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well being)의 말씀(잠4:20-22)

 

5월 넷 째 날 잠언


   내 아들아, 내 말들(my words)에 주의를 기울이며 내가 말하는 것(my sayings)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들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한가운데 간직하라. 그것들은 그것들을 찾는 자들에게 생명이 되며 그들 모두의 육체에 건강이 되느니라.(잠4:20-22)

  

 ♡♡♡ 솔로몬이 말하는 것들(sayings)과 단어들(words)은 기록된 진리의 말씀들이죠.(잠22:20-21) 이 진리의 말씀들(words of truth)은 항상 눈앞에 있어야 하고 마음 한가운데 간직해야만 하죠.(신6:6-8) 기록된 진리의 말씀들을 기뻐하며 밤낮으로 묵상하면 형통하고(시1:2-3) 마음속에 숨기면 주께 죄를 짓지 않고(시119:11) 실제 생활(life)이 되고 육체의 건강(health)이 되죠.(잠4:20-22)

  그러나 기록된 진리의 말씀들을 멀리하고 비웃으면 온 머리와 온 마음이 병들고 기진하게 되죠. 온 머리가 병들고 온 마음이 기진하게 되면 상처와 멍과 곪은 종기로 성한 곳이 없는 육체가 되구요.(사1:5-6)

  사도 베드로는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갈 것을 간청’하고(벧전2:11)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깨끗하게 된 자들을 육체의 정욕과 심한 방종을 통해 꾀어 낼 것’이라고 경고하죠.(벧후2:18,3:3)


  “또한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이 있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비치는 빛을 대하듯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벧후1:19)”


  육체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 중에 어떤 것이 웰빙(well being)인지, 육신에게 심을 것인지, 성령에게 심을 것인지(갈6:8) 올바른 선택을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

댓글()

주의 징계(잠3:11)

 

5월 셋 째 날 잠언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서 바로잡아 주시는 것에 싫증을 내지 말라.(잠3:11)


♡♡♡ [주]께서 친히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시는 것은 가장 고통스런 경험들이 포함된 고된 훈련이죠.(히12:4-8)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도 친히 고난 받으신 일들로 순종을 배우셨고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남기시고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죠.(히5:8-9, 벧전2:21)

  바울도 고된 훈련을 받았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야 할 모범이 되었죠.(고후11:23-27)

  바울처럼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매도 지나치게 맞고 감옥에도 더 자주 갇히고 여러 번 죽을 뻔하고 마흔에서 하나 뺀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몽둥이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을 당하고 물들의 위험과 강도들의 위험과 동포로 인한 위험과 이교도들로 인한 위험과 도시에서의 위험과 광야에서의 위험과 바다에서의 위험과 거짓 형제들 가운데서의 위험을 당하였고 또 지치고 아프고 여러 번 밤을 새우고 굶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금식하고 추위를 당하고 헐벗음을 당해야 했을까요?

  요한을 제외한 모든 사도들은 모두 순교했고, 성경을 번역한 죤 위클리프는 조롱당했고 윌리엄 틴데일과 죤 후스는 화형을 당했죠. 성경을 믿는 신실한 수많은 사람들이 불에 타 죽고 채찍에 맞아 죽고 칼에 찔리거나 돌에 맞거나 총에 맞아 죽었죠. 매질과 고문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목매달려 죽고 산채로 껍질이 벗겨져 죽은 이 사람들은 모두 성경을 믿은 사람들이었고 최대한 주님께 신실한 사람들이었죠.(히12:5-8)

  하나님의 징계를 싫어하거나 책망에 실망하고 낙심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고 바른 길을 가려는 마인드를 포기하는 것이죠. 마귀는 성도들을 서서히 지치게 하고 낙심하게 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죠.(단7:25) 이집트의 종살이를 피해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하며 이집트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것과 같죠.(민13,14장)

 주님의 징계와 바로 잡으심을 모두 이해할 수 없겠지만 주님 앞에 가면 모두 이해할 수 있고 알게 되죠.(요13:7)


 내가 생각하건대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롬8:18)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주}의 징계와 바로잡아 주시는 것을 잘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신실한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욥기5:17. 보라하나님께서 바로잡아 주시는 자는 행복한 자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17. Behold, happy is the man whom God correcteth: therefore despise not thou the chastening of the Almighty:

18. 그분께서는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자신의 손으로 온전하게 하시느니라. 18. For he maketh sore, and bindeth up: he woundeth, and his hands make whole.


