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공 ( Good Success )

사람들은 모두 성공(success)을 향해 달려가죠.
하나님께서는 알려 주시는 성공(success)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성공(success)할 수 있을까요?
성공(success)이라는 단어는 여호수아서 1장 8절에서 단 한번 언급됩니다. *(NIV 42번 언급됩니다.)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에 따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good success)하리라.(수1:8)

  법의 책에서 입이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묵상하는 것이 성공의 전제 조건이죠. 법의 책에서 입이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묵상하면 행동으로 드러나게 되죠. {주}의 율법을 기뻐하고,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자는 복이 있고, 무엇이든지 형통하니까요.(시1:1-3)

  형통(prosper)이라는 단어는 ‘물이 흐르듯 막힘없이 순조롭게 되는 것’이죠. 창세기24장에서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의 여정이 형통했죠.(창24:10-61) 또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해 주셔서 요셉의 일생이 형통했죠.(창39:2-3)
 {주}의 명령을 범하면 그 일은 형통하지 못하죠.(민14:41) 언약의 말씀들을 지키고 행하면 모든 일에서 형통하죠.(신29:9)
  형통하게 하는 사람은 좋은 성공(good success)을 하게 되죠.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죠.
  머리가 나빠도, 돈이 없어도, 학위가 없어도, 외모가 못 생겨도, 힘이 없어도, 가난해도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주신 거죠.
  또 율법 책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밤낮으로 묵상하여 지켜 행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죠.
“하나님께[서 네 길을 형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죠”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는 것은 자신이 선택하거나 무엇을 결정할 때 고민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리고 “그대가 좋은 성공을 갖게 되리라(thou shalt have good success)”고 하죠.
 좋은 성공(good success)은 지금 갖는 것이 아니라 미래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좋은 성공(good success)이 있다면 나쁜 성공(evil success)도 있겠죠.
나쁜 성공(evil success)은 마귀가 통치하는 이 세상에서 갖는 성공(success)이죠.
 돈 많이 벌어서 고급 주택에 살고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것, 재벌이 되거나 유명인이 되는 것, 고위직에 오르거나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는 것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죠.
 마귀가 통치하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것은 아니라 가증한 것이라고 하시죠.(눅16:15)
   “사람들 가운데서 높이 평가받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니라.(눅16:15)”고 하시니까요.

  성공에도 좋은 성공(good success)과 나쁜 성공(evil success), 두 가지 성공이 있네요.
좋은 성공(good success)은 이 세상이 아니라 미래 하늘에서 갖게 될 성공이죠.(롬14;12, 고후5:10)
나쁜 성공(evil success)은 마귀가 다스리는 이 세상에서 갖고 즐길 수 있는 성공이구요.

사람의 수명이 칠십 년이고, 강건하면 팔십 년이라고 하죠.(시90:10) 
영원에 비교하면 없는 것과 같은 이 세상 삶이 전부일까요?
아니면 오는 세상,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원한 세상이 있을까요?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결정합니다!!!
좋은 성공(good success)입니까? 나쁜 성공(evil success)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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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기록이 이르기를(the scripture said)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캠트레일에 대한 것들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 모든 것들을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조종하는 것도 알고 계실 겁니다. 보통 그림자 정부(shadow government)라고도 하죠. 평평한 땅만 속이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엘리트들(마귀의 군사들!)에 의해 온 세상이 온통 속임수가운데 놓여 있죠.

 성경 기록은 이 세상 통치자는 마귀라고 하죠. 또 온 세상을 속이는 자라고 말하고 있구요.(요12:31, 계12:9)

 특히 마귀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성경 기록을 알지 못하게 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죠. 그래서 돈으로 속이고, 모조품 교회와 성경으로 온 세상을 속이는 거죠. 

  속지 않으려면 성경 기록에 더 하거나 빼거나 바꾸는 것을 철저하게 주의하여야만 합니다!


 성경 기록에 더 하거나 빼거나 바꾸는 것을 능숙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 “신학 대학”이죠.

 믿으면 이해가 되는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책을 “신학”이라는 학문으로 평가절하 해 놓았죠.

 그리고 원문 비평학이라든지 성경 해석학이라는 미명하에 {주}의 책(the book of the LORD)을 내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믿고 가르치는 전문가를 양성해 내는 곳이 신학대학이죠. 성경을 믿고 싶어서 대학에 간 사람들을 성경을 절대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로 만들어서 학위를 주어 내 보내는 거죠. 많은 사람들은 “신학”을 공부했으니까 성경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학위(degree)”라는 것에 속는 거죠.


