  사도 바울도 “업무(business)를 게을리 하지 말라(Not slothful in business) 영이 뜨거운 가운데 [주]를 섬기라(fervent in spirit; serving the Lord)(롬12:11)”고 기록했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주어진 업무(business)가 있죠.
  부지런히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출15:26)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히11:6) 부지런히 혼을 이겨 와야 하죠(행1:8, 잠11:30)

 맡겨진 업무(business)에 부지런한 사람으로 위대하신 왕 앞에 서게 되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모두가 되시기를!!! ♧♧♧

 

 

  • 질문 공유
    ’work‘ 과 ’business‘의 차이가 무얼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work일텐데,
    그렇다면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구령하고 경배하는 것은 business인가요?
    ’business‘라고 하니까 좀 거창하게 생각되서요.

  • 답변 :
     ‘work'은 창세기 2장 2-3절 기록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work)이죠.
     “his work, all his work, all his work”이라고 하시니까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word)을 믿으면 사람들이 믿은 그 단어 그대로 하나님께서 일(work)을 하시죠. 하나님께서 하신 일(work)을  선한 일(good work)이라고 하구요.
     왜냐하면 온 우주에서 선하신 분(good)은 하나님 한분 외에는 없으니까요.(마19:17)
     선한 일(good work)이란 유일하게 선하신 분이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work)을 말하는 것이죠.
     죄인인 사람이 일(work)을 한다면 그 일은 악한 일(evil work)이죠.
    헛되고 부정한 물건과 같고 거짓말쟁이 죄인인 사람에게서 선한 것(good)이 나올 수 없으니까요.^^

    'business'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이 다르죠.(창39:11, 신24:5, 수2:14,20)

     요셉이 자기 업무(his business)를 보러 집에 들어갔는데(창39:11)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취하였거든 전쟁에 나가지 말 것이요, 무슨 업무(any business)든지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신24:5)
     그 사람들이 그녀에게 응답하되, 네가 우리의 업무(our business)를 입 밖에 내지 아니하면 우리 생명으로 너희 생명을 대신할 것이요(수2:14)
     만일 네가 우리의 업무(our business)를 입 밖에 내면 네가 우리로 하여금 서약하게 한 맹세에서 우리가 벗어나리라, 하니(수2:20)

    각 사람들에게 해야 할 일(work)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업무(business)가 주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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