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잠언과 단어 ( by 홍성율형제 )에 해당하는 글 76

  1. 지혜로운 조언(잠24:6)2019.04.24
  2. 오래된 지계표(landmark) 잠23:102019.04.23
  3. business에 대해(잠22:29)2019.04.22
  4. 잠21:28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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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잠17:32019.04.17
  9. 잠16:92019.04.16
  10. 잠15:132019.04.15

지혜로운 조언(잠24:6)

  ♡ 4월 스물 네번 째날 잠언 ♡  

  너는 지혜로운 조언(wise counsel)으로 너의 전쟁(thy war)을 할지니라. 조언자가 많으면 안전하니라.(잠24:6)

♧♧♧ 창세기 4장에서 카인과 아벨 사이에서 시작된 전쟁은 요한 계시록 20장에 가서야 종말을 고하죠. 성경기록은 {주}의 전쟁의 책(민21:14)이라고 하죠. 구약 성경에서 전쟁은 일상생활처럼 자주 언급되구요.(출15장, 삼상15장) 이미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3번의 큰 전쟁이 남아 있죠.(계6,9,20장)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이 땅을 통치하실 때까지 이 땅에서 전쟁은 멈추지 않죠. 마지막 날들에는 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을 듣게 되지만 불안해 할 필요는 전혀 없구요.(마24:6, 막13:7)
  그리스도인들은 전쟁에 참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good soldier)죠.(딤후2:3)
  그리스도인들의 전쟁은 육신에 속한 전쟁이 아니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인 사탄 마귀와 맞붙어 싸우는 전쟁이죠.(고후10:4, 엡6:12) 마귀들의 간계를 대적하여야 하는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지혜로운 조언(wise counsel)과 좋은 충고(good advice)인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엡6:12-17, 잠20:18)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이기도 하니까요.(삼상17:47, 대하 20:15)

  오늘도 지혜로운 조언과 좋은 충고를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한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잠언24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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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계표(landmark) 잠23:10


  ♡ 4월 스물 세번 째날 잠언 ♡  


 오래된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고 아버지 없는 자들의 밭에 들어가지 말라.(잠23:10)


♧♧♧ 지계표(landmark)를 옮기는 사람들은 해마다 조금씩 땅의 경계선을 옮기는 사람들과 같죠.

  옛 사람들이 세워 놓은 오래된 지계표(landmark)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고, 하늘 낙원과 지옥이 존재하며,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하며,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다르고,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 하며, 거짓말과 도둑질은 하지 말아야 하고, 가난한 자들을 도와야 하는 것들이죠. “옛 사람들이 정한 네 이웃의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아야 하는 거죠.(신19:14)”

  그러나 이 시대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도 사라지고, 남자와 여자의 경계도 사라지고, 도덕과 예의도 사라지고, 선과 악의 경계도 사라졌죠. 아버지 없는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무한 경쟁 시대”이라는 미명하에 아버지 없는 자들의 밭에 들어가 탈취하고 빼앗는 것이 정상적인 시대가 되었죠.

  “옛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말라.(잠22:28)”는 하나님의 말씀은 구겨지고 버려졌죠. 순수한 마음(pure heart)과 선한 양심(good conscience)(딤전1:5)은 사라지고,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딤전4:2)과 악한 양심(evil conscience)(히10:22)만 가득하죠.


  오늘 하루도 “선한 양심을 가지라(Having a good conscience)(벧전3:16)”는 하나님의 지계표(landmark)를 옮기지 않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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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에 대해(잠22:29)

♡ 4월 스물 두번 째날 잠언 ♡  

  자기 업무(business)에 부지런한 사람(a man diligent)을 네가 보느냐? 그는 왕들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들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22:29)