  참으로 학위가 낮은 자들(men of low degree)은 헛되며 학위가 높은 자들(men of high degree)은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그들을 다 더해도 헛된 것(vanity)보다 가볍도다.(시62:9)


  성경 기록은 학위도 없고 머리도 나쁘고 가난하고 못 생기고 돈이 없어도 성경을 알 수 있고 성경을 통해 자유와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인생사용설명서와 같은 책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속 중심과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십자가를 통한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에게 성경은 쉬운 책이죠.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얻은 확신이 없거나, 

하나님을 이용해서 잘 먹고 잘 살기를 원하거나, 

성경을 이용해서 자신을 자랑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자신이 판 구덩이와 자신이 놓은 덫에 빠지고 걸리게 하는 책이죠.

성경 기록은 살아있는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갖고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성경 기록을 동등한 권위로 사용하십니다.

요한복음 7장 38절과 42절을 읽어 보시면 분명히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성경 기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as the scripture hath said)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요7:38)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the scripture said),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씨에서 나오시며 또 다윗이 있던 베들레헴 고을에서 나오시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요7:42)


 사도 바울 역시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성경 기록”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성경 기록이 파라오에게 이르기를(the scripture saith unto Pharaoh)(롬9:17)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the scripture saith)(롬10:11)

  너희가 성경 기록이 엘리야에 대해 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ye not what the scripture saith of Elias?)(롬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what saith the scripture?) 노예 여자와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라. 노예 여자의 아들은 자유로운 여자의 아들과 함께 상속자가 되지 못하리라, 하느니라.(갈4:30)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모두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성경 기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십니다. 이 것은 “하나님과 성경 기록의 권위가 동등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특히 성경 기록이 파라오와 아브라함에게 말할 당시에는 “성경 기록이 기록되기도 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고 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성경 기록에도 부여하는 것이죠.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성경 기록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갖고 계신지 성경 기록 스스로가 알려 주는 것이죠.

  이 톡방에 계신 여러분들 역시 예수님과 바울과 같은 성경 기록에 대한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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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왕좌에 앉은 왕은 자기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잠20:8-9)

6월 스무번째 날 잠언


  심판의 왕좌에 앉은 왕은 자기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누가 이르기를,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였으니 내가 죄에서 떠나 순결하다, 할 수 있겠느냐?(잠20:8-9)


♡♡♡ 천년왕국 후에 있을 흰 왕좌 심판에 대한 언급이죠.(계20:11-15) 땅과 하늘이 사라지고(계20:11, 벧후3:4-8) 아담이후 구원받지 못한 모든 죄인들이 흰 왕좌에 앉으신 왕들의 왕을 보게 되죠.(단7:9-10) 모든 죄인들은 자신의 모든 삶에 관하여 [하나님]께 회계 보고(account of himself to God)를 하게 되죠.(롬2:15-16, 14:12) 쓸데없이 던진 농담들과 숨기고 싶은 은밀한 일들까지 심판받게 되죠.(마12;36, 전12:14) 이 심판 때 세상의 철학자들과 박사들과 종교인들이 자신의 선함과 의로움을 외치죠. 그러나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였고 내가 죄에서 떠나 순결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죠.(잠20:6,9, 전7:20, 롬3:3-4,12)

 흰 왕좌 심판석에서 천사들을 심판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지금 선한 존재는 아니죠. 다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있을 뿐이죠.(갈2:20, 골3:3) 그리스도인이 선을 행하는 것조차 그리스도인 안에 계신 선하신 분께서 하시는 일이니까요.(빌2:12-13) 우리 모두는 무익한 종들(unprofitable servants)에 불과하죠.(눅17:10)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속 중심과 마음을 알고 계시며 모든 것들을 녹음하고 녹화하시죠.