주의 징계와 채찍질은 아침에 묵상하기에는 힘에 부칠만한 무겁고 버거운 주제이기는 하죠.

그렇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한다면, 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필수 코스죠.


솔로몬도 욥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을 겁니다.

잠언3장 11-12절은 욥기5장 17-18절의 인용이니까요.


솔로몬은 자신의 잘못도 없이 비난과 고통을 당한 욥의 처지를 배웠고 잘 알고 있었고, 욥의 대한 대언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죄인들 대신 주의 징계와 바로 잡으심을 당할 예수님에 대해서도 알았고 배웠던 거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는 분명히 예수님에 대한 대언이죠.(마3:17,17:5, 벧후1:17, 히4:14) 또 주께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아들들인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대언이기도 하구요.(요1:11-12, 롬8:14, 빌2:15, 요일3:1-2)

  “너희가 의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면 행복한 자(벧전3:14)”는 진리죠!

 또 성경 기록을 믿는다면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히13:5)”도 절대 진리죠.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것들만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댓글()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잠2:4)

 

오월 둘 째 날 잠언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잠2:4)


♡♡♡ 오랫동안 이스라엘이 참 [하나님]도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이 지냈을 때 유다왕 아사는 마음을 다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을 구했죠. 유다의 모든 도시에서 산당들과 형상들을 제거하고, 누구든지 [하나님]을 구하지 아니하는 자는 작은 자든 큰 자든, 남자든 여자든 죽이기로 작정하죠. 온 유다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갈망하며 [하나님]을 구했을 때 [하나님]을 만났고 {주}께서 안식을 주셨죠. 유다왕 아사의 통치 시대에 십 년 동안 평온하였죠.(대하14-15장)

  어린 아이일지라도 은을 구하듯이,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 구하고 찾으면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아는 것을 발견하죠.(요7:17, 잠2:5)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천재’라는 아인시타인의 명석한 두뇌로 지혜이신 하나님을 알 수 없었죠. 지위와 권력을 가졌던 이집트와 로마 제국의 황제들과 헤롯과 빌라도 역시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지 못 했죠.

 두뇌가 명석한 부자거나, 유명하고 학벌과 지위가 높다고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아는 것을 발견하지는 못하죠.

  예수님께서는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음을 감사”하셨고, “하나님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좋았다”고 영안에서 기뻐하셨죠.(눅10:21)


  오늘 하루도 감추어진 보화들을 구하고 찾듯이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하루가 되시기를!!! ♡♡♡

'묵상 > 잠언과 단어 ( by 홍성율형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웰빙(well being)의 말씀(잠4:20-22)  (0) 2019.05.04
주의 징계(잠3:11)  (0) 2019.05.03
죄에서 분리(잠1:10)  (0) 2019.05.01
잠30:4  (0) 2019.04.30
사람을 두려워말라(잠29:25)  (0) 2019.04.29

댓글()

죄에서 분리(잠1:10)

 

오월 첫 째 날 잠언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꾈지라도 너는 동의하지 말라.(잠1:10)


♡♡♡ 그리스도인들이 악한 현 세상(갈1:4)에서 죄로부터 분리되어 거룩히 구별되어야 하는 것은 첫 번째 하나님의 뜻이죠.(살전4:3)

 대언자 미가도 “선한 사람이 땅에서 사라졌고 곧바른 자가 사람들 가운데 하나도 없도다. 그들이 다 피를 흘리려고 숨어 기다리며 저마다 자기 형제를 그물로 잡는도다(미7:2)”라고 탄식했죠. 사도 바울도 “성도가 말하는 것조차 수치스러운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탐욕은 한 번이라도 부르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라(엡5:3-4)”고 간청하죠.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5:12)”고 명령하구요.