♧♧♧ 어떤 업무(business)든지 전심전력을 다 하는 부지런한 사람은 상당한 지위와 유익을 얻는 것은 보편적인 원칙이죠. 피아노를 매일 몇 시간씩 연습하거나 매일 몇 시간씩 자동차에 매달리면 전문가가 되지 않을 수 없죠.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하셔야 할 업무(business)가 있으셨죠.
  예수님께서 열두 살 되셨을 때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친족들은 돌아가고 예루살렘 성전에 남아서 박사들과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셨죠. 사흘 뒤에 그분의 어머니가 되돌아와서 근심하며 찾고 있었다고 예수님께 말하죠. 이 때 예수님께서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업무(business)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2:49)”라고 하셨죠.
  사도 바울도 “업무(business)를 게을리 하지 말라(Not slothful in business) 영이 뜨거운 가운데 [주]를 섬기라(fervent in spirit; serving the Lord)(롬12:11)”고 기록했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주어진 업무(business)가 있죠.
  부지런히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출15:26)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히11:6) 부지런히 혼을 이겨 와야 하죠(행1:8, 잠11:30)

 맡겨진 업무(business)에 부지런한 사람으로 위대하신 왕 앞에 서게 되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모두가 되시기를!!! ♧♧♧

 

 

  • 질문 공유
    ’work‘ 과 ’business‘의 차이가 무얼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work일텐데,
    그렇다면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구령하고 경배하는 것은 business인가요?
    ’business‘라고 하니까 좀 거창하게 생각되서요.

  • 답변 :
     ‘work'은 창세기 2장 2-3절 기록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work)이죠.
     “his work, all his work, all his work”이라고 하시니까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word)을 믿으면 사람들이 믿은 그 단어 그대로 하나님께서 일(work)을 하시죠. 하나님께서 하신 일(work)을  선한 일(good work)이라고 하구요.
     왜냐하면 온 우주에서 선하신 분(good)은 하나님 한분 외에는 없으니까요.(마19:17)
     선한 일(good work)이란 유일하게 선하신 분이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work)을 말하는 것이죠.
     죄인인 사람이 일(work)을 한다면 그 일은 악한 일(evil work)이죠.
    헛되고 부정한 물건과 같고 거짓말쟁이 죄인인 사람에게서 선한 것(good)이 나올 수 없으니까요.^^

    'business'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이 다르죠.(창39:11, 신24:5, 수2:14,20)

     요셉이 자기 업무(his business)를 보러 집에 들어갔는데(창39:11)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취하였거든 전쟁에 나가지 말 것이요, 무슨 업무(any business)든지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신24:5)
     그 사람들이 그녀에게 응답하되, 네가 우리의 업무(our business)를 입 밖에 내지 아니하면 우리 생명으로 너희 생명을 대신할 것이요(수2:14)
     만일 네가 우리의 업무(our business)를 입 밖에 내면 네가 우리로 하여금 서약하게 한 맹세에서 우리가 벗어나리라, 하니(수2:20)

    각 사람들에게 해야 할 일(work)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업무(business)가 주어졌죠.^^

 

 

 

 

 

잠언22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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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21:28

 ♡ 4월 스물 한번 째날 잠언 ♡  

  거짓 증인은 멸망하려니와 듣는 사람은 확고하게 말하느니라.(잠21:28)

♧♧♧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 받은 자들(민22:12)”이라는 하나님의 명령과 “오직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하라(민22:20,35)”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소홀히 여긴 거짓 증인 발람은 자신이 원하던 재물을 얻었지만 칼에 죽고 말았죠.(민31:8)
  이 세상 신이며 통치자인 마귀가 다스리는 이 세상에서 유명해 지고 높은 지위에 앉아 존경받고 부자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가르치는 거짓 증인들이 멸망할 것은 당연하죠.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계21:8)”을 받게 되니까요.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더 하거나 빼거나 바꾸지 않고, 성경 기록대로 믿고 확고하게 단언하죠.(행12:15, 딛3:8)
  성공은 재물과 권력과 관계도 없고, 좋은 것은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것이며, 사람들의 생각은 계속해서 악할 뿐이고, 의로 인해 고난을 당하는 것이 행복인 것을 믿고 확고하게 단언하죠.