  은밀한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어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하고 널리 퍼지지 아니할 것이 없죠.(눅8:17)


 하나님을 속일 수 없고, 감출 수도 없고, 하나님과 다투어서 이길 수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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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 드리나니(잠19:17)

6월 열 아홉번째 날 잠언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 드리나니 그가 베푼 것을 그분께서 그에게 다시 갚아 주시리라.(잠19:17)

♡♡♡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받은 사람들이죠.(엡1:3) 모든 영적인 복은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들이며,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하나님의 선물이죠.(약1:17, 고후9:15)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 자들에게 풍성하고 넉넉하게 베풀어 줄 수 있죠. 풍성하게 베풀고 또 베풀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모든 하나님의 선물들을 받았으니까요.
 또 풍성하게 베풀고 베풀수록 넘치게 되고, 넉넉해져서 모든 선한 일을 더 풍성하게 할 수 있죠.(고후9:6-8) 가난한 자에게 넉넉하게 베푼 것들은 주님께서 다시 갚아 주시죠. 하나님께서는 보상해 주시는 분(rewarder)이니까요.(히11:6)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죠. 보이는 물질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께 빌려드려야 하는 거죠. 주님께서는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시고 그 사람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시니까요.(렘17:10)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도록 하셨죠.(신15:11, 마26:11)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복된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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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니 의로운 자는 거기로 달려가 안전을 얻느니라.(잠18:10)

6월 열 여덟번째 날 잠언


 {주}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니 의로운 자는 거기로 달려가 안전을 얻느니라.(잠18:10)


♡♡♡ 구약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죠.(잠30:4)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셨을 때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 {예수}라고 알려졌죠.(딤전3:16, 마1:21-23)

  {예수}라는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이죠.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죠.(빌2:9-10)

  죄들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인해 용서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죠.(요일2:12, 5:13)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으니까요(행4:12)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그 분의 이름으로 구하면 허락하는 이름이기도 하죠.(요일5;14, 요16:2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해 비방을 받으면 행복한 자죠.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비방을 받는 자 위에 머물러 계시면서 비방을 받으시고, 우리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니까요.(벧전4:14)

  {예수}라는 이름은 나의 반석이고, 나의 요새며, 나의 구출자고, 나의 방패시죠. 나의 구원의 뿔이며, 나의 높은 망대시고, 나의 피난처시며, 나의 구원자죠.(삼하 22:2-3)


  오늘도 {예수}라는 이름으로 달려가 안전하고 행복한 자로 하루를 살게 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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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류의 사람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모습으로 똑 같은 상태가 되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앉아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고 찬양(계4:8-9)을 드리는 따분한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네요.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무지는 아무런 소망도 없는 것과 같죠.


 성경 전체를 간략하게 조명할 줄 알면 조금 이해가 쉬울 겁니다.

 

  이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죠. 하나님께서 이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명령하시는 것이 다르고 약속하시는 것도 다르구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창조하신 아담과 이브는 에덴 낙원이 고향이었죠. 그러나 아담과 이브의 죄로 인해서 낙원에서 추방되었죠.

  원래 고향인 에덴 낙원에서 쫓겨 난 아담의 후손들이 이방인들이죠.

  낙원에서 쫓겨 난 이방인들이 계속 죄 가운데 빠져 살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해서 거인들을 낳고 노아의 식구들을 제외하고 홍수로 멸망하죠. 홍수 후에도 계속 도시와 탑(the city and the tower)을 쌓아 하늘에 오르려고 하죠.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흩어버리시죠.(창4~11장)


  그리고 우상 숭배의 중심지인 갈대아 우르에서 한 사람을 불러내시죠. 바로 아브라함이죠.

 이방인인 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유대인’이라는 한 민족을 만드시고 ‘내 백성(my people)’이라고 하시죠. 그리고 유대인으로 이루어진 국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만드시죠.(창12장~출19장)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에게 특별한 법을 주시고 약속을 하시는데, 바로 십계명과 부수적인 세부사항들에 관한 법과 약속들이죠. 보통 율법(the law)이라고 하죠.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하나님의 법들을 유대인들에게 전해주었더니 유대인들은 모두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죠.(출19:8) 그리고 모세가 다시 십계명과 세부사항들을 전해 주었을 때도 동일하게 약속하죠. 이 모든 약속들을 언약의 책에 기록하고 읽어주었을 때도 동일하게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순종하겠다”고 약속하죠.(출24:3) 그리고 언약의 피를 뿌려 약속을 확정하죠.(출24:8)