  [속지 말라. 악한 사귐은 선한 습성을 부패시키느니라.(고전15:33)]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엡5:16)]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사5:20)]


  불타고 사라져 버릴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죄인들의 유혹에 속지 않는 오월이 되시기를!!! ♡♡♡

'묵상 > 잠언과 단어 ( by 홍성율형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징계(잠3:11)  (0) 2019.05.03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잠2:4)  (0) 2019.05.02
잠30:4  (0) 2019.04.30
사람을 두려워말라(잠29:25)  (0) 2019.04.29
성경 기록(잠28:9)  (0) 2019.04.28

댓글()

잠30:4

♡ 4월 서른 번 째날 잠언 ♡  


 누가 하늘에 오르셨느냐? 혹은 내려가셨느냐? 누가 바람을 자기 주먹 안에 모으셨느냐? 누가 물을 옷에 싸셨느냐? 누가 땅의 모든 끝을 굳게 세우셨느냐? 네가 말할 수 있거든 그분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분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이냐?(잠30:4)


♧♧♧ 모세는 미가엘에 의해 옮겨졌고(유9, 마17:3)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에 의해서 하늘로 들어 올려 졌죠.(왕하2:1,11)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하늘에서 내려오셨고, 또 스스로 하늘에 오르셨죠.(요3:13, 20:17) 창조주 예수님께서는 바람을 자신의 곳간에 모으셨고(시135:7, 렘10:13,51:16) 물들을 옷에 싸셨고,(욥26:8,10,28:11) 원형의 땅이 영원히 움직이지 않도록 땅의 끝을 굳게 세우셨죠.(사40:22, 시104:5) 그분의 이름은 말씀(the Word)이시며, 그분의 아들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이시죠.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인 주의 책(사34:16)은 우리가 들었고 우리 눈으로 보았으며 자세히 살펴보았고 우리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이신 분과 동일하죠.(요일1:1)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거짓 없는 주의 책(사34:16)인 성경 기록을 믿는 것이죠. 


 “처음 창조부터 계셨던 그것, 즉 생명의 [말씀]”인 “주의 책”을 매일 보고 듣고 자세히 살펴보는 복된 삶이 지속되시기를!!! ♧♧♧

댓글()

사람을 두려워말라(잠29:25)

 

♡ 4월 스물 아홉 번 째날 잠언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려니와 누구든지 {주}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29:25)


♧♧♧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인 것처럼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도 온갖 죄들의 원인이죠.

  아브라함은 사람들이 죽일까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죠.(창12:11-12, 20:11) 다윗도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미친 체하며 휘갈겨 쓰고 침을 수염에 흘렸구요.(삼상21:12-13) 헤롯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침례자 요한을 죽였죠.(막6장) 바리새인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것들을 빼앗길 것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세웠고(요11:48) 사람들을 두려워한 빌라도는 아무 잘못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죠.(요19:12)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해야 하죠.(마10:28)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잠1:7)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켜야 하는 것은 사람의 온전한 의무(전12:13)이니까요.

 그러나 많은 정치인들과 재벌들과 학자들과 교수들과 박사들과 목사들은 사람을 두려워하고 스스로 올무에 걸리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죠. 그러나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구요.


  한 분 하나님 외에는 사람도,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성경을 읽을 때는 ‘믿어야지’ 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죄의 유혹에 잘 넘어지죠. 그래서 매일 죄들에 속한 몸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 필요가 있는 거죠. 영은 원하지만 죄들에 속한 육신은 악하고 헛되거든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절대 진리로 확신하게 되는 과정도 필요하죠.

  하나님과 말씀을 이용해서 자신을 위한 어떤 이익을 얻으려는 의도가 없어야 하구요. 이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거죠.

  이 세상 삶이 전부라면 성경은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야 하는 것이구요.