  “기록된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영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으므로 또한 말하노라.(고후4:13)”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성경 기록에 귀를 기울이고 “마땅히 할 말(골4:4)”을 확고하게 단언하는 형제자매님들의 삶이 지속되시기를!!! ♧♧♧ 

잠언21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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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20:12

  ♡ 4월 스무 번 째날 잠언 ♡  

 {주}께서 듣는 귀와 보는 눈 그 둘을 다 만드셨느니라.(잠20:12)

♧♧♧ 귀는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을 듣도록 만들어졌고, 눈은 하나님의 창조와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죠.(마11:15, 막4:23, 눅8:8)
  마지막 시대에는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을 채워주는 꾸며 낸 이야기들만 듣기 원하고 좋아하죠.
  또 사람들이 만든 고층 빌딩과 컴퓨터와 자동차와 도구들 속에서 TV와 영화와 동영상과 게임들만 듣고 보고 즐기면서 꾸며 낸 이야기들과 가짜인 그림들(pictures)에 속죠.(딤후4:3-4, 민33:52, 사2:16)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창조와 영광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눈과 귀를 그림들(TV와 영화와 동영상과 게임들)에 사용하다가 올무와 함정에 빠지고, 스스로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죠.(요12:40, 롬11:8-10)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고 말하고 교회에 다니면서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이유는 무디어진 마음에 문제가 있는 거죠.(행28:26-27)
  듣는 귀와 보는 눈이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졌나요? 창조주 하나님 외에 누가 듣는 귀와 보는 눈을 만들 수 있나요? 여러분의 마음과 귀와 눈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고, 이브는 보는 것으로 죄가 시작되었죠.(롬10:17, 창3:6)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을 듣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도록 만들어진 귀와 눈을 창조 목적에 합당하게 사용하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잠언20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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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9:29

  ♡ 4월 열 아홉 번 째날 잠언 ♡  

  심판은 비웃는 자를 위해 예비되어 있으며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해 예비되어 있느니라.(잠19:29)

 ♧♧♧ 성공(success)이란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죠. 이 성공은 하늘에서 누릴 수 있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한 성공(good success)이죠.(수1:8)
  이 세상 통치자인 마귀가 다스리는 이 세상에서의 성공은 악한 성공(evil success)이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한 성공(good success)을 비웃고 악한 현 세상에서 악한 성공(evil success)을 향해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전력 질주를 하죠.
  하나님께서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딤전6:10)”라고 증언하시지만 비웃죠.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요일2:15)” 경고하시지만 비웃고 귓등으로 흘려듣죠.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전12:14)”고 말씀하시지만 역시 비웃죠.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와서 자기들의 정욕을 따라 걸으며 이르되,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벧후3:3-4)”

  그러나 온 땅의 [심판자](창18:25)께서 심판을 위하여 자신의 왕좌를 예비하셨고(시9:7, 행17:30-31) 하나님과 성경 기록을 비웃었던 자들에게 채찍이 내리쳐 질 그 날도 예비되어 있죠.
  “하나님의 비웃음과 채찍”이 아닌 “하나님의 칭찬과 선한 성공”을 예비하는 지혜로운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잠언19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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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8:21

 ♡ 4월 열 여덟 번 째날 잠언 ♡  

 사망과 생명이 혀의 권능 안에 있나니 혀를 사랑하는 자들은 그것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단어는 영이요 생명이죠.(요6:63) 하나님께서 “살아라”하고 말씀하시면 살고, “죽어라”하고 말씀하시면 죽어야 하죠.
  사람의 혀에도 사망과 생명의 권능이 있죠.
  바디매오는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라고 부르짖는 혀의 단어로 즉시 생명을 받았죠.(막10:47-52) 
 [주]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지옥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도 하구요.(롬10:9-10)
  아나니야와 삽비라는 [성령님]께 거짓말하는 혀로 인해서 죽음이라는 열매를 거두었죠.(행5:1-11)

  “오직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들이 무슨 쓸데없는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그것에 대하여 회계 보고를 하리라.(마12:36)”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건강하게 하느니라.(잠12:18)”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놓고, 의인의 혀는 최상의 은과 같죠.(잠10:20,31) 사악한 자는 비뚤어진 입으로 거짓을 쏟아내구요.(잠17:4)
  사망과 생명, 축복과 저주가 공존하는 혀의 권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심사숙고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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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7:3

