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과 탐욕(잠27:20)

  5월 스물 일곱번 째날 잠언


 지옥과 멸망이 결코 가득 차지 아니하는 것 같이 사람의 눈도 결코 만족하지 아니하느니라.(잠27:20)


♡♡♡ 지옥이 죄인들로 가득차서 더 이상 지옥에 갈 수 없다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나 염려할 필요는 없죠. 지옥과 멸망은 결코 가득 차지 않고 지옥이 자기를 확장하고 한량없이 자기 입을 벌리니까요.(사5:14)

 사람의 눈과 귀는 보는 것과 듣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식욕도 채워질 수 없죠.(전1:8, 6:7) 사람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고 돈과 재산과 소득의 증대로도 만족하지 못하죠.(전4:8, 5:10) 지옥을 가득 채우는 죄인들의 눈과 마음은 결코 만족하지 못하죠.(잠15:11)

  만족하지 못 하고 불평하는 것은 불과 유황으로 받을 고통을 예약하는 것과 같죠.(계14:10-11, 20:15)


  “우리가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아니하였은즉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할 것이 확실하니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우리가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니라.(딤전6:7-8)”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어떤 처지에 있든지 거기에 만족하는 것을 내가 배웠노니(빌4:11)”


 “너희의 행실을 탐욕이 없게 하고 너희가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3:5)”


  평생을 만족하면서 하나님만 따르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모두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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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아하시야

◈ 성경을 주의해서 읽어야만 하는 것을 깨우쳐주는 [질문 공유] ◈

{질문}
열왕기하 8장 26절에서는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더라”고 기록되어 있고, 역대기하 22장 2절에서는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더라”고 기록되었는데, 이것은 명백한 성경의 모순이라고 주장하네요.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답변}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요,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더라.(왕하8:26)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 역시(also) 아달랴요, 오므리의 손녀더라.(대하22:2)

위의 두 구절은 성경의 모순으로 회자되는 대표적인 구절이죠!
성경의 모순이 아닌 것을 모순이라고 생각하고, 대하22:2을 22세라고 고친 성경이 NIV이기도 하구요.

 왜 한 구절은 22세이고, 다른 한 구절은 42세인가?
 유대인들의 히브리어 성경에도 한 구절은 22세이고, 다른 한 구절은 42세라고 기록되어 있죠. 성경의 모순이라고 생각한 유대인 랍비들도 조차 섭정설등 다양한 해석을 제시하곤 했지만, 아달랴가 20년 동안 섭정하지는 않았죠.

 이제 성경 본문만 주의해서 잘 읽고 살펴보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아합은 유다 아사 왕 38년에 이스라엘을 통치하기 시작한다. 그는 22년을 통치했다.(왕상16:29)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은 아합 왕 4년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당시 35세였으며 25년 간 통치했다.(왕상22:41-42) 
  아합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가증하게 행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그가 죽을 것을 말씀하셨는데, 아합이 겸손히 행함으로 그의 아들의 때까지 심판이 유예되었다.(왕상21:29)
 아합의 사악함에도 불구하고 유다의 왕 여호사밧은 자기 아들을 아합의 딸과 결혼시키고 동맹을 맺었다(왕하8:18, 대하18:1, 21:6). 이 일은 여호사밧 통치 9년경에 있었다.
 아합은 재위 17년 째 자기 아들 아하시야를 왕으로 삼아 함께 통치했는데, 아하시야는 2년 밖에 통치하지 못했다. 다락방 격자창에서 떨어져 병들었고 하나님을 외면하고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보냈으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었다(왕하1:2,6,17)
  아합은 아하시야의 형제인 여호람에게 왕의 직무를 맡겼다. 아하시야가 부상 중에 있는 동안 이스라엘에는 왕이 세 명이나 되었다. 아합, 아하시야, 여호람이다. 여호람은 12년간 통치한다(왕하3:1).
  북 왕국과 남 왕국의 왕 이름이 같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성경에서 많은 동명이인을 만난다.

  다시 성경 본문을 충실하게 비교하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첫째. 여호람 12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통치 시작한다.(왕하8:25)
   여호람 11년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가 통치를 시작한다.(왕하9:29)

* 여호람이 병이 나서 2년간 누워 있을 때 통치를 시작한다. 병이 난 2년 후에 창자가 흘러 나와 죽었는데 예후에게 죽임을 당한다.

