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잠언과 단어 ( by 홍성율형제 )에 해당하는 글 76

  1. 잠14:142019.04.14
  2. 잠13:132019.04.13
  3. 잠12:82019.04.12
  4. 잠11:142019.04.11
  5. 잠10:122019.04.10
  6. 잠9:172019.04.09
  7. 잠8:132019.04.08
  8. 잠7:92019.04.07
  9. 잠5:22-232019.04.05
  10. 잠4:72019.04.04

잠14:14

  ♡ 4월 열 네 번 째날 잠언 ♡  

 마음이 타락한 자(backslider)는 자기 자신의 길들로 채워지려니와 선한 사람(good man)은 자신으로부터 만족을 얻으리라.(잠14:14)

♧♧♧ 타락한 자(backslider)는 “하나님을 버린 자”에게 사용되는 단어는 아니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 타락했고, 요나와 엘리야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 타락했으며,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 타락하죠.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무엇이 있다면” 먼 나라로 떠나는 탕자이며, 이미 타락의 길로 들어선 거죠. 먼 나라로 떠나기 전 탕자의 마음은 이미 먼 나라에 있었으니까요.
  기도의 응답과 은혜를 경험하고, 수많은 복을 받고, 또 되풀이 되는 징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들을 갈망하는 것이 아담의 성품이죠.
  어떤 위대한 설교자의 말이 귓전을 울리네요.
  “나는 설교할 때도 죄를 짓고, 기도할 때도 죄를 지으며, 회개할 때도 회개가 필요하고, 회개의 눈물도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야만 한다.”
  타락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만연되어 있고, 죄의 육신이 땅속에 묻히거나 구름 속으로 채여 올라가기 전 까지는 아무도 죄의 육신을 벗어 날 수 없듯이 타락의 길도 벗어 날 수 없죠.
  오직 단 한 분! 선하신 분(마19:17, 눅18:19)만 그리워하고 사모하며 타락의 길로부터 벗어나는 하루가 되시기를!!! ♧♧♧ 

잠언14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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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3:13

 ♡ 4월 열 세번 째날 잠언 ♡  

 누구든지 말씀(word)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잠13:13)

♧♧♧ 국가든지 개인이든지 말씀(word)을 멸시하면 멸망하죠!
  파라오가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홍해에서 익사했고, 사울이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왕관과 왕국을 잃었죠. 삼손이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포로가 되어 눈이 멀어 맷돌을 돌리게 되었고, 시드기야도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눈이 멀게 되고 포로가 되었구요.
  요나가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고래 뱃속에서 최후를 맞게 되었고, 베드로가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세 번이나 주를 부인하게 되죠.
  이스라엘이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나라를 빼앗기고 쫓겨났구요.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카톨릭의 전통으로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영적 불모지가 되었고, 영국이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바티칸 본문을 수용하고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영국의 선교 현장이 파괴되었죠. 미국도 ASV와 RSV를 출판하고 말씀(word)을 멸시했을 때 도덕과 교육이 무너지고 진화론이 득세하는 정글이 되었죠.
  그러나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word)을 두려워하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이 지속되시기를!!! ♧♧♧

잠언13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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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2:8

  ♡ 4월 열 두번 째날 잠언 ♡

 사람은 자기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비뚤어진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잠12:8)

♧♧♧ 부리는 영들과 마술사와 형상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찾아내어 제거한 요시야는 주님께 칭찬을 받았죠.(왕하23:24-25) 비뚤어진 마음으로 하나님께 반역한 고니야는 멸시를 받았구요.(렘22:28)
  그러나 마음이 비뚤어진 이 세상 통치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평안이 없는데도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죠.(렘6:14, 8:11)
  또 “교만한 자를 행복하다 하고 참으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세워지며 참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들은 심지어 구출을 받았다(말3:15)”고 하는 마음이 비뚤어진 시대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사람이라면 올바르고 순수한 진리를 멸시하고 비뚤어진 마음으로 자신을 속이고 세상 방법과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이지는 않겠죠?(요8:47)
  아무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눈앞에 명백하게 드러나게 될 그 날은 반드시 오죠!(롬14:10, 고후5:10)
  자기 지혜대로 칭찬을 받을 것인가? 비뚤어진 마음으로 멸시를 받을 것인가?

