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둘 째날 잠언 ♡

 그러나 사악한 자들은 땅에서 끊어지고 범법자들은 땅에서 뿌리째 뽑히리라.(잠2:22)

♧♧♧ 이 세상은 사악한 자들이 부유하게 더 잘 살고 범법자들이 더 높은 자리에 오르죠. 그래서 사람들은 사악한 자들을 부러워하기도 하죠.(시73:2-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악한 자에게는 평강이 없다(사48:22, 57:21)”고 하시고 “사악한 자의 승리는 잠시뿐이며, 위선자의 기쁨도 잠깐뿐(욥20:5)”이라고 하시죠.
 잠시 후에는 “사악한 자들은 지옥으로 돌아가고”(시9:17) “사악한 자의 집은 뒤엎어지고”(잠14:11)  “악한 자에게는 보상이 없으며 사악한 자의 등잔불은 꺼질 것(잠24:20)”이죠.
 “사악한 자들에게는 올가미와 불과 유황과 무서운 폭풍을 비같이 내리시고 이것이 그들의 잔의 몫”(시11:6)이니까요.

  주께서 땅의 모든 사악한 자를 찌꺼기같이 버리시오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언들을 사랑하나이다.(시119:119)

  사랑하는 형제자매 모두 자기의 길(way)과 자기의 생각(thought)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서서 주의 단어들(thy words)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하루가 되시기를!!!(사55:7) ♧♧♧♧

 ♡ 4월 첫째 날 잠언 ♡

 이것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들을 파악하게 하고(잠1:2)

 ♧♧♧ 잠언은 아홉 가지 기록 목적을 갖고 있죠. 잠언 1장 2절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는 것과 명철의 단어들을 파악하게 하는 것이죠. 
  ‘지혜를 안다’는 것은 ‘윤리적이고 영적인 문제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죠. ‘명철의 단어들(words of understanding)을 파악하는 것’은 ‘지혜와 훈계를 실행할 준비를 갖춘 것(under standing)’이구요.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지혜와 이 세상의 지혜는 전혀 다르죠.
  이 세상의 지혜는 도서관을 가득 메우고 있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헤겔, 키에르 케고르, 칸트, 스피노자의 책들과 월간, 주간 베스트셀러라는 책들이죠.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을 거절하고 지옥과 영원한 형벌을 향해 달려가게 하고, 욕심과 교만, 시기와 다툼, 미움과 혼란,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불러오죠.

 하나님의 지혜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라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구요.(갈5:22-23)

 잠언을 통해서 지혜와 훈계를 알고 명철의 단어들(words of under-standing)을 파악하고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형제자매님들의 삶이 지속되시기를!!! ♧♧♧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

하나님다움(완전함) 표리부동.

사랑과 은혜(의의 내용)
정의와 심판(의의 절차와 표현)

Justice & Judgment
정의:의의 기준에 맞음.정의로움.
공의의 판단:정의+절차적 정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