 둘 째, 역대하22장 1절의 아하시야는 여호람의 막내 아들이다.(22세) - <아달랴가 여호람과 정략 결혼으로 낳은 아들> 
  역대하22장 2절의 아하시야는 여호람의 의붓아들이다.(42세) - <아달랴가 정략 결혼하면서 데리고 들어 온 아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also)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대하22:2)

  여기서 두 사람이 이름만 같을 뿐 다른 사람임을 알 수 있다. ***또한(also)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르다.
  오므리의 손녀 아달랴는 아들이 있는 상태에서 여호람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는데 이 둘의 나이 차이가 20살이다. 아달랴는 남편 여호람보다 1살 많은 아들을 둔 상태에서 정략결혼을 한 것이다. 그는 아합의 궁에서 자랐다.

 셋 째, 왕하 10:13에는 아하시야의 형제들이 나온다. 
   *** 대하 21:17에는 가장 어린 여호아하스를 제외하고는 한 아들도 없다고 말한다. 
   *** 대하 22:1에는 막내 아들 아하시야라고 말한다. 

[결론]
  왕하 8:26의 아하시야와 대하 22:2의 아하시야, 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다.

  왕하 8:26의 아하시야는 아달랴가 여호람과 정략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다.
  대하 22:2의 아하시야는 아달랴가 여호람과 정략 결혼하기 전에 낳은 전 남편의 아들이다.

  *** 대하 22:1절의 아하시야와 대하 22:2의 아하시야도 다른 사람이다. 


◈ 성경을 주의해서 읽지 않으면 성경은 스스로 덫과 올무에 빠지게 하는 살아있는 책임을 명심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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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어리석음(잠26:12)

 5월 스물 여섯번 째날 잠언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는 오히려 어리석은 자에게 더 소망이 있느니라.(잠26:12)


♡♡♡ 잠언 26장은 어리석은 자(fool)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이죠.(1,3~12절)

 어리석은 자는 게으른 자와 같고, 다툼에 개입하고 소문을 퍼뜨리는 미친 자와 같죠.(13-22절) 까닭 없이 미워하고 속이고 아첨하고 거짓말을 하면서 자기 마음을 감추죠.(23-28절)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비웃고 조롱하면서 지혜와 훈계를 거절하고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죠.(시14:1, 잠1:7,10:21,14:9)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인 복음 전파와 성경 읽기에 게으른 자신에게 합당한 이유를 대면서 자기를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기도 하죠.(16절)

  지혜이신 하나님께서 이 낮고 낮은 땅에 육체로 오셔서 죄인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하나님의 어리석음이었죠.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침 뱉음과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고 고통 중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약함이었구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권능이시고 [하나님]의 지혜이시죠.(고전1:22-25)


 오늘도 헛되고 헛되며, 추하고 더럽고 헤어진 누더기 같은 거짓말쟁이 사람들의 칭찬과 지혜보다는 하나님의 어리석음과 약함에 감사하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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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500만원 내라? 돈으로 거래되는 교회 직분 (장로1,000만원, 집사 200만원)

일반교회/배도와 개혁 |2019. 5.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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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매님을 통한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를 향한 위로와 권고 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들이여 기뻐하라..

휴거소망/Harpazo|2019. 5. 25. 10:01

 