  형제자매님들 모두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게 되는 그 날을 결코 잊지 않으시기를!!! ♧♧♧

잠언12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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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1:14

잠언11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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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열 한번 째날 잠언 ♡

 조언이 없으면 백성이 넘어져도 조언자가 많으면 안전이 있느니라.(잠11:14)

♧♧♧ “조언이 없으면 계획들이 실패하되 조언자가 많으면 그것들이 굳게 서느니라.(잠15:22)”

  누구든지 어떤 일을 행하기 전에 여러 사람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안전하죠. 그러나 잘못된 조언은 재앙을 불러 올 수 있죠.
  압살롬에게 조언한 아히도벨의 조언(삼하16:20-21)과 르호보암에게 조언했던 젊은이들의 조언(왕상12:6-11)은 재앙을 불러오는 조언이었죠.
  특히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수록 “많은 사람이 내가 그리스도라고 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고, 많은 거짓 대언자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마24:5,11)”이라고 하죠.
 많은 조언보다는 올바른 조언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죠.
 정보의 홍수라고 할 만큼 수많은 조언들이 매스컴과 인터넷에 넘치고 있으니까요. 유명한 박사들, 교수들, 철학자들, 과학자들, 목사들이 성경을 조롱하는 조언을 하거나 거짓 정보로 조언을 하거든요.
  조언을 구하려면 분별력을 발휘하여 올바른 조언자부터 선택해야만 하죠.
  또 조언을 듣고 난 후 혹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성경 기록으로 확인한 뒤 결정할 줄도 알아야 하죠.

  가장 뛰어난 조언자이신 성경 기록에 귀를 기울이고 성경 기록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하루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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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0:12

♡ 4월 열 번 째날 잠언 ♡

 미움은 다툼들을 일으키되 사랑은 모든 죄를 덮느니라.(잠10:12)

♧♧♧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같은 명백한 육신의 행위들은 모든 다툼의 원인이죠.(갈5:19-21)
  [하나님]께 속한 것인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구요.(요일4:7, 롬13:1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입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신뢰하고 믿고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면 [하나님]의 아들들답게 사랑으로 모든 죄를 덮을 줄도 알아야겠죠?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거기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느니라.(약3:16)”

  “무엇보다도 너희끼리 뜨거운 사랑을 품으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으리라.(벧전4:8)”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셨으므로 이로써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깨닫나니 우리가 형제들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내놓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3:16)”

  오늘도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걷는 하루가 되시기를!!! ♧♧♧ 

잠언10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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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9:17

♡ 4월 아홉 째날 잠언 ♡

 도둑질한 물이 달고 은밀히 먹는 빵이 맛이 있다, 하느니라.(잠9:17)

♧♧♧ 어리석은 여자(foolish woman)에게는 도둑질한 물이 달고 은밀히 먹는 빵이 맛이 있는 거죠. 그러나 도둑질한 은밀한 빵 속에 죽음의 독이 있고, 지옥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은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죠.
  금지된 것이 합법적인 것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까요. 이브는 금지된 유혹에 속았죠.
  국제 사회주의자들은 “금지된 것을 해제하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고 인간은 올바른 삶을 살 것”이라고 하죠. 그러나 돈과 재물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돈과 재물과 권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쾌락을 탐닉하는 사람들도 쾌락에 만족하지 못하죠. 사악한 육신은 결코 만족할 줄 모르죠.
 이 마지막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은 “도둑질한 물과 은밀히 먹는 빵이 맛이 있다”고 말하며 금지된 것을 즐기죠.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갈6:7-8)

  “도둑질한 물과 은밀히 먹는 빵”에 속지 않는 날들이 계속 되시기를!!! ♧♧♧

잠언9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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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8:13

잠언8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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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니라. 나는 교만(pride)과 거만(arrogancy)과 악한 길(evil way)과 비뚤어진 입(froward mouth)을 미워하느니라.(잠8:13)