  이 세상 삶이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만을 두려워하는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고, 즐겁고 복되고 자유롭고 평안한 삶이죠.


 “내가 계산하건대(reckon)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롬8:18)”


  선택은 지금 각자 자유롭게! 결과는 훗날 심판석에서! 

'묵상 > 잠언과 단어 ( by 홍성율형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에서 분리(잠1:10)  (0) 2019.05.01
잠30:4  (0) 2019.04.30
성경 기록(잠28:9)  (0) 2019.04.28
양 떼를 보살피라(잠27:23)  (0) 2019.04.27
뒤로 돌아감(잠:26:11)  (0) 2019.04.26

댓글()

성경 기록(잠28:9)

  ♡ 4월 스물 여덟 번 째날 잠언 ♡  

 사람이 자기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조차 가증한 것이 되리로다.(잠28:9)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사1:10)이며,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시33:11)인 성경 기록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시죠.(요7:38,42) 바울 역시 성경 기록을 하나님과 동등한 인격체로 믿었구요.(롬4:3, 9:17,10:11,11:2, 갈3:8,4:30) 성경 기록이 미리 알고, 미리 보고, 아브라함과 엘리야에게 말을 하였죠. 특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을 하셨을 때에는 모세가 태어나기 전이었고 모세 오경도 기록되기 전이었죠. 성경 기록이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이며,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이름도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이기 때문이죠.(히4:12, 계19:13)
  하나님의 책(사34:16)인 성경 기록에 거짓이나 오류가 있을 수도 없구요.(민23:19)
  이스라엘에게는 ‘들으라’는 명령이 몇 차례 주어졌죠.(신6:4, 9:1, 20:3, 31:11) 그러나 하늘들이 듣고 땅은 귀를 기울였지만 이스라엘은 주의 말씀과 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듣지 않았죠.(사1장)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시죠.(요9:31)

  “처음부터 계셨던 그것 즉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그것을 우리가 들었고 우리 눈으로 보았으며 자세히 살펴보았고 우리 손으로 만졌노라.(요일1: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형제자매님께서는 “처음부터 계셨던 그것(That which)” 즉 “생명의 [말씀(the Word)](요일1:1)”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

잠언28장.mp3
0.87MB

'묵상 > 잠언과 단어 ( by 홍성율형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30:4  (0) 2019.04.30
사람을 두려워말라(잠29:25)  (0) 2019.04.29
양 떼를 보살피라(잠27:23)  (0) 2019.04.27
뒤로 돌아감(잠:26:11)  (0) 2019.04.26
중보자 그리스도(잠25:6)  (0) 2019.04.25

댓글()

양 떼를 보살피라(잠27:23)

 

♡ 4월 스물 일곱 번 째날 잠언 ♡  


 너는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알아보며 네 소 떼를 잘 보살피라.(잠27:23)


♧♧♧ 목자들(shepherds)은 양 떼와 소 떼의 상태를 부지런히 알아보고 보살펴야하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는 직업(occupation)이죠.(창46:32,34, 47:3) 목자들이 없는 양 떼와 소 떼는 흩어지고 맹수의 먹이가 되죠.(겔34:2-5)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양을 보살피고, 양을 먹여야 하는 목자들(shepherds)이죠.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good shepherd)이시며, 목자장(chief Shepherd)이시구요.(요10:11, 벧전5:4)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셨듯이(요3:16, 10:11) 그리스도인들 역시 형제자매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놓는 것이 마땅하죠.(요일3:16)

  그러나 “[하나님]의 양 떼”를 “자기 양 떼”로 여기는 목자들이 많죠.(벧전5:2) 병들고 아프고 상한 양들을 살피지도 않고, 쫓겨나고 잃어버린 양을 찾지도 않고, 자기만 먹는 목자들이 넘치죠.(겔34:2-8)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들을 먹이라”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놓는 목자들은 거의 없죠.(요21:15-17)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모두는 ‘[하나님]의 양 떼’에게 본이 되어 ‘하나님의 양 떼’를 위해 자기 생명도 내 놓을 줄 아는 선한 목자들(good shepherds)이 되시기를(벧전5:1-4)!!!