"곧 내가 갈것이다. 보석같은 자들을 찾아 내 집으로 데려올 것이다. 나의 빛나는 보석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찾아 내 아버지 집에 이르게 할 것이다. 시간이 매우 급박한 때이다. 이 세대의 나의 종들, 나의 군사들, 나의 신부들은 영으로 때를 분별하며 각자가 나로부터 분명한 오더를 받는다 나는 한치의 오차없이 분명하게 일하는 여호와로라 나의 진노의 화살이 준비 되었고 곧 날아갈 것이다.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깨어있는자들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때가 다 되었음을 깨달으니 오히려 기뻐할 것이다. 때를 모르는 자들은 우왕좌왕하며 혼이 나갈것이다. 내가 준비한 것은 빅 이벤트, 빅 뉴스 이다. 너희가 알던 수준의 놀랄소식이 아니라 매우 크게 놀랄 소식이다. 너희가 그 소식을 대할 때에 '오! 드디어 때가 왔군! 우리가 떠나야할 시간이야~' 라고 말 할 것이다. 내가 너희 이름을 호명할 시간이다 떠날 준비가 된 자들은 큰 소리로 대답할 것이다." (12월 24일에 주신 말씀) 나의 뜻을 깨닫는것이 복음이다. 세상에 수많은 자가 있으나 나의 뜻을 분명히 깨달아 아는자는 지극히 적다. 깨달은 인생이 복된인생, 너희 세상말로 로또인생, 복권당첨이다. 세상 로또와 복권은 마귀에게서 나왔으니 망하는 길로 인도하지만 나의 뜻을 깨달은 자는 하늘의 썩어지지 않을것으로 준비 되었으니 진짜 복권(복을 누릴 권리)이 아니겠느냐! 나에게 귀기울이고 듣고자 하는자는 귀가 열릴것이며 눈을 들어 보고자 하는자는 눈이 열릴 것이라.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함은 그들이 구하지 않음이라 나는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히 공급하는 여호와로라" (12월 25일 주신말씀) (주님! 저희로 왜 이리 험난한 길을 걷게 하십니까?)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세상과 사랑에 빠지지 않게 함이다. 너희에게 부귀와 명예와 인기를 주었다면 나로부터 흘러가는 하늘의 복에 대해 생각이나 했겠느냐? 땅에 아쉬울 것이 없는 자들은 하늘을 바라보지 않는다. 땅의 것, 땅의 시간들이 영원할 것이라 여기고 영원하기를 바란다. 알맹이가 아닌 껍데기를 붙잡고 좋다고 자랑하는 자가 있느냐?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누가 그리 하겠느냐! 땅(세상)은 껍데기 이고 하늘(천국)이 본질이다. 육은 껍데기 이고 영이 본질이다. 본질을 깨달은 자들은 껍데기에 관심이 없다. 너희는 나를 알았으니 진짜를 알았고 소유했다. 그것이면 충분하지 아니하냐!" (12월 26일 주신말씀) "나는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너의 모든 허물은 십자가에서 이미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마귀의 참소에 속지 말아라! 그는 너울(겉모습 의 비유적 표현)만 쓰고있는 무력한 존재다. 나의 영역안에서는 모든것이 안전하다. 내가 너의 보호자이기 때문이다. 나의 영역안에서의 극진한 보호! 지금 나의 신부들이 있는 곳이며, 그들의 현재 상태이다. 내 신부들은 분리되었고 그들은 구별된 보호구역에 있다. 그들은 그곳 지성소에서 나에게 합당한 영광을 돌리고 있다. 지성소는 나의 임재로 충만한 곳이다. 그곳은 세상과 구별된 곳이다. 그곳은 죄와 분리된 곳이다. 그곳은 나의 영으로 충만하며 그것으로 호흡하는 곳이다. 그곳은 거룩하고 정결한 곳이다. 신부들의 세마포는 눈처럼 희고 깨끗하며 밝게 빛난다 그녀들은 곧 새로운 몸을 부여받을 것이다. 변형체! 가장 아름답고 존귀한 모습으로 바뀔것이다. 그녀들의 지혜가 빛날 것이다. 나의 영과 나의 지혜로 충만한 그녀들은 나의 집에서 보석같이 여김을 받을 것이다. 그녀들은 땅에서 대접받지 못하였다. 인기나 명예나 부와 존귀와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멸시와 천대를 받았다. 그녀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적이 없다. 그러나 이제 그녀들은 영원히 별과 같이 빛날 것이다. 진정한 스타가 될 것이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여라 내 신부야! 내품에 너를 안을 날이 곧이다.곧!" (12월 29일 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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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말씀으로 기도하기 1강 / 돈 휘트니

묵상/Word-God|2019. 5. 25. 09:57

 

이것은 세계 공통적 경험으로 여겨지는데

크리스천들이 기도할 때 얼마 지나지 않으면

틀에 박혀 지친다는 것입니다.

했던 기도를 또 하고, 했던 기도를 또 하는 셈이 되죠.

 

당신은 오래 전부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건 지루한 일입니다.

 

그리고 기도하기가 지루해진다면

그건 기도하는 것 같이 느껴지지 않죠.

 

그래서 기도를 지속적으로 열정적으로 계속 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등급 크리스천처럼 느낍니다.

기도 잘 못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입니까?

제 주장인데, 그건 간단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자녀들을 초청할 때는,

온 세계의, 모든 연령의, 모든 교육 수준을 다 포함해서

모두가 기도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인데요,

그래 간단해야 합니다.

 

그 해결책은 ‘(기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어야 하죠.

그래서 간단하고 영구적인 성경적인 해결책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 <성경구절을 통해서 기도하십시오!> *주제

 

제가 예를 들어 볼게요.

다같이 시편23편을 보시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성경으로 기도하는 건지 한 번 시범을 보여 드릴게요.

 

제가 성경을 읽은 후에

23편으로 갑니다.

이렇게 기도를 시작합니다.

 

제가 1절을 읽고는 기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리고는 이렇게 기도하죠.