♧♧♧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면 좋아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면 함께 미워해야 하죠.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악을 미워해야 하죠.(욥28:28)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교만(pride)은 사탄의 최초의 죄이기도 하고 거의 모든 죄인들의 공통적인 죄이기도 하죠. 거만(arrogancy)은 교만(pride)을 행동하는 것이구요. 베드로는 교만에서 돌이켰지만 나발은 거만했고 죽었죠.(삼상25장)
  입으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다고 말하면서 악한 길(evil way)로 걷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생명도 드릴 것처럼 말만하는 비뚤어진 입(froward mouth)을 미워하시죠.(사29:13)

  자녀들아, 너희는 와서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가 {주}의 두려움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시34:11)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모두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할 줄 아는 사람! 주를 두려워하는 신실한 청지기로 주께 발견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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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7:9

 ♡ 4월 일곱 째날 잠언 ♡

 그때는 황혼이 지고 저녁이 되어 어둡고 캄캄한 밤이었노라.(잠7:9)

♧♧♧ 빛이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이 땅에는 날이 저물고 밤이 찾아 왔죠.(막13:35)
  밤이 되자 창녀의 차림을 하고 마음이 간교한 여자가 어리석은 자를 찾아 밤거리를 배회하며 모퉁이에 숨어 있죠.(잠7:10-12)
  음탕한 이 여자는 교만한 눈빛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과 사악한 상상의 꾀를 꾸미는 마음과 신속히 해악으로 치닫는 발과 거짓들을 말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들 가운데 불화를 뿌리는 자이기도 하죠.(잠6:17-19)
  간교한 이 창녀는 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치장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종교를 통합하고 있죠. 캄캄한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해가 곧 떠오를 새벽은 가까이 다가오고 공중에서 [주]를 만날 그 날도 더 가까워지죠.(살전4:16-1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기다리나이까?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내 혼이 [주]를 기다림이 파수 보는 자들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나니 내가 말하거니와 파수 보는 자들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130:6)

  주님의 다시 오심을 학수고대하는 기다리는 우리 마음이 주님께 전해지고 주님께서 잊지 않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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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5:22-23

  ♡ 4월 다섯 째날 잠언 ♡

  사악한 자는 스스로 자기 불법들에 걸리며 자기 죄들의 줄에 매이리니 그는 훈계가 없으므로 죽을 것이요, 자신의 큰 어리석음으로 인해 길을 잃으리로다.(잠5:22-23)

♧♧♧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이 있었죠.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시대였고 화가 있을 것을 거듭 경고하는 시대였죠.(사5:20)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었다고 하듯이 지금 이 시대 역시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시대인가 봅니다.
 온 세상이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성경 기록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을 즐기는 시대죠. 결국 자신의 큰 어리석음으로 인해 길을 잃고 후회할 때는 이미 지옥의 불구덩이에 놓여 있게 되겠죠.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며,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요8:34)”이 되는 것은 바뀔 수 없는 절대 진리죠.
 한 오라기의 실은 쉽게 끊을 수 있으나 실을 백번 감아 놓으면 끊을 수 없죠.

  보라, 너희가 {주}께 죄를 지었으니 너희 죄가 너희를 찾아낼 줄을 분명히 알지니라.(민 32:23)

 죄에게 사로잡혀 죄의 종이 되기 전에 죄의 줄을 과감하게 끊을 줄 아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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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4:7

  ♡ 4월 넷 째날 잠언 ♡

 지혜는 으뜸가는 것(principal thing)이니 그러므로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으로 명철(understanding)을 얻을지니라.(잠4:7)

 ♧♧♧ 지혜(wisdom)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이 세상의 지혜가 있죠.(고전1-2장)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정하신 것(고전2:7)”이죠. 하나님의 지혜는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고전1:23)”시죠.
  아무 잘못도 없는 예수님께서 바라바 대신 죽음에 넘겨져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실은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와 반대되던 규례들을 지우시고 그것을 길에서 치우시고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으신 것이었죠. 그리고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공공연히 구경거리로 삼으신 승리죠.(골2:14-15)

  십자가 죽음을 통한 승리는 세상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권능이죠.

 너희는 죽어 있으나 너희 생활(life)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골3:3)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또 행하시기 위해 너희 안에서 일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빌2:13) 

  으뜸가는 하나님의 지혜이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얻고 승리하는 명철(under standing)하고 지혜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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