♡ 4월 열 일곱 번 째날 잠언 ♡  

 도가니는 은을, 용광로는 금을 제련하거니와 {주}께서는 마음을 단련하시느니라.(잠17:3)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일곱 배나 더 뜨거운 용광로에 던져져서 마음을 시험하셨죠.(단3장) 하나님의 뛰어난 영을 가졌던 다니엘은 고소를 당하고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아무 해도 입지 않았죠.(단6장)
  하나님께서 완전하고 곧바르다고 선언하신 욥은 마귀의 고소로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심한 종기로 고통스러웠고 친구들의 비난과 조롱에 시달렸죠.(욥기)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까마귀가 가져다주는 빵과 고기로 연명하며 살았죠.(왕상17:1-7)
  그러나 함께 하신 주께서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로 위로하셨고 고난과 역경에서 건져주셨고 아무 해도 입지 않았죠.(시23편)
  예수님의 고난과 가시 왕관은 영광과 고귀한 많은 왕관을 준비하는 과정이었죠.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구요, 고통과 역경과 질병은 복도 아니고, 저주도 아니죠. 다만 기회일 뿐이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마음과 속 중심을 시험하시나이다.(시7:9)”
 “도가니로 은을, 용광로로 금을 시험하듯 칭찬으로 사람을 시험하느니라.(잠27:21)”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마음을 단련 받고 순수한 은처럼, 정금처럼 빚어지는 귀한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잠언17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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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6:9

 


 ♡ 4월 열 여섯 번 째날 잠언 ♡ 
 
  사람의 마음이 그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주}께서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느니라.(잠16:9)

♧♧♧ 사람이 보기에 좋은 것을 계획했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실수할 것을 아시고 다른 길로 인도하실 수도 있죠. 또는 그 사람이 보기에 나쁜 것을 계획했지만 다른 길로 인도하실 수도 있구요.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계획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른 길로 인도하셨죠.(창37장)
  파라오의 딸도 모세를 아들로 삼으려고 계획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른 길로 인도하셨구요.(출2장)
 시리아 사람들은 작은 소녀 한 명을 포로로 사로잡아 왔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시리아 장군 나아만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다른 길로 인도하셨죠.(왕하5장)

  “사람이 마음으로 예비하는 것과 혀로 대답하는 것은 {주}로부터 오느니라.(잠16:1)”
  “{주}께서 이교도들의 계획을 무산시키시며 백성들의 계략들을 무효로 만드시는도다.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분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에 이르리로다.(시33:10-11)”

  사람들의 마음으로 계획하는 것들을 주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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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5:13

  ♡ 4월 열 다섯 번 째날 잠언 ♡  

 생명의 책망(reproof of life)을 귀담아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거하느니라.(잠15:31)

♧♧♧ 생명의 책망(reproof of life)은 곧 하나님의 법이며, 명령이고, 경고이며, 회초리와 징계죠.(신30:19-20)

 “내가 생명과 사망, 또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나니 그러므로 너와 네 씨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신30:19)”

  1945년 8월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기 전 “모든 민간인은 히로시마 50리 밖으로 대피하여 죽음을 피하라”는 전단지가 살포되었고 소수의 사람들만 생명을 건졌죠.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때가 이르리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대로 자기를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 또 진리로부터 귀를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들로 돌아서리라.(딤후4:3-4)”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마11:15,13:9,43)”

  불타버리고 사라질 헛된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둔 어리석은 자들에게 생명의 책망(reproof of life)은 견딜 수 없는 거죠. 세상에 속해서 마음이 닫혔고 눈이 멀고 귀가 둔하게 되었기 때문이죠.(요일4:5, 사6:9-10) 마지막 때에는 진리에 귀를 기울이고 생명의 책망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찾기가 매우 어렵죠.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모두는 생명의 책망(reproof of life)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거하시기를!!! ♧♧♧ 

잠언15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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