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에 해당하는 글 2

[재림의 징조] 두증인의 비밀

휴거소망|2019. 5. 17. 23:28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영으로 되느니라(슥4:6) 스룹바벨의 손이 이 집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것을 끝마칠 것이요(슥4:9)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단9:24)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렘30:7)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슥4:1)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슥4:2)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슥4:3) 두 금관을 통해 자기들 밖으로 금기름을 비우는 이 두 올리브나무 가지는 무엇이니이까?(슥4:12)



댓글()

안빈낙도(잠17:1)

 5월 열 일곱 번 째날 잠언


 마른 빵 한 조각만 가지고도 평안한 것이 희생물이 집에 가득한 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  이 세상의 삶이 전부라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한 삶이 평안하고 복된 삶이죠. 그러나 영원한 세상이 있고 이 세상 삶이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마른 빵 한 조각만 있어도 평안할 수 있죠. “다투는 여자와 함께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지붕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낫다(잠12:4, 25:24)”고 반복 강조하죠. 지혜로운 여자는 다 자기 집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여자는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물어뜨리니까요.(잠14:1)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한 부유한 집일지라도 다투며 산다면 불행하죠. 비록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이 부족할지라도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영원을 준비한다면 평안하고 복된 삶이죠.

 루비보다 훨씬 더 값진 현숙한 여인은(virtuous woman) 좋은 아내이며, 자기 남편의 화관(crown)이죠.(잠12:4, 31:10) 현숙한 여인(virtuous woman)은 오직 주께서 나오는 효능(virtue)으로 살아가는 여인이구요.(막5:30, 눅6:19, 8:46)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모두 예수님의 좋은 아내로, 영원을 준비하는 현숙한 여인으로 한 평생 살아가시기를!!!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