  그러나 피를 뿌려 언약을 맺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죠.(출32:1-6) 약속한 증서에 피가 마르기도 전에 시작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와 불법은 쉬지 않고 계속 되죠. 외적으로,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내적으로,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짓을 멈추지 않았죠. 이 사실은 구약성경 전체가 증명하고 있고 구약성경 말라기의 마지막 단어가 저주(curse)라는 사실도 우연이 아니죠.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는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다(요19:15)”고 하며,  ‘무죄한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할 것이다(마 27:25)“라고 말하며, 유대인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는 것으로 절정을 이루죠.(출20장~마27장)

 예수님의 무죄한 피를 흘린 유대인들은 무죄한 피를 흘린 자는 자신의 피를 흘려야 하는 것이죠.(신19:11-13) 

  유대인들에 대한 징계가 바로 야곱의 고난의 때인 대 환란이죠.(렘30:7, 마24장, 계4-19장)


  유대인들이 유대인의 왕을 배척하고 죽인 후에 사도들과 스데반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의 회개를 촉구했지만 결국 귀를 막고 이를 갈며 거절하고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죠.(행1-7장)

  사도들을 통해 소수의 이방인들이 구원의 복음을 듣기도 하지만 유대인들인 사도들은 계속해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하려고 하죠. 결국 유대인들이 거절하고 복음은 이방인들에게로 향하죠.(행28:28)


 [그런즉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인들에게로 보내어진 것과 그들이 그것을 들을 줄을 너희가 알라, 하였더라.(행28:28)]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에 유대인들로 시작된 교회는 사도행전 28장후에는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지고, 유대인이든지, 이방인들이든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통해서 죄들의 사면을 받고 예수님의 몸인 하나님의 교회가 되죠.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인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더 이상 유대인들도 없고 이방인들도 없고 모두 한 형제자매로 예수님의 몸의 지체들인 것이죠. 예수님의 몸의 지체이면서 하나님의 교회인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죠.(롬8:14, 요1:12, 요일3:1-2)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는 기간은 사도행전 2장의 교회의 시작부터 교회가 휴거되는 계시록4장까지죠.


  계시록 4장부터 19장까지는 교회라는 단어 자체가 없죠. 유대인들에 대한 징계와 이방인들의 죄에 대한 보응이니까요. 

   지상에 대 환란이 있을 동안 휴거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보상에 대한 회계보고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얼마나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였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될 것입니다. 법을 지킨 일은 보상으로 남고 법을 어긴 일은 불에 타서 정결하게 된 후에 어린양과 결혼식을 갖게 되죠.

  혼인식 후 천년 동안의 신혼여행을 위해 이 땅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천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왕으로 통치하고 천년 후에 사탄과 사망과 지옥까지도 불 못에 던져 버린 후 천년왕국의 통치는 영원으로 이어지죠.


 이 때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이 창조되는데, 새 하늘은 아담의 후손들인 이방인들이, 새 땅은 유대인들이 차지하게 되고, 예수님의 아내인 하나님의 교회는 새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되는 거죠.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다루시는 이방인과 유대인과 하나님의 교회는 서로 다르다는 사실부터 바르게 아셔야 하죠. 하나님께서 이방인과 유대인과 하나님의 교회에게 명령하시는 것이 다르고, 약속하시는 것도 다르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죠.


 유대인들에게나 이방인들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어떤 실족거리도 주지 말라.(고전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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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자는 속이는 일을 행하나 의를 뿌리는 자에게는 확실한 보상이 있으리로다.(잠11:18)

6월 열 한번째 날 잠언


 사악한 자는 속이는 일을 행하나 의를 뿌리는 자에게는 확실한 보상이 있으리로다.(잠11:18)


 ♡♡♡ 가장 사악하고 가증스러운 속임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6,800만명을 살해한 로마 카톨릭이죠.(요16:2-3) 교황에 의해 세워진 종교재판소는 성경을 믿는 사람들을 절벽 밑으로 던져 쇠꼬챙이에 찔려 죽게 하고, 철갑 갑옷을 입혀 죽이고, 서서히 관절을 분리시켜 고통 중에 죽게 하고, 불에 태워 죽이고, 질식시켜 죽이고, 목을 매달고, 가죽을 벗기고, 배를 가르고, 칼로 찌르고, 개가 물어 뜯게하고,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죠. 악한 일에 대한 판결이 신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지금도 음녀 로마 카톨릭은 온 세상을 속이며 악을 행하고 있죠.(전8:11, 계12:9) 음녀 로마 카톨릭이 뿌린 죄악에도 확실한 보응이 있죠.(계18:10-18)