주님,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주님은 제 일생을 목자로서 돌봐 주셨습니다.

 

오 위대한 목자님!

당신이 제 미래의 어떤 결정에 대해 목자처럼 인도해 주시겠어요?

제가 직장을 바꾸어야 할까요, 안 바꾸어야 할까요?

주님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 가정을 목자로서 돌봐주소서.

우리 식구들을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세상 방식에서 우리 식구들을 (목자로서) 보호하여 주소서.

 

시험에 빠지지 않게 인도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주님 기도합니다. 당신이 제 자녀들을, 손주들을 당신의 양떼가 되게 하소서!’

 

자녀손주들이 제가 하는 것처럼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자기들의 목자로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교회도 목자의 돌봄 아래 있게 하소서,

그들이 성도를 치듯이 그들도 주님의 침(돌봄)을 받게 하소서!

 

그래서 첫 줄에서 더 이상 기도가 떠오르지 않을 때면

성경 두 번째 줄로 갑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만약 제가 오늘 그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면

저는 이렇게 기도하겠어요.

주님, 제 모든 필요를 당신 안에서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제 소원을 주님께 아뢰면 주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니 주님, 우리가 자동차, 학비 등의 청구서들을 지불할 수 있도록 우리 재정을 도우소서.’

 

혹은 아마 제 생각에 어떤 사람은

뭔가 부족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의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해 줍니다.

 

그리고 제가 더 이상 기도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23편의 다음 구절로 옮겨갑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이 구절에서 제 마음에 떠오르는 바를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 주님, 저를 이런 곳에 눕게 하시고 낮잠 좀 자게 해 주세요!’

 

아마도 푸른 풀밭하면 여러분의 생각에

하나님의 양떼들이 푸른 풀밭에서 말씀을 먹는 장면이 떠오르실 겁니다.

당신의 말씀 사역,

또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는 사람,

그러면 당신은 그 성경교사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죠.

 

당신이 마지막으로 그를 위해 기도한 적이 언제였습니까?

 

성경말씀이 그 성경교사를 위해 기도하도록 유발합니다.

당신이 푸른 풀밭 구절을 볼 때요.

 

그리고 다른 기도제목이 떠오르지 않으면 계속 나아갑니다.

그가 나를 잔잔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주여, 제 미래에 관한 이 결정에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 저는 당신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기 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제게는 아직 모호합니다.

당신은 제가 어떻게 하기 원하십니까? 저를 인도하소서!’

저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소서!

제 심령에 물이 동요하고 있는데 잔잔케 해 주소서

아마도 우리 집에 물이 출렁인다면 잔잔케 해 주소서

직장에서의 물을 잔잔케 해 주소서

다른 어떤 곳이든지 물이 요동하는 곳을 잔잔케 해 주소서

 

그래서 제 생각에 떠오르는 기도를 다 드린 후에 다음 줄을 봅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주여, 제발 저를 소생시켜주소서!’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죠 당신의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키소서) *51:12

저는 솔직히 오늘 영적으로 매우 메마른 채 당신께 왔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당신께로만 오는 은총을 제게 회복시키소서!’

 

혹은 여러분의 직장이나 가정에 안 믿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음 전하고 싶은 그 사람,

여러분은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를

하나님 그의 심령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회복시켜주소서

 

이렇게 계속 성경구절을 읽어내려가면서 기도하십시오.

기도시간이 끝날 때까지, 혹은 그 시편이 끝날 때까지

그러면 또 다음 장을 넘겨서 기도하면 돼죠.

 

제가 지금 여러분께 도전드립니다.

여러분의 성경을 집으시고, 지금 5~7분 동안 시23편으로 기도해 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성경으로 기도하는지 더 배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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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올라오라(Come up hither)(잠25:7)

 5월 스물 다섯번 째날 잠언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Come up hither), 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통치자의 앞에서 네가 낮아지는 것보다 나으니라.(잠25:7)