  [그리하면 목자장(chief Shepherd)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받으리라.(벧전5:4)] ♧♧♧

'묵상 > 잠언과 단어 ( by 홍성율형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을 두려워말라(잠29:25)  (0) 2019.04.29
성경 기록(잠28:9)  (0) 2019.04.28
뒤로 돌아감(잠:26:11)  (0) 2019.04.26
중보자 그리스도(잠25:6)  (0) 2019.04.25
지혜로운 조언(잠24:6)  (0) 2019.04.24

댓글()

뒤로 돌아감(잠:26:11)

  ♡ 4월 스물 여섯 번 째날 잠언 ♡  

  개가 자기의 토한 것으로 돌아가는 것 같이 어리석은 자도 자기의 어리석은 짓으로 돌아가느니라.(잠26:11)

♧♧♧ 술과 담배에 중독된 사람이 다시 술과 담배로 돌아가고, 마약 중독자와 호색한은 다시 마약과 음란으로 돌아가죠. 탐욕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하고 난 후 다시 전쟁을 준비하구요. 마귀가 지배하는 이 세상의 역사는 과거의 잘못과 실수에서 교훈을 배우지 못하고 잘못과 실수를 반복하게 하죠.(전3:15)
 성경기록을 믿는 초대교회 신앙인들이 로마 태양신을 믿는 종교인들에 의해 수백만명이 죽임을 당했죠. 로마 제국은 로마 카톨릭 교회라는 종교로 옷을 갈아입었고, 또 다시 로마 카톨릭 종교는 종교 재판에 의해 6천만명의 신앙인들이 죽임을 당했죠. 로마 카톨릭 종교는 또 다시 종교 일치와 통합이라는 자기의 토한 것으로 돌아가고 있죠.
  올바른 성경을 사용한다는 사람들조차 성경 기록을 거부하고 종교체제로 돌아가고 있구요.
  철학과 과학과 신학에 의해 성경 기록이 무시되고 기도문들과 신조들과 강령들과 진술문들이 등장하는 종교인으로 돌아가고 있죠.
 {주}를 버리고 반역하며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키고 온 머리와 마음이 병들고 온 기진한 이스라엘을 향해 절규하는 이사야의 외침이 들리는 듯하네요.(사1장)

  개가 토한 것으로 돌아가듯이 잘못을 반복하는 어리석은 삶으로부터 떠나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잠언26장.mp3
0.80MB

댓글()

중보자 그리스도(잠25:6)

  ♡ 4월 스물 다섯 번 째날 잠언 ♡  


 왕 앞에서 스스로 나서지 말며 위대한 자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잠25:6)


♧♧♧ 루시퍼는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고 스스로 왕 앞에 나섰죠.(사14:12-14) 그러나 지옥으로 끌려 내려가 불 호수에 던져지죠.(사14:15, 계20:2)

 창조자이시며, 위대하신 왕이신 분께서는 스스로 죄인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까지 낮아지셨죠.(빌2:5-8) 그러나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주시고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라고 시인하게 하셨죠.(빌2:9-11)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는 것은 불변의 진리죠.(마23:12, 눅14:11)

  헛되고 헛된 부정한 물건 같은 존재인 거짓말쟁이가 사람들이죠.(시39:5, 사64:6, 롬3:4)

  거짓말쟁이에게서 선한 것이 나올 가능성도 없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마땅하죠. 헛되고 헛된 부정한 물건 같은 죄인들의 우두머리가 스스로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거나, 무엇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자기를 속이는 것이죠.(고전8:2, 갈6:3)

 자기를 낮추는 자와 함께 겸손한 영을 갖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노략물을 나누는 것보다 낫죠.(잠16:19)


  오늘도 헛되고 헛된 죄인들의 우두머리임을 고백하는 겸손으로 시작하고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