  의를 뿌리는 자에게도 확실한 보상이 있죠.(잠11:18)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고, 귀중한 씨를 가지고 나가 우는 자는 반드시 기뻐하며 자기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돌아오죠.(시126:5-6)

  의를 뿌릴 때는 인색하지 않게 풍성하게 뿌려야 풍성하게 거두고, 이 세상 삶에서도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풍성히 할 수 있죠.(고후9:6-9)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모두 잊지 마세요!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갈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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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에게 훈계를 주라(잠9:9)

6월 아홉 째 날 잠언


 지혜로운 자에게 훈계를 주라. 그러면 그가 더욱 지혜롭게 되리라. 의로운 자를 가르치라. 그러면 그의 학식이 늘어나리라.(잠9:9)


 ♡♡♡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려면 머리가 좋고 학위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로움과 악을 떠나는 의로움이 필요하죠.(잠1:7, 9:10, 14:16, 욥34:34) 지혜롭고 의로운 자는 예수님처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죠.(마11:29) 나단의 책망을 받아들인 다윗과 예수님의 꾸짖음을 받아들인 베드로처럼 겸손하게 훈계와 가르침을 받죠. 특히 다윗은 의로운 자가 치는 것(smite)과 책망하는 것(reprove)은 친절과 좋은 기름이 될 것이라고 하죠.(시141:5)

 마지막 시대에는 자기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칭찬과 아첨을 좋아하죠. 훈계를 싫어하고 가르침 받기를 싫어하죠.(딤후4:2-4) 드러내어 꾸짖는 것이 은밀하게 사랑하는 것보다 나음에도 불구하고, 책망하고 훈계하면 기분나빠하고 감정적이 되고 멀리 하죠.(잠27:5)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모두 가르치는 훈계와 꾸짖는 책망에 감사하는 지혜롭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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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앞에 있나니 그분께서 그가 가는 모든 길을 곰곰이 살피시느니라.(잠5:21)

6월 다섯 째 날 잠언


 사람의 길들은 {주}의 눈앞에 있나니 그분께서 그가 가는 모든 길을 곰곰이 살피시느니라.(잠5:21)


 ♡♡♡ 바리새인은 당당하게 서서 이렇게 기도하죠. “[하나님],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않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립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가슴을 치며 이렇게 말하죠. “[하나님],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눅18:9-14)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죠. 특히 올바른 성경을 알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할 위험이 더 많죠. “나는 올바른 성경을 사용하고, 성경도 더 많이 알고, 거리 설교와 구령도 열심히 하고, 열심을 다해 봉사도 하고 구제도 합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만심으로 이방인들을 멸시하고 열심히 자신의 의(own righteousness)를 세우고 [하나님]의 의(God's righteousness)에는 복종하지 않았죠.(롬10:1-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길을 곰곰이 살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은 것을 대 환란으로 거두게 하시죠.(계4-19장)

  사람들이 행하는 것들이 ‘율법에서 난 자신의 의’인지,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인지 주께서 곰곰이 살피시고 계시죠.(빌3:9) 자기 의(own righteousness)라는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것의 끝은 사망의 길들이죠.(잠14:12, 16:25)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이 지금 걷고 있는 길은 어떤 길인지 곰곰이 살펴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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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슈(issues of life)(잠4:23)

6월 넷 째 날 잠언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삶의 이슈(issues of life)가 거기에서 나오느니라.(잠4:23)


 ♡♡♡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속에서 결코 잊지 말아야 하는 절대 진리중 하나죠. 어떤 사람이 입으로 말하는 것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 사람의 참 모습이니까요.(잠23:6, 27:19)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악한 생각, 간음, 음행, 살인, 도둑질, 탐욕, 사악함, 속임, 색욕, 악한 눈, 신성모독, 교만, 어리석음이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거죠.(막7:21-23) 사람의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계속해서 악할 뿐이니까요.(창6:5, 20:11, 38:15,48:11,50:20)

 주의 법이 입에서 떠나지 않고 밤낮 묵상하며 마음을 지키는 것보다 더 귀중한 것이 있을까요?(수1:8, 사34;16)

 등불이며 빛인 주의 말씀과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종일토록 묵상이 되는지요?(시119:97,105)

 오늘은 어떤 단어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어떤 단어들이 입에서 나오게 하려는지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모두 진리의 말씀들로 마음을 채우고 굳게 지켜서 자유와 안식을 누리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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