♡♡♡ 어떤 사람으로부터 초대를 받았을 때에 가장 높은 자리에 앉지 말고 가장 낮은 자리에 앉으라고 하죠. 그러면  “친구여, 더 높은 데로 올라가라”는 영예를 얻게 되죠.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여지는 것이 진리이니까요.(눅14:8-11)
 성경 기록에서 이리로 올라오라(Come up hither)는 표현은 세 번 언급되죠. 구약 성경의 중간인 잠언 25장 7절과 신약 교회의 끝인 요한 계시록 4장 1절, 그리고 환란 중간인 요한 계시록 11장 2절인데, 첫째 부활과 관련되어 있죠.(계20:4-6) 또 첫째 부활은 첫 열매들(firstfruits)과 관련된 세 번의 추수와 관련되어 있고, 세 번의 휴거와도 관련되죠.(고전15:23-24) 추수는 열매들이 익었을 때 첫 곡식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 후 추수를 하고, 추수 후에 이삭줍기를 하고 추수를 마치죠.
  죽음 없이 부활이 없듯이 열매를 맺으려면 먼저 죽어야만 하죠.(요12:2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에 죽는 낮아짐이 없다면 부활도 없고 열매도 없고 추수도 없게 되죠. 물론 휴거도 없고 높여짐도 없죠.(빌2:5-11)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삶이 없다면 열매는 맺지 못하겠죠. 주의 오심이 매우 가까이 다가오고 있죠.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계22:20)”

  추수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오셨을 때 풍성한 열매로 기쁨을 드리는 형제자매님들 모두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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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 없이” 네 이웃을 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라.(잠24:28)

 5월 스물 네번 째날 잠언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라.(잠24:28)


♡♡♡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악을 행하지 않았는데 ‘까닭 없이’ 그와 다툴 이유는 없죠.(잠3:30) 그러나 죄인들은 ‘까닭 없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다투고 죽이려고 했죠.(요15:25, 애3:52) 사울도 ‘까닭 없이’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구요.(삼상19:5) 완전한 욥까지도 하나님께서 ‘까닭 없이’ 자신을 꺾으시고 상처를 늘리시며 숨도 쉬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쓰라림으로 채우신다고 원망했죠.(욥9:17-18) 죄인들의 마음속에는 진리를 대적하려는 독한 시기와 증오가 잠재해 있기 때문이죠.

  죄인들은 ‘까닭 없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싶어 하죠. 

 실제로 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모든 성경 기록에서 ‘까닭 없이’라는 단어를 삭제해서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들었죠.(마5:22)

 악한 세상을 사랑하고 “까닭 없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미워한 ‘까닭’에 재난과 고통과 슬픔과 질병과 상처가 생기는 거죠. ‘까닭 없는 저주’가 임하지 않고(잠26:2) ‘까닭 없는 상처’도 생기지 않는 거죠.(잠23:29) 죄인들이 ‘까닭 없이’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도 아니죠.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까닭 없이’ 행하지 아니하시는 분이니까요.(겔14:23)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모두 “까닭 없이” 이웃을 치는 증인이 되거나  입술로 속이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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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대에, 나의 생애에 휴거가 있다니... 뜻밖의 놀라운 은혜가 아닐수 없다.

휴거소망/Harpazo|2019. 5. 23. 23:02

 

그렇다. 예수님이 우리의 대 제사장으로 계시다가 이제 바야흐로 만왕의 왕이 되시는 대관식을 우리가 눈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영광이 어디있단 말인가? 당신은 상상이 가는가? 그 뿐만 아니라 그분은 우리를 당신의 사랑하는 신부라며 우리와 함께 결혼식까지 올리자고 하신다. 당신은 믿어지기야 하겠지만 이해가 가는가? 세기의 아니 인류역사의 이 대 변혁을.... / 666(짐승인 세상)에서 / 777(휴거)아니 / 888(천년왕국)까지... / 999(예루살렘 도성)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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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두려워하라.(잠23:17)

5월 스물 세번 째날 잠언


 너는 마음에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며 종일토록 {주}를 두려워하라.(잠23:17)


♡♡♡ 마귀가 지배하는 악한 현 세상(갈1:4)에서는 죄인들이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웃고 즐기며 활보하고 다니죠. 죄인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안다면 결코 죄인들을 부러워하지는 않겠죠?

  죄인들의 과거는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은 진노의 자녀들이었죠.(엡2:1-3)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죠.(엡2:12)

 죄인들의 현재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고(요3:36) 파멸과 고통이 있고, 참된 평안이 없고(롬3:16-17) 영원한 생명도 없이 자신의 아비 마귀의 욕망들을 쫒아가고 있죠.(요8:44)

  죄인들의 미래는 더욱 참담하죠. 스스로 숨고(창3:10) 정죄의 심판을 받게 되고, 빛이 없는 불 호수에 던져져서(계20:11-15)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게 될 거죠.(마25:46)

  이 세상에서 잠시 받는 고난은 영원한 것들을 이루는 과정에 불과하며, 이 세상 삶이 지나면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는다면(고전15:19, 고후4;17-18) 이 세상 죄인들의 형통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겠죠?


  영원한 낙원이 예약된 형제자매님들 모두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오직 {주}만 두려워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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